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시승기라 하기에는 좀..그렇고..구입기 및 간단 시승기
- 히히
- 조회 수 2345
- 2005.06.14. 19:34
안녕하세요..티징회원님들~~~
시승기라 하기에는 좀..그렇구요..아직 얼마 안타서...
그냥..구입부터...간단 시승까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아직 차량등록도..못해서리..운영진님 들꼐는 ...죄송하네요...사진하고 같이 올릴려고...^^
제가..얼마전까지 비스토 타고 다녔습니다...
원래는 뚜벅이었는데...우연치 않게 생겨서....
비스토에 대해 잠깐 이야기 드리면...
지금까지 운전해본차들중(세피아(초보때여서..잘모르겠음),SM5(견고한 느낌),스타렉스(힘이 느껴짐),비스토(운전 편함))에서 제일 운전하기 편했다는....
연비좋구요...1만원당..100Km정도 가니까요...티징이랑 비슷하죠..티지도
1만원 넣으면...거의 100Km가니까요..확실히 보지는 않았는데..기름값 땜시.상세가 되는것 같네요....하여간..비슷하게
가는것 같습니다...그리고..주차하기..정말 좋습니다.....짱 입니다... 끼어 들기 아주 좋고...
단점은..cc가 낮다 보니..힘이 많이 없구요...차가..쿠션이 거의 없고..통통...튑니다....
울퉁불퉁한길 좀..달리면..차가 떠서 날르는 느낌...
그리고...사고나면...운전자 안전..책임 못질것 같습니다.많이 위험...하여간..요 정도...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첨으로..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아반떼로 가려고 했는데...현재 나이가 애매모한 나이 이고...나중을..좀..생각 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담이 있더라고...중형(소나타 정도)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나이에..중형(소나타) 몰고 다니면...
사람들..눈도 있고 해서리...스포티지로..결론이 모아졌습니다..
아참...유지비용도..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첨에는 tlx최고급 하고 리미티드 고급 두개중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차에서의 엔터테이먼트 기능을 무지 하게 강조해서리..
결국에는 리미트드 최고급으로 가게되었습니다.DVD옵션땜시.....돈..무쟈게 깨졌습니다..
와이프가 좀..돕기는 했는데...이렇게 까지 가야하나 라는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그냥..잊고 질렀습니다...
결론은...잘했다 입니다...
고놈에 옵션땜시...남들보다..한...37일 정도..더 기다렸습니다만..뭐...음악듣는것 좋아하는 저로서는뭐..
잘 선택 한것 같습니다...
참...이거 영맨 아저씨 한데..이야기 들은건데...같은..주문..생산 차량인데..어떤사람은..20일..정도
빨리 받고..어떤 사람은...늦게 받냐 했더니..아저씨..이야기가....공장에서..어느정도..주문이 떨어져야(쌓여야)
생산계획 잡히고 생산에 들어 간다고 하네요...어느정도..주문이 들어 와 있는 상태에서.주문을 하면..빨리 받고...
처음..주문했으면..상대적으로 많이 기다리고...그리고...가끔..예정일 보다 빨리 받는 경우는..
앞에 사람이 주문 취소 했을 경우 라고 합니다...뭐..다른경우도 많겠지만..일반적인것은..
AV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드리면..아주조금.느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는 괜찮은 편입니다.....디테일 하게 들어보지는 않았는데..결론은 ...들어줄만 합니다.비스토 듣다가
티징을 들으니 당연하겠죠..ㅋㅋ..하여간..좋습니다...
TV는 솔직히..잘 안나옵니다...소리는..잘나오는데...차라리 차후에 DMB 인터페이스 가능하게 했으면..정말...좋았을뻔 했네요...
디지털 시대에 아나로그 TV...ㅋㅋ....아무래도..이동성땜시 그렇겠죠...뻥뚤린 공간에서는...아주..잘 나옵니다..
DVD화면은..... 첫느낌이 디테일 하지 못하고 ..약간..뭉개진다고 해야하나...
하여간..잠깐..보았습니다...일반 TV하고는 화질면에서 ..좀..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나중에..사진 올리지요...디테일 하지 못합니다..
결론은..사운드시스템은 돈값하는것 같은데....영상쪽은...그렇게 돈값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운행중에 옆자석에서도 볼 수 없으니..다이 하기는 싫고....그런데..뽀대는 정말.. 왕입니다..ㅋㅋ...
참..그리고..작업 중인분들은 적극 추천 입니다...DVD하나 빌려서...한강에서..사운드 빠방하게 해서.
보면..거의 죽음일것 같습니다...
아그리고..아파트에서..AV생활이 힘든분들도..적극 추천 입니다.
옆집 아랫집..눈치 안보고..ㅋㅋ...
영맨은..저희 아버님과 특별한 관계(저희 아버님 계속 그분한데 구입하고..소개도 많이 하고, 등등..ㅋㅋ)입니다..
지금은 현대 영맨이구요..
하여간...리미티드 구입한다고 하니까..50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좋다고 하고...계약 했습니다...3월말일에 계약해서..
결국에는 두 달만에 차 받았습니다..5월말일..
중간에 가격 오르면서...본사하고 대리점하고...해프닝이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기존계약 취소 하고..새로 계약 넣으라고..
결론은 기아에서는 가격 올려 받을려고 했는데.....영업쪽하고, 고객반발이 넘..컸죠...
결국은..기아가 한발 물러 났는데....결과적으로.실갱이 하는 사이에..
한...10일..정도..차..늦게 받았습니다.
서비스는뭐..현금DC...받았구요...일반적으로...다른 분들보다..조금..더..받았습니다...
뭐..아버님하고 오랜 관계도 있고..하여간..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다른것들도..더..서비스로
준다고 했는데....다시 연락 드리기 귀찮고..별로 안쓸것 같아서..그냥..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영맨 아저씨...나이가 좀..있으셔서...젊은 영맨하고는 틀리게....거의 연락이 없더라구요.
세세한것까지 정보 안줍니다...
여기 보면..영맨들하고..연락도..자주 하고..하는데...
그냥..기다리니..알아서..다 해주시더라구요.....핵심만...ㅋㅋ
참그리고..영맨 아저씨 말로는..저 처럼..차 구입하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고객들...자재분들이 커서..
다시 또..구매가 일어 난다고..ㅋㅋ...결론은 계속 같이 간다는 거더라구요...
인수 장소는...저희집 본가로 했습니다..
받는날..아침에...차 가져 오시는 분이 저희집으로 전화하고...그리고..차..가져 왔습니다.
아침한..10시쯤..온것 같습니다...
차 가져오는 분이 멀리서.. 티징을 몰고 온것은 아니고..아시죠..차..여러대 운반하는차..집앞까지는 못들어 오고.
근처에 새워 놓고..제 티징을 몰고 왔더군요..
저희 어머니에게 몇가지 확인 시켜주고..저희 어머니 서류받고......차 주차 시켜 놓고 갔습니다..
처음..계기판을 보니약 3Km정도 운행했습니다..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장착 되어 있구요...
임시번호판 붙어 있었습니다..유효기간이..한...일주일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넘..긴장하고..떨려서인지....차엔진 소리 귀에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조용한..자장가~~~
쿠션..죽입니다....아무래도..상대적인것 같습니다....비스토..타다가...탔으니...
한..2주 흐르니까..차소리도..잘들리구요...쿠션감도..좀..오고...
여러 분들이 이야기 하는것처럼..스타트가 많이 느립니다.....그런데..탈력좀..붙으면..
아주 조용히 부드럽게 나갑니다...
오르막길에서는...좀..겔겔..거립니다.아직.길들이기가 안된것 같습니다....
탄력..안받고..올라가면..소음도..좀..크고..힘이
딸리는 느낌 입니다..엑셀은..꽉 안밝아서..그런것일수도..rmp압박땜시...
차가..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구요..갈수록...무거운감은 약간 떨어지나...어느 정도..
유지하면서..가볍고..날렵해 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맨 아저씨 말로는...기아차가 전체적으로..좀..묵직하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한..700Km정도 뛰었구요...아직..심하게 운전을 하지 않고..길들이기 중이라...
아직..세세한..특징은..잘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지나면......울티징..강하게 굴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울 티징 타면서 느낀것 몇가지 적어 보면..
차가..출렁..거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튀는 느낌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좋고..안좋을 수 있는데..저는..개인적으로 튀는 것 보다
부드럽게 출렁거리는것이 좋습니다.쿠션감이 있는것 같은...
레인 센서..괜찮습니다....알아서..잘..동작하더군요.
차량 탑승후 안쪽 기준으로...문짝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뚤려 있어서...좀..불만...
그쪽에다가 핸드폰 및 잡다구리 한거 넣어 두고 다녔거든요....
선바이져..거울 -> 거울이 유리가 아닙니다..스티커 같은거...안전을 위해서..그런것 같은데..좀...싸구려틱 합니다...
그리고..조수석...선바이져...라이트 기능이 없어서..좀..실망 입니다.2천만원짜리 차..맞아??ㅋㅋ
에어콘 아주 만족스럽습니다........땡볕에서..울..티징....6시간 정도..주차 시켜.놓고...운행했는데...
한...5분정도..주행하니...아주..시원한..바람이.....
그늘에 주차 해 놓고..운행 하면...한..1분만..되어도...온도..낮추면..엄청..춥습니다...
가죽시트...만족스럽습니다..단...차량..올라타고..내릴때..허벅지 부분이.시트에...좀...걸립니다.
조수석 앞쪽에..손잡이...이거..왜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수납장같은거 놓았으면..좋았을텐데...
운전시야..좋습니다....가리는거 없고..
제동..성능...아직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급제동을 하고 있지 않아서....몇번 위험한적 있는데...
부드럽게 피한적 있습니다...갑자기 주차되어 있는 차가..차문을 열어서..차문짝..치고갈뻔했죠..
자동차 열쇠 리모컨 키...차가 둔턱을 지날때..차가 좀..흔들릴때...리모컨 키가 자꾸..차..본체를 툭툭 건드려서
소리가 납니다...넘..신경 쓰입니다...이거 해결할 좋은 방법 없는지요....리모컨 키에다가 옷을 입힐수도 없는 노릇
이고..지금...이거 땜시..고민 입니다...
뭐..이정도 입니다....
나중에..한..5000Km정도 타고..다시한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썬팅은..
루마 하이텍 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모..대리점에서 했는데..
원래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면유리 하고..뒷유리에 기스가 좀..발생했습니다....왜..썬팅 할때..첨에..밖에서..재단..하잖아요..
그때..기스 난것 같습니다...그냥..액댐했다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시공할때..다른곳에서 ..놀다가...시간되어서...차..받아 갔습니다...
나중에 날 밝고..차안을 보니..차 내부 프라스틱에...물 흐른자국이 많이 나 있더군요...
물걸래로 닦는데..거품같은것이 생기더군요..아무래도...썬팅할때...바른...액체인것 같습니다..
이거 딱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유리 근처 프라스틱에 광범위하게 뿌려져 있습니다.....
새차 인데...흐른자국이 있으니..기분은좀..그렇더군요..
뭐..시공시에 어쩔수 없는거라면..뭐..할수 없죠... 만약에 주위를 안한거라면..
좀..그렇죠.....
뒤 트렁크에 물건 놓는곳에.발자국 내놓고..좀..
이건..좀..아닌것 같은 생각이...뭐..나중에 지나면...상관 안하지만..새차여서..고객 기분을 생각 한다면
좀...깔끔하게 했으면..합니다...시공..자체는 잘되었구요...
썬팅은...전면부터..모두 다했습니다....썬루프까지여...
전체적으로...차가..산다는 느낌이 듭니다..낮에 보면...아주..고급스러워 보입니다...약간..녹색긴운이 흐릅니다..
야간 운전시에는.....기존..선팅지라 틀려서인지..좀..어색합니다...
지금은..조금씩..적응 하고 있는 편 이구요..
눈부심은..확실히 막아 줍니다..이부분은...아주..굳입니다....
Ecm룸미러..이거..괜찮습니다....예전차들은.룸미러...눈부심때문에..야간에 곤란했던적이 많은데..
눈부심을 방지 해주니...아주..좋습니다..운전하기 편하구요...
괜찮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운행좀..하고 또..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용~~~
시승기라 하기에는 좀..그렇구요..아직 얼마 안타서...
그냥..구입부터...간단 시승까지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아직 차량등록도..못해서리..운영진님 들꼐는 ...죄송하네요...사진하고 같이 올릴려고...^^
제가..얼마전까지 비스토 타고 다녔습니다...
원래는 뚜벅이었는데...우연치 않게 생겨서....
비스토에 대해 잠깐 이야기 드리면...
지금까지 운전해본차들중(세피아(초보때여서..잘모르겠음),SM5(견고한 느낌),스타렉스(힘이 느껴짐),비스토(운전 편함))에서 제일 운전하기 편했다는....
연비좋구요...1만원당..100Km정도 가니까요...티징이랑 비슷하죠..티지도
1만원 넣으면...거의 100Km가니까요..확실히 보지는 않았는데..기름값 땜시.상세가 되는것 같네요....하여간..비슷하게
가는것 같습니다...그리고..주차하기..정말 좋습니다.....짱 입니다... 끼어 들기 아주 좋고...
단점은..cc가 낮다 보니..힘이 많이 없구요...차가..쿠션이 거의 없고..통통...튑니다....
울퉁불퉁한길 좀..달리면..차가 떠서 날르는 느낌...
그리고...사고나면...운전자 안전..책임 못질것 같습니다.많이 위험...하여간..요 정도...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첨으로..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아반떼로 가려고 했는데...현재 나이가 애매모한 나이 이고...나중을..좀..생각 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담이 있더라고...중형(소나타 정도)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나이에..중형(소나타) 몰고 다니면...
사람들..눈도 있고 해서리...스포티지로..결론이 모아졌습니다..
아참...유지비용도..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첨에는 tlx최고급 하고 리미티드 고급 두개중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차에서의 엔터테이먼트 기능을 무지 하게 강조해서리..
결국에는 리미트드 최고급으로 가게되었습니다.DVD옵션땜시.....돈..무쟈게 깨졌습니다..
와이프가 좀..돕기는 했는데...이렇게 까지 가야하나 라는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그냥..잊고 질렀습니다...
결론은...잘했다 입니다...
고놈에 옵션땜시...남들보다..한...37일 정도..더 기다렸습니다만..뭐...음악듣는것 좋아하는 저로서는뭐..
잘 선택 한것 같습니다...
참...이거 영맨 아저씨 한데..이야기 들은건데...같은..주문..생산 차량인데..어떤사람은..20일..정도
빨리 받고..어떤 사람은...늦게 받냐 했더니..아저씨..이야기가....공장에서..어느정도..주문이 떨어져야(쌓여야)
생산계획 잡히고 생산에 들어 간다고 하네요...어느정도..주문이 들어 와 있는 상태에서.주문을 하면..빨리 받고...
처음..주문했으면..상대적으로 많이 기다리고...그리고...가끔..예정일 보다 빨리 받는 경우는..
앞에 사람이 주문 취소 했을 경우 라고 합니다...뭐..다른경우도 많겠지만..일반적인것은..
AV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드리면..아주조금.느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는 괜찮은 편입니다.....디테일 하게 들어보지는 않았는데..결론은 ...들어줄만 합니다.비스토 듣다가
티징을 들으니 당연하겠죠..ㅋㅋ..하여간..좋습니다...
TV는 솔직히..잘 안나옵니다...소리는..잘나오는데...차라리 차후에 DMB 인터페이스 가능하게 했으면..정말...좋았을뻔 했네요...
디지털 시대에 아나로그 TV...ㅋㅋ....아무래도..이동성땜시 그렇겠죠...뻥뚤린 공간에서는...아주..잘 나옵니다..
DVD화면은..... 첫느낌이 디테일 하지 못하고 ..약간..뭉개진다고 해야하나...
하여간..잠깐..보았습니다...일반 TV하고는 화질면에서 ..좀..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나중에..사진 올리지요...디테일 하지 못합니다..
결론은..사운드시스템은 돈값하는것 같은데....영상쪽은...그렇게 돈값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운행중에 옆자석에서도 볼 수 없으니..다이 하기는 싫고....그런데..뽀대는 정말.. 왕입니다..ㅋㅋ...
참..그리고..작업 중인분들은 적극 추천 입니다...DVD하나 빌려서...한강에서..사운드 빠방하게 해서.
보면..거의 죽음일것 같습니다...
아그리고..아파트에서..AV생활이 힘든분들도..적극 추천 입니다.
옆집 아랫집..눈치 안보고..ㅋㅋ...
영맨은..저희 아버님과 특별한 관계(저희 아버님 계속 그분한데 구입하고..소개도 많이 하고, 등등..ㅋㅋ)입니다..
지금은 현대 영맨이구요..
하여간...리미티드 구입한다고 하니까..50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좋다고 하고...계약 했습니다...3월말일에 계약해서..
결국에는 두 달만에 차 받았습니다..5월말일..
중간에 가격 오르면서...본사하고 대리점하고...해프닝이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기존계약 취소 하고..새로 계약 넣으라고..
결론은 기아에서는 가격 올려 받을려고 했는데.....영업쪽하고, 고객반발이 넘..컸죠...
결국은..기아가 한발 물러 났는데....결과적으로.실갱이 하는 사이에..
한...10일..정도..차..늦게 받았습니다.
서비스는뭐..현금DC...받았구요...일반적으로...다른 분들보다..조금..더..받았습니다...
뭐..아버님하고 오랜 관계도 있고..하여간..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다른것들도..더..서비스로
준다고 했는데....다시 연락 드리기 귀찮고..별로 안쓸것 같아서..그냥..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영맨 아저씨...나이가 좀..있으셔서...젊은 영맨하고는 틀리게....거의 연락이 없더라구요.
세세한것까지 정보 안줍니다...
여기 보면..영맨들하고..연락도..자주 하고..하는데...
그냥..기다리니..알아서..다 해주시더라구요.....핵심만...ㅋㅋ
참그리고..영맨 아저씨 말로는..저 처럼..차 구입하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고객들...자재분들이 커서..
다시 또..구매가 일어 난다고..ㅋㅋ...결론은 계속 같이 간다는 거더라구요...
인수 장소는...저희집 본가로 했습니다..
받는날..아침에...차 가져 오시는 분이 저희집으로 전화하고...그리고..차..가져 왔습니다.
아침한..10시쯤..온것 같습니다...
차 가져오는 분이 멀리서.. 티징을 몰고 온것은 아니고..아시죠..차..여러대 운반하는차..집앞까지는 못들어 오고.
근처에 새워 놓고..제 티징을 몰고 왔더군요..
저희 어머니에게 몇가지 확인 시켜주고..저희 어머니 서류받고......차 주차 시켜 놓고 갔습니다..
처음..계기판을 보니약 3Km정도 운행했습니다..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장착 되어 있구요...
임시번호판 붙어 있었습니다..유효기간이..한...일주일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넘..긴장하고..떨려서인지....차엔진 소리 귀에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조용한..자장가~~~
쿠션..죽입니다....아무래도..상대적인것 같습니다....비스토..타다가...탔으니...
한..2주 흐르니까..차소리도..잘들리구요...쿠션감도..좀..오고...
여러 분들이 이야기 하는것처럼..스타트가 많이 느립니다.....그런데..탈력좀..붙으면..
아주 조용히 부드럽게 나갑니다...
오르막길에서는...좀..겔겔..거립니다.아직.길들이기가 안된것 같습니다....
탄력..안받고..올라가면..소음도..좀..크고..힘이
딸리는 느낌 입니다..엑셀은..꽉 안밝아서..그런것일수도..rmp압박땜시...
차가..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구요..갈수록...무거운감은 약간 떨어지나...어느 정도..
유지하면서..가볍고..날렵해 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맨 아저씨 말로는...기아차가 전체적으로..좀..묵직하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한..700Km정도 뛰었구요...아직..심하게 운전을 하지 않고..길들이기 중이라...
아직..세세한..특징은..잘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지나면......울티징..강하게 굴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울 티징 타면서 느낀것 몇가지 적어 보면..
차가..출렁..거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튀는 느낌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좋고..안좋을 수 있는데..저는..개인적으로 튀는 것 보다
부드럽게 출렁거리는것이 좋습니다.쿠션감이 있는것 같은...
레인 센서..괜찮습니다....알아서..잘..동작하더군요.
차량 탑승후 안쪽 기준으로...문짝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뚤려 있어서...좀..불만...
그쪽에다가 핸드폰 및 잡다구리 한거 넣어 두고 다녔거든요....
선바이져..거울 -> 거울이 유리가 아닙니다..스티커 같은거...안전을 위해서..그런것 같은데..좀...싸구려틱 합니다...
그리고..조수석...선바이져...라이트 기능이 없어서..좀..실망 입니다.2천만원짜리 차..맞아??ㅋㅋ
에어콘 아주 만족스럽습니다........땡볕에서..울..티징....6시간 정도..주차 시켜.놓고...운행했는데...
한...5분정도..주행하니...아주..시원한..바람이.....
그늘에 주차 해 놓고..운행 하면...한..1분만..되어도...온도..낮추면..엄청..춥습니다...
가죽시트...만족스럽습니다..단...차량..올라타고..내릴때..허벅지 부분이.시트에...좀...걸립니다.
조수석 앞쪽에..손잡이...이거..왜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수납장같은거 놓았으면..좋았을텐데...
운전시야..좋습니다....가리는거 없고..
제동..성능...아직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급제동을 하고 있지 않아서....몇번 위험한적 있는데...
부드럽게 피한적 있습니다...갑자기 주차되어 있는 차가..차문을 열어서..차문짝..치고갈뻔했죠..
자동차 열쇠 리모컨 키...차가 둔턱을 지날때..차가 좀..흔들릴때...리모컨 키가 자꾸..차..본체를 툭툭 건드려서
소리가 납니다...넘..신경 쓰입니다...이거 해결할 좋은 방법 없는지요....리모컨 키에다가 옷을 입힐수도 없는 노릇
이고..지금...이거 땜시..고민 입니다...
뭐..이정도 입니다....
나중에..한..5000Km정도 타고..다시한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썬팅은..
루마 하이텍 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모..대리점에서 했는데..
원래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면유리 하고..뒷유리에 기스가 좀..발생했습니다....왜..썬팅 할때..첨에..밖에서..재단..하잖아요..
그때..기스 난것 같습니다...그냥..액댐했다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시공할때..다른곳에서 ..놀다가...시간되어서...차..받아 갔습니다...
나중에 날 밝고..차안을 보니..차 내부 프라스틱에...물 흐른자국이 많이 나 있더군요...
물걸래로 닦는데..거품같은것이 생기더군요..아무래도...썬팅할때...바른...액체인것 같습니다..
이거 딱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유리 근처 프라스틱에 광범위하게 뿌려져 있습니다.....
새차 인데...흐른자국이 있으니..기분은좀..그렇더군요..
뭐..시공시에 어쩔수 없는거라면..뭐..할수 없죠... 만약에 주위를 안한거라면..
좀..그렇죠.....
뒤 트렁크에 물건 놓는곳에.발자국 내놓고..좀..
이건..좀..아닌것 같은 생각이...뭐..나중에 지나면...상관 안하지만..새차여서..고객 기분을 생각 한다면
좀...깔끔하게 했으면..합니다...시공..자체는 잘되었구요...
썬팅은...전면부터..모두 다했습니다....썬루프까지여...
전체적으로...차가..산다는 느낌이 듭니다..낮에 보면...아주..고급스러워 보입니다...약간..녹색긴운이 흐릅니다..
야간 운전시에는.....기존..선팅지라 틀려서인지..좀..어색합니다...
지금은..조금씩..적응 하고 있는 편 이구요..
눈부심은..확실히 막아 줍니다..이부분은...아주..굳입니다....
Ecm룸미러..이거..괜찮습니다....예전차들은.룸미러...눈부심때문에..야간에 곤란했던적이 많은데..
눈부심을 방지 해주니...아주..좋습니다..운전하기 편하구요...
괜찮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운행좀..하고 또..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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