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분양받은지 딱 한달째 군요~ 더불어 이제 막 천키로 주행 했습니다~^^
어느세월에 천키로 채우고 오일갈고 밟아보나..하고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시간도 빨리 가듯이
어느덧 천키로가 딱 채워졌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시승기 올려주신 분들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침저녁 시동 "ON" 후 딱 5분정도 예열, 후열은...첨엔 5분정도 하다가...이젠 3~4분정도로 해주고 있습니다.
일전에 띠옹님이 올려주신 관련글대로 저같은 경우에 하루 출퇴근 왕복 약 50키로정도이고 시속 20키로정도에서 약 80키로 왔다갔다 반복하는 구간이라 어떻게보면 굳이 후열이 필요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그래도 초기니깐 그정도는 후열관리를 해주고 있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넘이 제 방식대로 길들여가는 느낌에 흡족합니다~^^ 아직까지는 무리하지 않는 범주에서 적당히 속도올려줄땐 서서히 올려주고 악셀, 브레이크 조절등 좀 신경써서 해주니깐 잘 따라오더라구요~
오르막이나 언덕길에서는 아직 알피엠 2천이내로 주행하려다 보니 뒷차의 압박을 심심찮게 받고는 있습니다~^^;
연비는...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봤을때 10~11kM/h 정도 되는 듯...(2륜TLX최고급)아직까지는 길이 덜 들여졌고 주로 막히는 시내주행이 더 많았던 터라 추후 연비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쭈~~~~욱~!^^
기타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특히 MP3오디오...요거 좋더라구요~^^ 답답함을 덜어주는 썬루프도 그렇고...이전에 마티즈 타구 댕길땐 어케 운전하고 다녔을까 하는 생각도~ 이궁..그렇다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그런정도는 아니구요~^^;
암튼~! 현재의 페이스대로 나간다면 10년이상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일쯤 오일교환 예정중이구요~ 교환 후 고속도로 함 밟아줘야 겠죠~?^^ 조만간 오일교환후 시승기 때 또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주말~ 안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