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처음 탈때는 차 길들힌다고 진짜 2000키로 전까지는 rpm 2500넘어가는일이 없게 운전했습니다-ㅅ-

넘어간적이 없죠-ㅅ-; 모 주로시내주행을 많이해서.. 언덕올라갈때도.. 저속으로 천천히..;; ㅋㅋ

한 2000키로때까지는 소음이 굉장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두 두~ 두두두두 그냥 고정적인-0-

그러다가 2000키로 좀 넘어갈때쯤 되니까 고정적이고 단단햇던 소리가 좀 부드러워지고 자잘해지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엔진 소음도 조금 감소했구요. 경보기가 없지만 차를 아낀다는 마음에 예열과 후열은 확실히 해줬구요-ㅅ-

추워도 타고나서 시동키고 8분은멍때리고있었습니다..-ㅅ- 짧은거리 운행해도 내리기전에는 2분 후열 꼭 지켜줬었구요.

지금은 엔진소음 처음보다 많이 감소한 상태구요. 그리고 엇그제 오일을 갈았습니다. 합성유로 엘프로요

오일필터도 사제로 하고 에어클리너도 사제로 했습니다. 이 세가지는 중요할 것 같아서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썼습니다.ㅠㅠ

오일 바꾸구 주행하니까 그 초기에 탈때 나던 소리로 나더군요. 그러다가 한 30키로정도? 타고나니까 다시 원래 소리로 바뀌

었구요. 그보다 좋았던건 80키로 정도 달릴때 소음이 굉장히 적어졌어요. 음악 볼륨 7정도로만 해도 엔진소음 약간의 덜덜거

림 등 음악소리에 다 묻혀버리네요-0- 그래서 엔진 소리 들을려고음악 앵간하면 안듣습니다.-_-; 그냥 신경쓰여서..-0-

제가 막 엑셀 밟고 갑자기 튀어나가는 그런 습관이 아니라 그런걸수도있습니다. -0- 그래도 확실히 바뀌긴 바뀐거같애요

갑자기 승차감 좋아지고 그러니까 막 고속도로도 타보고 싶고 달리고싶드라구요-ㅅ-;;; 기회가 없어서 출퇴근용으로만 사용

하지만요-0- ㅋㅋ 스타트와 속도올릴때도 차가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구요.

가격땜에 순정유로 할려고 하는 마음도있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틀리긴 하네요. 애마 아낀다면 합성유 써주는게 마음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속도로 타보고 또 올리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