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차받고 680키로 탔습니다. 집이 광주인데 수원갔다올일이 있어서 쫌 많이탔네요..

우선 소음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아버지차가 렉스턴이신데 그것보단 쫌 많이 크더군요. 아부지가 타보시고

이상한 것 같다구 해서 바로 영맨한테 연락을했는데 새로 출고된차 타보니깐 똑같더군요.. 원래 그런모양입니다.

지금은 많이 적응되서 조용한 것같습니다 ^^  

연비는 정말 짱인거 같습니다. 원래 연비 잘나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만땅 넣고 수원왕복하고도 (약 580키로 정도

주행) 트립상으로 280키로 탄다고 나오네요 ㅋ 최고 !! 오토입니다.

xg타고는 서울한번가면 갈때 한번 올때 한번 주유해야 다녀올수있었는데.. 정말 좋아요 ㅋㅋ

아직 얼마 되지않아 다른것은 조금 더 타봐야알겠습니다만 연비때문에 완전 만족합니다. 물론 차도 이뿌구요 ㅋ

여친이 시끄럽다구 해서 가솔린 차하고 디젤차하고 설명해주면서 원래 그렇다구 해도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ㅋ

조용한차 =좋은차 인가봐요 에휴 ㅜㅜ 친구차 아반때가 제꺼보다 더 좋은 차 되버렸네용 뭥미 ;;

산만한 시승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