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40km 에서 하루만에 800km 만들기 -_-
- Archi)문
- 조회 수 2261
- 2005.03.21. 09:48
잿빛 2발 오토 티지입니다.
차 나온지 5일 .. 직장(양재)에서 차받고, 차고지 (구로) 까지 갖다놓음...
느낌: 모름.. 이유: 새차로 최대한 천천히 , 모든 차 끼워주기, 정말 답답하게 가속,제동... 무아지경에 빠져,
아무 생각없이 몰았습니다.ㅎㅎ
토요일 . 포항(고향)에서 오라고 해서 출발....대략 양재도착하니 70킬로..
rpm3000을 안넘길려고 최대한 천천히 가속.... 최대속도 140 킬로에 이르니, rpm 3000에 육박하더군요.
그래서 100-120킬로로 속도유지해서 포항까지 쭉 갔습니다.
일단 새차라 그런지 진동 소음은, 타 디젤에 비해 월등했습니다. 전에 갤로퍼 밴 몰때는 80킬로면 음악소리가 잘안들리고
120킬로 밟으면, 옆에 사람 목소리가 안들렸어요..ㅋㅋ
근데 티지는 일정속도로 올라가니 더 조용한듯,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 좋구요, 가속력 또한 좋습니다.
물론 새차라 급가속을 안해서 초반스타트가 당연히 느렸지만, 쭉 올라가는 느낌은 괜찮네요.
대략 포항도착후 밤에 다시 출발. 서울오니 800킬로가 넘었네요. 하루만에 800밟고 나니 정말 아깝네요..
아직은 좀 더 타봐야 문제점을 발견할꺼 같습니다.. 오늘은 끝 다들 안전운해요^^
차 나온지 5일 .. 직장(양재)에서 차받고, 차고지 (구로) 까지 갖다놓음...
느낌: 모름.. 이유: 새차로 최대한 천천히 , 모든 차 끼워주기, 정말 답답하게 가속,제동... 무아지경에 빠져,
아무 생각없이 몰았습니다.ㅎㅎ
토요일 . 포항(고향)에서 오라고 해서 출발....대략 양재도착하니 70킬로..
rpm3000을 안넘길려고 최대한 천천히 가속.... 최대속도 140 킬로에 이르니, rpm 3000에 육박하더군요.
그래서 100-120킬로로 속도유지해서 포항까지 쭉 갔습니다.
일단 새차라 그런지 진동 소음은, 타 디젤에 비해 월등했습니다. 전에 갤로퍼 밴 몰때는 80킬로면 음악소리가 잘안들리고
120킬로 밟으면, 옆에 사람 목소리가 안들렸어요..ㅋㅋ
근데 티지는 일정속도로 올라가니 더 조용한듯,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 좋구요, 가속력 또한 좋습니다.
물론 새차라 급가속을 안해서 초반스타트가 당연히 느렸지만, 쭉 올라가는 느낌은 괜찮네요.
대략 포항도착후 밤에 다시 출발. 서울오니 800킬로가 넘었네요. 하루만에 800밟고 나니 정말 아깝네요..
아직은 좀 더 타봐야 문제점을 발견할꺼 같습니다.. 오늘은 끝 다들 안전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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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아빠
[수원]영석아빠
[서]♪루돌프~
[수원]Wolf
[인천]스포돼지
정해봉
[서/경,인천] 신현수
12:44
2005.03.21.
2005.03.21.
13:31
2005.03.21.
2005.03.21.
14:51
2005.03.21.
2005.03.21.
저도 작년 8월 말에 차 받고 살살 몰다가 1000 킬로 넘자 마자 엔진오일 갈고나서 전국여행... 3박4일동안 1600 킬로 이상을 달렸네요... 그리고 나니 길이 든건지... 힘이 붙더군요..
17:23
2005.03.21.
2005.03.21.
20:26
2005.03.21.
2005.03.21.
13:14
2005.03.22.
2005.03.22.
09:57
2005.03.23.
2005.03.23.
안전운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