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티지 받고 870 더....
- Osteopath
- 조회 수 2219
- 2005.01.04. 17:42
안냐 하세여...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 안운 하세요..
전 작년 12월 30일에 티지를 인수 받고 곧바로 길들이기 착수 했는데.. 계속 타고 다녔죠.. 흑흑..
좀 가만히 놔둘까도 생각 했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증기간 동안 좀 무리하게 타고 다니다가 좀 불편한거는 계속 사업소나 써비스 센터 가서 써비스 받고 계속 아저씨들을 괴롭혀야 겠다는 (괴심한가?).. 친구가 그러더군요..
보증기간 안에는 좀 무리 해도 된다고.... 차값에 포함된 써비스비용을.....(본전은 건져야죠)
그래서 좀 마니 돌아 다녔죠... 그리고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찾기 시작 했습니다. 영맨이 2005년 1 월식이라 고 그러더군여.. 근데 전 믿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티지가 가지고 있던 문제도 있고 해서 영맨에게 물어 봤죠.. 근데 그런 문제들이 좀 개선이 되어 나온거라더군요... (사실인지...) 이 문제는 계속 타봐야 겠고....
일단 티지가 온도에 민감 하다 보니 예열시 히터를 틀지 않고 밖에서 그냥 있었죠 근데 예상외로 조용하더 군요....
그래서 큰 기대감으로 차안에 계속있었는데... 소음도,,, 진동도...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전에 차가 세피아(144000KM)였는데..
세피아 보다는 조용한거 같더군요.. ^^ 글구 RPM은 2000정도 유지를 하면서 타고 다녔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새차에 눈이 싸이니깐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불쌍한 티지... 그리고 티지를 타고 쭉 한바퀴 돌았죠...
누적 500KM를 넘겨서는 RPM을 한 2500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나중에 힘 딸리고... 변속이 늦춰질 까봐요...(고단 보다 저단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짐 그라모 나중에 변속타이밍이 좀 이상할까봐) 그래도 엔진엔 별다른 이상한 점은 못 발견 한거 같습니다. 젤루 맘에 드는건 코너링이었습니다... 코너에서 무게가 실려 그런지 안정감있고 핸들도 묵직 한거 같고... 그리고 타면서 120KM/h 씩 유지를 했죠 그땐 RPM이 2000~250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시간은 한 30분 정도루요. 그러면서 좀 더 메뉴얼에 나와 있는 데로 3000RPM 까지 한번 쭉 밟았죠 첫차를 140KM/h 순간적인 거였으면 하지 않았을 텐데 서서히 올렸죠 엔진 소리를 들어 가면서 말이죠...이건 한 5분 정도였습니다.. 맘에 쏙들었습니다...친구가 "참 죽기 좋은 차구나" 라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이 "난 왠만한차들은 다 추월도 다 해보고 레이씽도 해보는데.. 싼타페랑 포터는 죽어도 않하는데.. 스포티지 와도 안해야겠다" 라구요.. 정말 무서운 차 같았습니다...
담에 한번더 사진과 함께 올리져.. 두서 없이 올려 죄송합니다.. 흥분되서리//
그럼 안운 하세요..
전 작년 12월 30일에 티지를 인수 받고 곧바로 길들이기 착수 했는데.. 계속 타고 다녔죠.. 흑흑..
좀 가만히 놔둘까도 생각 했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증기간 동안 좀 무리하게 타고 다니다가 좀 불편한거는 계속 사업소나 써비스 센터 가서 써비스 받고 계속 아저씨들을 괴롭혀야 겠다는 (괴심한가?).. 친구가 그러더군요..
보증기간 안에는 좀 무리 해도 된다고.... 차값에 포함된 써비스비용을.....(본전은 건져야죠)
그래서 좀 마니 돌아 다녔죠... 그리고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찾기 시작 했습니다. 영맨이 2005년 1 월식이라 고 그러더군여.. 근데 전 믿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티지가 가지고 있던 문제도 있고 해서 영맨에게 물어 봤죠.. 근데 그런 문제들이 좀 개선이 되어 나온거라더군요... (사실인지...) 이 문제는 계속 타봐야 겠고....
일단 티지가 온도에 민감 하다 보니 예열시 히터를 틀지 않고 밖에서 그냥 있었죠 근데 예상외로 조용하더 군요....
그래서 큰 기대감으로 차안에 계속있었는데... 소음도,,, 진동도...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전에 차가 세피아(144000KM)였는데..
세피아 보다는 조용한거 같더군요.. ^^ 글구 RPM은 2000정도 유지를 하면서 타고 다녔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새차에 눈이 싸이니깐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불쌍한 티지... 그리고 티지를 타고 쭉 한바퀴 돌았죠...
누적 500KM를 넘겨서는 RPM을 한 2500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나중에 힘 딸리고... 변속이 늦춰질 까봐요...(고단 보다 저단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짐 그라모 나중에 변속타이밍이 좀 이상할까봐) 그래도 엔진엔 별다른 이상한 점은 못 발견 한거 같습니다. 젤루 맘에 드는건 코너링이었습니다... 코너에서 무게가 실려 그런지 안정감있고 핸들도 묵직 한거 같고... 그리고 타면서 120KM/h 씩 유지를 했죠 그땐 RPM이 2000~250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시간은 한 30분 정도루요. 그러면서 좀 더 메뉴얼에 나와 있는 데로 3000RPM 까지 한번 쭉 밟았죠 첫차를 140KM/h 순간적인 거였으면 하지 않았을 텐데 서서히 올렸죠 엔진 소리를 들어 가면서 말이죠...이건 한 5분 정도였습니다.. 맘에 쏙들었습니다...친구가 "참 죽기 좋은 차구나" 라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이 "난 왠만한차들은 다 추월도 다 해보고 레이씽도 해보는데.. 싼타페랑 포터는 죽어도 않하는데.. 스포티지 와도 안해야겠다" 라구요.. 정말 무서운 차 같았습니다...
담에 한번더 사진과 함께 올리져.. 두서 없이 올려 죄송합니다.. 흥분되서리//
그럼 안운 하세요..
댓글
그담부터는 눈깜짝할사이에... 140~160km 붙습니다..
가속력이 무척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