두발 깜장이 입니다.
고수님들 말씀대로 1000km까지 2000rpm을 넘기지 않고 운행하였고, 엔진오일 교체후 정상적인 운행은 하지만 예전처럼
무리하지 않음.
이전차는 94년산 엑센트였습니다. 그래서 비교자체가 어려울 것같습니다.
출고후 약 1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11년 된 엑센트와 비교가 되지 않아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행을 하다보니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소음 : 11년 엑센트와 비교가 되지 않지만 다닐만함(운행중 항상 음악들음)
         소리는 10에 맞추어 듣고 있으면 소음은 잘 들리지 않음
진동 : 고갯길에 엑셀에서 강하게 느끼고 있음, 핸들 떨림 거의 없음.눈으로 약 10초정도 계속 관찰해야 알 것같음
승차감 : 통통 튀는 느낌이지만 만족함, 공간도 넓은 것으로 생각됨
가속력 : 고속주행시 가속력은 80km에서부터 밟으면 그냥 올라감

현재 문제는 없지만 이상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 세가지
고수님들이 알려주십시요
1. 1500rpm에서는 보지도 않고 알수 있을 정도로 느껴지는 정도가 심함
2. 엑셀에서 발을 떼고 서서히 정지할때(브레이크 밟지않음) 55km에서 울컥(뒤에서 끄는듯한 느낌)이 계속됨
3. 1000km 주행후 엔진오일(기아정품-물어보니 모빌이라는데..)교체후 소음이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