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고속도로 주행기..
- 권세용
- 조회 수 2204
- 2005.06.27. 15:59
올 4월말 스포티지(2륜 Limited, 오토)를 출고 받은후 신차 길들이기에 따라 처음엔 조용조용이 차를 길들이느라고
고생했습니다.
RPM 2000이상 안올리고 100Km이하로 3000km까지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드뎌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일이 생겨서 제대로 끝까지 밣아보자고 생각했죠.
대전 ~ 진주간 고속도로에서 차도 없고 해서 밣어 봤습니다.
결론은 조금 실망입니다. 한 150Km까지는 밣는데로 속도가 잘 나왔는데...
오르막에서는 160, 평지에서 170, 내리막에서 180km정도 속도가 나오네요.
RPM도 3500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가끔 급하게 밣느라고 4000이 넘은 적도 있지만.
기아 변속은 RPM이 2700~3000사이가 가장 무리없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속도도 느리고 해서 실망을 조금 했었는데 몇번 길들이니깐 처음보다는 가속이 잘되는것 같군요.
그래도 고속주행시에도 차에 흔들림도 적도 안정성도 좋고 그래서 편하게 운전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0만 되도 다른차 추월하는데 별 문제는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180km이상 속도가 난 분은 답글좀 올려주세요.(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군요!) 좋은하루 되기를~
고생했습니다.
RPM 2000이상 안올리고 100Km이하로 3000km까지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드뎌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일이 생겨서 제대로 끝까지 밣아보자고 생각했죠.
대전 ~ 진주간 고속도로에서 차도 없고 해서 밣어 봤습니다.
결론은 조금 실망입니다. 한 150Km까지는 밣는데로 속도가 잘 나왔는데...
오르막에서는 160, 평지에서 170, 내리막에서 180km정도 속도가 나오네요.
RPM도 3500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가끔 급하게 밣느라고 4000이 넘은 적도 있지만.
기아 변속은 RPM이 2700~3000사이가 가장 무리없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속도도 느리고 해서 실망을 조금 했었는데 몇번 길들이니깐 처음보다는 가속이 잘되는것 같군요.
그래도 고속주행시에도 차에 흔들림도 적도 안정성도 좋고 그래서 편하게 운전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0만 되도 다른차 추월하는데 별 문제는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180km이상 속도가 난 분은 답글좀 올려주세요.(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군요!) 좋은하루 되기를~
댓글
11
[서]신선놀음
[시흥]Just Do It !!
쭌파
[서울-수원]체스
김정훈
(안양)세민아빠
[강원]컴돌이
포돌이
[인천]성마이
안태원
[전]멍든티지^^*
16:29
2005.06.27.
2005.06.27.
아유~ 무슨 그 정도의 속도에 실망을 하세요~ 천천히 다니세요...
속도가 얼마나 나오냐 보다 얼마나 안전하고 아끼면서 타야할지를 연구하심이...
속도가 얼마나 나오냐 보다 얼마나 안전하고 아끼면서 타야할지를 연구하심이...
16:51
2005.06.27.
2005.06.27.
18:35
2005.06.27.
2005.06.27.
18:39
2005.06.27.
2005.06.27.
ㅋㅋ 너무 속도를 즐기시는거 아니신지.. 천천히 여유롭게 타고 다니세요
우리나라에서 150이상 달릴만한 도로가 얼마나 될지..ㅋㅋ
님 안전운해하시길 빕니다. *^^*
우리나라에서 150이상 달릴만한 도로가 얼마나 될지..ㅋㅋ
님 안전운해하시길 빕니다. *^^*
22:19
2005.06.27.
2005.06.27.
포돌이님 행차 하실 것 같은데요.
과거 승용차를 몰때는 속도를 즐기며 운전 했는데,
스포를 만나 후 여유로운 운전을 하고 있지요.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과거 승용차를 몰때는 속도를 즐기며 운전 했는데,
스포를 만나 후 여유로운 운전을 하고 있지요.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09:04
2005.06.28.
2005.06.28.
09:10
2005.06.29.
2005.06.29.
포돌이 또 나오게 만드네....
권세용님 티지로 190키로로 갈수 있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법적 최고 속도가 110키로라 할 장소가 없네요..
천상 독일 아우토반으로 가야지요..
그럼 준비물 일러 드릴게요
우선 님의 목숨을 가장 가까운 친지에게 맡겨 놓으십시요..
그리고 엔진 개조 하시고 ( 모탐에 가서 흡배기 다 개조 하시고)
타이어 250키로 이상짜리로 교체 하시고...
전부 부질없는 일입니다...
동호회에는 차량을 안전하게 잘 이용하는것이 주된 목적이지 차 날라다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 분명히 알아 두세요
티지는 레져용 승용차이지 레이싱용 차량이 아니라는점을
만일 200키로로 차 몰고 싶다면 티지 당장 파시고 최소한 투스카나 정도로 교체 하시길 바라며 그쪽 동호회에가서 알아보세요
과속하는거 별로 안좋아요... 여기 저기서 포돌이로 검색해보세요
권세용님 티지로 190키로로 갈수 있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법적 최고 속도가 110키로라 할 장소가 없네요..
천상 독일 아우토반으로 가야지요..
그럼 준비물 일러 드릴게요
우선 님의 목숨을 가장 가까운 친지에게 맡겨 놓으십시요..
그리고 엔진 개조 하시고 ( 모탐에 가서 흡배기 다 개조 하시고)
타이어 250키로 이상짜리로 교체 하시고...
전부 부질없는 일입니다...
동호회에는 차량을 안전하게 잘 이용하는것이 주된 목적이지 차 날라다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 분명히 알아 두세요
티지는 레져용 승용차이지 레이싱용 차량이 아니라는점을
만일 200키로로 차 몰고 싶다면 티지 당장 파시고 최소한 투스카나 정도로 교체 하시길 바라며 그쪽 동호회에가서 알아보세요
과속하는거 별로 안좋아요... 여기 저기서 포돌이로 검색해보세요
14:37
2005.07.01.
2005.07.01.
역시 그분이 오셨습니다 ㅋㅋ~ 참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져...그리고 최고속도에 대한 욕심도 역시 끝이 없나봅니다...전 제차 150이상은 안밟아봤지만..사실 150한번 밟기도 주변 차들의 흐름 눈치도 살펴야하고 고속도록 단속 카메라에 스트레스도 적지 않고...하지만 최대 속도가 얼마인지..내 차는 몇가지 나간다~ 이 한마디에 상당히 뿌듯함을 느끼는듯 합니다..ㅋㅋ 티진는 스피드 차량이 아니져...투스카니 300k 나갔다고 누가 혹여 자랑하신다면 울 티지는 비포장 산길도 올라간다 이렇게 자랑하세요..과속은 자신의 생명뿐이 아닌 나와 아무 상관없는 타인의 목숨까지 위협하져....아무리 빠른 차보다 ...그 차들은 절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올라갈수 있는 울 티지가 100배는 더 자랑스럽습니다..주저리 주저리....^^
15:56
2005.07.01.
2005.07.01.
태클~!! 서해안 110km인데..요 ㅋㅋ (잡혀가는거아냐~??포돌이님한테 ^^;ㅋㅋ ) 급할때 말곤 과속 삼가합시다~ㅋㅋㅋ
누구나 다 그런 욕망이 있죠~ 그치만..이런곳 분위기안흐리게 몰래몰래...^________^;;
누구나 다 그런 욕망이 있죠~ 그치만..이런곳 분위기안흐리게 몰래몰래...^________^;;
21:39
2005.07.02.
2005.07.02.
180km까지 밟아봤습니다~~헌데 소음이나 핸들떨림 진동 타이어마찰음 모두 완벽할정두루 세단에 비슷하구요 ,,
대신 무서움의공포가~~~~180km 딱찍구 속도줄였어여 ㅡ.,ㅜ
대신 무서움의공포가~~~~180km 딱찍구 속도줄였어여 ㅡ.,ㅜ
16:18
2005.07.07.
2005.07.07.
참고로 저는 180 밟아본 적 없습니다. 더 솔직히는... 차 한대 없는 고속도로에서 160(차량 계기판 말고.. 실제) 정도 속도를 한순간 느껴볼(아주 잠깐)수는 있겠지만.. 그 속도로 다른차량 사이를 누비고 다닐 자신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