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량(프레지오,뉴코란도)만 8년전에 조금 타보다가, 2주전 2009형 스토티지 TLX 가솔린으로 뽑았습니다.
생애 첫차를 뽑은거지요.^^ 8년동안 운전도 안해보다가 하려니 완전 쌩초짜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 보니까 대부분 디젤회원만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가솔린 회원님들 아는척 했음 좋겠습니다.

초짜라 조용한건지 시끄러운건지 그런거 잘 모릅니다.

동생이 타보고는 자기차보다 조용하고 좋다고 그러더군요. (동생은 99년식 그랜져 XG)
어머님도 타보시고는 조용하다고...
천천히 가면 골목길에서 사람들이 안 비켜 준적도 있답니다.^^

많이 안탈거라 생각하고, 싼맛에 샀습니다. 더불어 조용하다고 해서... 디젤이랑은 400여만원 차이 나던걸요.
할인 빼고 차값만 1900만원 & 2300만원

연비는 아직 정확히 계산 안해봤습니다. 기름 몇번 넣어보고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공식연비 9.9Km/L)

앞으로 도움받을일 많을거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