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050K에 엔진오일 교환하고...
- [성남]날까스
- 조회 수 1994
- 2005.07.04. 23:39
지난주말 서산에 있는 처가에 다녀왔더니 1000K를 훌쩍 넘기게 되었습니다.
1000K가 될때까지 최고속도는 80정도로 다녔고 급출발, 급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연비를 계산해보니 10~11K정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행조건은 시내주행:고속도로주행=1: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덥다 싶으면 켜고 주행을 했구요... 제가 연비를 계산하는 방법은 같은 주유소에서 주유기를 꽂고 맨 처음 딸깍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출때까지 주유된 기름양을 봐뒀다가 그때까지의 주행거리로 연비를 계산합니다.
승차감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공회전할 때 약간의 우웅~하고 울리는 소리가 엔진룸으로부터 들리는걸 제외하면 특별히 흠잡을데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저 소리때문에 엔진룸방음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좀더 타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1000K를 넘겨서 오늘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10W30짜리 외산 엔진오일로 교환하고 경부고속도로를 10분동안 최고속도 100k정도로 주행했습니다. 100K까지의 가속도 아주 부드러웠고 변속도 부드럽게 이뤄졌습니다. 엔진오일에대한 기대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엔진소음도 줄어든 듯 합니다. 80K로 달리던때의 답답함이 말끔이 사라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차 길들인다고 80K정도로 고속도로를 달려보니 사람들 차 엄청 험악하게 몰더군요. 제일 바깥차선으로 달려도 뒤에 달라붙어 하이등 깜박거리질 않나 추월차선이 정해져 있는데도 엉뚱한 차선으로 앞차를 추월하지 않나 심지어는 갓길을 이용해 추월해 나가는 차도 있더군요.
앞으로는 연비에 촛점을 맞춰서 차를 길들여갈 생각입니다.
1000K가 될때까지 최고속도는 80정도로 다녔고 급출발, 급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연비를 계산해보니 10~11K정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행조건은 시내주행:고속도로주행=1: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덥다 싶으면 켜고 주행을 했구요... 제가 연비를 계산하는 방법은 같은 주유소에서 주유기를 꽂고 맨 처음 딸깍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출때까지 주유된 기름양을 봐뒀다가 그때까지의 주행거리로 연비를 계산합니다.
승차감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공회전할 때 약간의 우웅~하고 울리는 소리가 엔진룸으로부터 들리는걸 제외하면 특별히 흠잡을데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저 소리때문에 엔진룸방음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좀더 타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1000K를 넘겨서 오늘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10W30짜리 외산 엔진오일로 교환하고 경부고속도로를 10분동안 최고속도 100k정도로 주행했습니다. 100K까지의 가속도 아주 부드러웠고 변속도 부드럽게 이뤄졌습니다. 엔진오일에대한 기대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엔진소음도 줄어든 듯 합니다. 80K로 달리던때의 답답함이 말끔이 사라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차 길들인다고 80K정도로 고속도로를 달려보니 사람들 차 엄청 험악하게 몰더군요. 제일 바깥차선으로 달려도 뒤에 달라붙어 하이등 깜박거리질 않나 추월차선이 정해져 있는데도 엉뚱한 차선으로 앞차를 추월하지 않나 심지어는 갓길을 이용해 추월해 나가는 차도 있더군요.
앞으로는 연비에 촛점을 맞춰서 차를 길들여갈 생각입니다.
댓글
최소한 다른 차량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안전운전하시는 것이 다른 차들
에게도 사고의 유발을 방지하는 것이 될 겁니다.
그리고 새차라고 해도 3000rpm 만 넘지 않으면 괘안타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