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에서 엔진오일교환이라는 적극적인 추천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아껴보자고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다 2100에서 갈았습니다.
Q에서 승용형 순정오일로 갈았습니다.
5000까지 버텨볼려다 에어컨 틀고, 3명이상 탑승시 웅~~~ 하는소음이 계속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교환했는데...

결론은 갈길 잘했다... ㅋ

조용해진것 같네요... 웅하는소리도 없어지고
오르막도 얘전보다 쉽게 올라가고 초기 스타트도 조금은 빨라진듯...
연비는 정확하게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현재까진 만족합니다.
고속주행(80~120) 80%, 시내주행(30~60) 20% 정도 이고
현재 시내주행후 트립 남은거리 + 주행거리 = 2700km
현재까지 기름부은돈 200,000원(평균리터당가격 940정도) 이니까 12~13사이

차받고 나서 계속 느끼지만 좋은차 당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드리자면
아직 2700rpm이상 밟은적이 없는데(최고속도:130에서 2700 나옵디다)
더 밟아줄까요? 길들일려면 rpm이나 속도를 더 올려야 합니까?

꾸벅~ 안전운행하세요~

좋은음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