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400km 시승기 ㅠ0ㅠ;;
- 전승근
- 조회 수 2591
- 2005.03.17. 01:37
왜 우냐구요 ㅠㅠ?
차 출고 되자마자 경부고속도로 올려서 서울에서 구미까지 갔습니다.
전에 몰던 차가 무쏘 였는데.. 그때 버릇.. 못버리고 ....................... 밟았.....습니다.........
제가 고속도로를 일주일에 두번씩 차를 올리다 보니 카메라 위치까지 파악을 하는 경지에 오르게 됐죠..
그러다 보니 카메라가 한참 없는 구간을 지날땐 버릇이 그렇게 들어 버렸습니다.
안좋은 버릇인데..
100km 정도까지는 RPM 2000 이하로 꾸준히 유지하면서 아끼고 또 아꼈는데..
아!!!!!!!! 그 무쏘와 비교해보고 싶은 호기심!! 그리고.. 티지의 성능이 미치게 궁금했기에..
170km 까지 밟았습니다.. ㅠㅠ;;
1400까지 타면서 김천까지 3번 왕복했습니다.. 휴..
평균속도 120 정도 였던거 같구요..
제 애마가.. 걸레가 되는건 아닌지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살살 몰구 다니려구요.. 성능 실험 다 했거든요 -_-;
오늘 올라오면서 느낀건데 정말 스타트는 굼뜨다는거..
언덕길에서 rpm2000 이하 유지 하면 뒤차 다 추월해 갈정도로 가속 안되더군요.
제가 이놈을 막다뤄서 그런걸까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얌전히 3000까지만 길들여주면 괜찮아 질까요?
소음은 아직까진 출고때하고 비슷합니다.
떨림도 비슷합니다.
단지 불안할 뿐입니다.. 이놈을 혹사시켰다는 죄책감에.. ㅠㅠ;
저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시승기라고 올린다면서 질문만 했네요 ..
결론은.. 170까지는 무난히 밟히더군요 -_-; 힘이 남는 느낌이 있었지만
RPM 4에 가까워 오는걸 보고 엑셀을 놔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차 출고 되자마자 경부고속도로 올려서 서울에서 구미까지 갔습니다.
전에 몰던 차가 무쏘 였는데.. 그때 버릇.. 못버리고 ....................... 밟았.....습니다.........
제가 고속도로를 일주일에 두번씩 차를 올리다 보니 카메라 위치까지 파악을 하는 경지에 오르게 됐죠..
그러다 보니 카메라가 한참 없는 구간을 지날땐 버릇이 그렇게 들어 버렸습니다.
안좋은 버릇인데..
100km 정도까지는 RPM 2000 이하로 꾸준히 유지하면서 아끼고 또 아꼈는데..
아!!!!!!!! 그 무쏘와 비교해보고 싶은 호기심!! 그리고.. 티지의 성능이 미치게 궁금했기에..
170km 까지 밟았습니다.. ㅠㅠ;;
1400까지 타면서 김천까지 3번 왕복했습니다.. 휴..
평균속도 120 정도 였던거 같구요..
제 애마가.. 걸레가 되는건 아닌지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살살 몰구 다니려구요.. 성능 실험 다 했거든요 -_-;
오늘 올라오면서 느낀건데 정말 스타트는 굼뜨다는거..
언덕길에서 rpm2000 이하 유지 하면 뒤차 다 추월해 갈정도로 가속 안되더군요.
제가 이놈을 막다뤄서 그런걸까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얌전히 3000까지만 길들여주면 괜찮아 질까요?
소음은 아직까진 출고때하고 비슷합니다.
떨림도 비슷합니다.
단지 불안할 뿐입니다.. 이놈을 혹사시켰다는 죄책감에.. ㅠㅠ;
저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시승기라고 올린다면서 질문만 했네요 ..
결론은.. 170까지는 무난히 밟히더군요 -_-; 힘이 남는 느낌이 있었지만
RPM 4에 가까워 오는걸 보고 엑셀을 놔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댓글
8
바람의 전설
이헌
[수원]영석아빠
[인천]티지사랑
baekjo
안국열
casper
ばか2本[경]ξ붕붕ξ
04:28
2005.03.17.
2005.03.17.
저두 그냥 120~130정도 발구 출퇴근 합니당(저번에 시승기 올렸음..^^)
경유차 50년 베태랑인 저희 아버님 말씀이.... 저속주행 마니하면..나중에 고속으로 달릴때
속도 안나온다구..연비랑기타 등등..(참고로 중고차두 여자가 몰았냐 남자가 몰았냐에서 차량에 스피드와
관련 있다는..이건 순전이 비교임^^ 남여차별이 아님을 알아주심이....)
전 스타트시 삼천반이하에서 발구 다녀여...요즘차 조아서 별문제 없데여...
저두 성격이 운전 할때는 급해서(별명이 총알 택시 운전사....ㅠ.ㅠ) 넓은 도로를 마음껏 달려여..
안전운전 하면서요.....
경유차 50년 베태랑인 저희 아버님 말씀이.... 저속주행 마니하면..나중에 고속으로 달릴때
속도 안나온다구..연비랑기타 등등..(참고로 중고차두 여자가 몰았냐 남자가 몰았냐에서 차량에 스피드와
관련 있다는..이건 순전이 비교임^^ 남여차별이 아님을 알아주심이....)
전 스타트시 삼천반이하에서 발구 다녀여...요즘차 조아서 별문제 없데여...
저두 성격이 운전 할때는 급해서(별명이 총알 택시 운전사....ㅠ.ㅠ) 넓은 도로를 마음껏 달려여..
안전운전 하면서요.....
05:52
2005.03.17.
2005.03.17.
별문제 없지만... 권장사항이라는 것은 있지여.. 물론 권장사항일뿐.. 필수사항은 아낭게.. 걍 타고 되지만..
암튼.. 잘 키우시기를 ^^/
암튼.. 잘 키우시기를 ^^/
09:22
2005.03.17.
2005.03.17.
사실 그렇기도 하지요...예전에는 기계 가공 기술들이 딸려서 초기에 돌릴때 엔진등이 마모가 될수도 있고 해서 그랬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괜찮다고는 합니다...그래도 기계가공이라는게 혹시라도 그런게 있으면 그럴때는 그래도 빨리 돌리는 것보다는 처음에 슬슬 돌리는게 나을거라는 거겠지요....하긴 괜찮긴 할 겁니다...^_^ 그래도 난 나오면 살살 몰아야지...못타도 20만은 탈텐데, 천정도 천천히 못할라구요..^_^
11:32
2005.03.17.
2005.03.17.
13:34
2005.03.17.
2005.03.17.
19:51
2005.03.17.
2005.03.17.
12:08
2005.03.18.
2005.03.18.
네 첨에 젤 문제가 급자 들어가는 것들입니다. 문제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모든장치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낮은 진동부터 적용시켜야 하는 건데 좀 급하셨군여~~~ 이왕 밟으신거 지금이라도 급자들어간 것만이라도 조심하면서 부싱이나 마운트들과 기계유격들이 아정되도록 해 주시는게 좋겠네요
13:21
2005.03.18.
200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