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6년만의 첫차 시승기...
- 김대진
- 조회 수 2839
- 2004.09.04. 08:58
안녕하세요 드디어 차를 받았습니다.
8월 30일 계약을 하고 9월3일 차를 받았습니다.(면허따고 16년만에 첨!)
우선은 너무 빨리 차를 받은거에 대해 기분이 좋고요, ㅎㅎ(여러분들도 빨리 받기를 바랍니다.)
어제 아침부터 영맨이 돈준비하라고 전화가 왔더군요.ㅎㅎ
기분만땅!! 그때부터 설래이기 시작해서...ㅎㅎ 어제는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저녁6시30분쯤인가 썬팅하는 곳으로 갔지요...동내였기 때문에...
그곳에 갔더니 썬팅을 하고 있더군요(3M)
썬팅은 좋은것으로 해야 한다길래 영맨한테 때를 썼지요..(저는 뭐가 좋은지도 사실 몰름ㅋㅋ)
썬팅을 다한후 차를 몰고 마눌한테 달려 갔지요. 그때마눌은 기다리다 못해동내 놀이터에서
두 아들이랑 놀다 지쳐서 근처식당에서 제밥을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주차할곳이없어 대충세워놓고 밥을시켜 놓았다고 해서.. 그런데 밥이 넘어 갑니까?ㅎㅎ
진짜로 마셨습니다. 차가 걱정되서..ㅋㅋ
하여간 밥을 마시고 마눌과 두아들을 태우고 움직였지요..
제일좋아하는건 큰아들, 거의 입이 귀에 걸려 있더군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
아직은 초보라(첫차니까.) 라디오 조작하려다가 전봇대 들이 박을뻔했지요!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던지..ㅎㅎ
그래서 그이후로 라디오에 손도 안댔습니다.ㅎㅎ 그래도 롯데마트가고,
롯데마트 왜갔냐고요? 차사면 제일먼저 할인점가자고 했거든요 마눌이...
애 둘데리고 마트에 가서 물건 사오는건 불가능하거든요
차있는사람들이 부러웠나봐요.
들어가면서 또 문제가 생겨서.. 주차권을 뽑아야 하는데...ㅎㅎㅎ
썬팅을 막한차라... 창을 못열고 문을 열고 뽑아야 했지요..(나참~쩍팔려서~)
쇼핑하면서도 주차해놓은데가 신경이 쓰여서.. 영~ ㅋㅋ
하여간 물건 잔뜩사고 그냥 들어갈수가 없어 내친김에 선유도 공원까지 돌아 댕기다가
집에 1시나 되서 들어 왔답니다.
시승기요? 잘몰름니다.ㅎㅎㅎ 소음은 없는거 같고요 밟으니가 밟는데로 나가더라고요.
그러면 됬다 싶어요, 더타고 다니다 보면 마음에 안드는게 생기겠죠.
그때 시승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 중간에 주유소에 들렀는데, 가득넣어 주세요! 했거든요.
그런데 48000원이요 하길래 돈을 주었지요..
한참가다보니 계기판을 보았는데, 기름 게이지가 반밖에 안올라 왔네요..
어떡게 된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기름이 반밖에 안찬건지 아님 속은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초보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8월 30일 계약을 하고 9월3일 차를 받았습니다.(면허따고 16년만에 첨!)
우선은 너무 빨리 차를 받은거에 대해 기분이 좋고요, ㅎㅎ(여러분들도 빨리 받기를 바랍니다.)
어제 아침부터 영맨이 돈준비하라고 전화가 왔더군요.ㅎㅎ
기분만땅!! 그때부터 설래이기 시작해서...ㅎㅎ 어제는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저녁6시30분쯤인가 썬팅하는 곳으로 갔지요...동내였기 때문에...
그곳에 갔더니 썬팅을 하고 있더군요(3M)
썬팅은 좋은것으로 해야 한다길래 영맨한테 때를 썼지요..(저는 뭐가 좋은지도 사실 몰름ㅋㅋ)
썬팅을 다한후 차를 몰고 마눌한테 달려 갔지요. 그때마눌은 기다리다 못해동내 놀이터에서
두 아들이랑 놀다 지쳐서 근처식당에서 제밥을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주차할곳이없어 대충세워놓고 밥을시켜 놓았다고 해서.. 그런데 밥이 넘어 갑니까?ㅎㅎ
진짜로 마셨습니다. 차가 걱정되서..ㅋㅋ
하여간 밥을 마시고 마눌과 두아들을 태우고 움직였지요..
제일좋아하는건 큰아들, 거의 입이 귀에 걸려 있더군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
아직은 초보라(첫차니까.) 라디오 조작하려다가 전봇대 들이 박을뻔했지요!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던지..ㅎㅎ
그래서 그이후로 라디오에 손도 안댔습니다.ㅎㅎ 그래도 롯데마트가고,
롯데마트 왜갔냐고요? 차사면 제일먼저 할인점가자고 했거든요 마눌이...
애 둘데리고 마트에 가서 물건 사오는건 불가능하거든요
차있는사람들이 부러웠나봐요.
들어가면서 또 문제가 생겨서.. 주차권을 뽑아야 하는데...ㅎㅎㅎ
썬팅을 막한차라... 창을 못열고 문을 열고 뽑아야 했지요..(나참~쩍팔려서~)
쇼핑하면서도 주차해놓은데가 신경이 쓰여서.. 영~ ㅋㅋ
하여간 물건 잔뜩사고 그냥 들어갈수가 없어 내친김에 선유도 공원까지 돌아 댕기다가
집에 1시나 되서 들어 왔답니다.
시승기요? 잘몰름니다.ㅎㅎㅎ 소음은 없는거 같고요 밟으니가 밟는데로 나가더라고요.
그러면 됬다 싶어요, 더타고 다니다 보면 마음에 안드는게 생기겠죠.
그때 시승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 중간에 주유소에 들렀는데, 가득넣어 주세요! 했거든요.
그런데 48000원이요 하길래 돈을 주었지요..
한참가다보니 계기판을 보았는데, 기름 게이지가 반밖에 안올라 왔네요..
어떡게 된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기름이 반밖에 안찬건지 아님 속은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초보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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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04.09.04.
2004.09.04.
10:00
2004.09.04.
2004.09.04.
10:00
2004.09.04.
2004.09.04.
전 엥꼬 불들어온상태에서 가득넣은게 5만원이던데여.... 거기 주유소 속였나보네요... 가서 말하세요....그럼 더 넣어줍니다.. 아차! 그리고 1000km까지는 길들이기.. 아시져? ^^ 잘 나간다고 막 밟으면 낭중에 맘아프다는....
저도 그래서 요즘.. 미치겠습니다.. 쫌만 밟아도 120까지 갈라구 그래서... 못가게 하는 제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저도 그래서 요즘.. 미치겠습니다.. 쫌만 밟아도 120까지 갈라구 그래서... 못가게 하는 제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10:29
2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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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12:59
2004.09.04.
2004.09.04.
16:23
2004.09.04.
2004.09.04.
혹시 주유소 직원들이 수입차인줄 알고 가솔린을 넣은건 아닙니까? ㅎㅎㅎ
주유소도 가는곳만 가야 속는일 없습니다 전 지방가면 몸도 풀겸 내려서 꼭 확인을 합니다
주유소도 가는곳만 가야 속는일 없습니다 전 지방가면 몸도 풀겸 내려서 꼭 확인을 합니다
19:21
2004.09.04.
2004.09.04.
19:44
2004.09.04.
2004.09.04.
21:16
2004.09.04.
2004.09.04.
추카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게이지의 문제는 아닌지 함 확인해 보세요...
연료통에 뭐가 잘못되면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간단하게 수리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게이지의 문제는 아닌지 함 확인해 보세요...
연료통에 뭐가 잘못되면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간단하게 수리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00:02
2004.09.05.
2004.09.05.
01:52
2004.09.06.
200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