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허접 시승기 임다.
- 슈퍼뛰지
- 조회 수 1800
- 2005.03.12. 11:00
2/13 계약해서 3/11 어제 차 받았습니다. 아직 10km정도 밖에 안 뛰어서, 글구 제가 차맹이어서리 기능적인 면을 보실 분은 그냥 넘어가심이....
전 1년간 제 고모가 몰던 95년형 엑센트 몰다 이번에 마이카 시대를 열었고, 동호회 통해 알찬 정보를 얻어 LX 로 계약 하려다 TLX 최고급형으로 질려버렸으며 , 선택사항으로 알파인 오디오까지 달아버렸슴다.
여러 글에서 경차가 경운기처럼 (?) 소리가 크다고 하는데 전 그리 귀에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글구 경운기 소리도 좋아하는지라...쩝.
사실 엑센트가 경운기 같았죠...타보는 순간 오오 비둘기호에서 새마을호로 승격 (좀 과장) KTX라고 하기엔 쩝.
아, 정말 만족입니다. 사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는데, 타보니 자꾸 몰고 싶군여.
글구 전 1월에 라세티 살 뻔했습니다. 기름값으로 150만원이나 대준다고 하였고, 라세티 평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그랬는데, 제가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지라, 주위에서 말리더군요. 차라리 쏘나타 질러라 하는게 대세였고, 근데 지금 SUV몰지 언제 모나 하는 생각에 그냥 질렀습니다.
지금 생각은 이제 평생 SUV몰거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MTB를 모는(?)데 이제 분리를 안 하고도 차에 싣고 날씨 풀리면 산과 들을 누비려 합니다.
글구 아직 여친이 없어서 ....스포튀지로 야타를 해 보려하는데 될려는지....
아직 보는게 RPM 2000이 안 넘는지, 우리 이쁜 튀지 안 다치게 조심운전하는거 밖에 모름....
일전에 저희 형을 태우고 엑센트로 청평가도 드라이브 한 적이 있는데 형이 저보고 택시기사하라고 합디다.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너무 느리게 가는거 싫어해서....후후
승용차보다 SUV가 운전하기 훨 편한 거 같아요. 길에 나가도 별루 안 꿀리고.
잘 키워서 한 10년은 탈렵니다.
글구 동호회 여러군데 들어가 봤는데 가족같은 분위기에 유용한 정보 최곱니다.
저두 열심히 타고 배워서 보탬이 되길.
이상 허접 시승기 끝.
전 1년간 제 고모가 몰던 95년형 엑센트 몰다 이번에 마이카 시대를 열었고, 동호회 통해 알찬 정보를 얻어 LX 로 계약 하려다 TLX 최고급형으로 질려버렸으며 , 선택사항으로 알파인 오디오까지 달아버렸슴다.
여러 글에서 경차가 경운기처럼 (?) 소리가 크다고 하는데 전 그리 귀에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글구 경운기 소리도 좋아하는지라...쩝.
사실 엑센트가 경운기 같았죠...타보는 순간 오오 비둘기호에서 새마을호로 승격 (좀 과장) KTX라고 하기엔 쩝.
아, 정말 만족입니다. 사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는데, 타보니 자꾸 몰고 싶군여.
글구 전 1월에 라세티 살 뻔했습니다. 기름값으로 150만원이나 대준다고 하였고, 라세티 평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그랬는데, 제가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지라, 주위에서 말리더군요. 차라리 쏘나타 질러라 하는게 대세였고, 근데 지금 SUV몰지 언제 모나 하는 생각에 그냥 질렀습니다.
지금 생각은 이제 평생 SUV몰거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MTB를 모는(?)데 이제 분리를 안 하고도 차에 싣고 날씨 풀리면 산과 들을 누비려 합니다.
글구 아직 여친이 없어서 ....스포튀지로 야타를 해 보려하는데 될려는지....
아직 보는게 RPM 2000이 안 넘는지, 우리 이쁜 튀지 안 다치게 조심운전하는거 밖에 모름....
일전에 저희 형을 태우고 엑센트로 청평가도 드라이브 한 적이 있는데 형이 저보고 택시기사하라고 합디다.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너무 느리게 가는거 싫어해서....후후
승용차보다 SUV가 운전하기 훨 편한 거 같아요. 길에 나가도 별루 안 꿀리고.
잘 키워서 한 10년은 탈렵니다.
글구 동호회 여러군데 들어가 봤는데 가족같은 분위기에 유용한 정보 최곱니다.
저두 열심히 타고 배워서 보탬이 되길.
이상 허접 시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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