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km을 알고 부터 815km까지 ...
- 자폭인생
- 조회 수 3823
- 2004.08.27. 20:01
돈 아끼겠다고 마티즈 몰고
하루에 140km씩 그것도 120km이상은 고속도로
톨비도 절반이니 돈은 아껴지는 것 같았으나
몸이 아작남.
빚내서 차를 사기로 맘먹고
따지고 따져 투싼으로 결정
하지만 대기 3개월이상
서핑중 km을 알게됨.6월경
7월 중순 기아 영업사원에게
8월말까지 차 뽑아 줄 수 있다고 확답받음
믿거나 말거나 가계약.
8월2일 정식 가계약.
8월 20일 오전 은지의 주인이 됨.
8월27일 지금현재 주행거리 815km.
기름값 현재 6만원 .
거의 바닥눈금을 가리킬때 주유 4만원
한칸남기고 2만원 또 주유.
남은 기름 한칸.
계기판에 나온 이 기름으로 가능거리 230km정도.
마티즈 수동 99년식과 비교할때 기름값은 더 적게 나옴.
하지만 톨비 2배. 그래서 ic하나 정도는 국도로 주행하고 있음.
따져보니 그게 더 싸게 먹힘. 빚쟁이의 비애.
안좋은점.
스타트더디다.
20km정도에서 변속되는 느낌 거슬린다.
악셀 살짝 밟으면 잘 안나간다.
핸즈프리 잭이 운전석에서 너무 멀다.
왜 재털이는 두개나 그것도 뒷자석까지.
컵받침은 왜 두개나.
수납공간의 비효율성. 첨에는 그냥 많아보여 좋은 줄 알았다.
고급직물시트 말만 고급이지 실제로 보면 싸구려틱하다.
비상등스위치가 너무 멀다. 가제트 팔도 아닌데.
aqs는 뭐하러 달린건지. 달려서 사용할려고 노력하지만 진짜 무용지물.
달릴때 소음을 막으려 애를써서 그런지 웅거리는 느낌을 떨칠수 없다.
내가 허접하게 터득한 것들.
운전석 높이를 올려 운전하면 훨씬 운전하기 편하다.
라디오 안 잡힐때 안테나 좀만 새웠더니 잘 된다.
앞으로 더 터득해야 할듯.
투싼의 문제점과 그밖에 회원님들이이 올린 지적사항에 관해.
에어콘 흰가루 안나온다. 밀가루를 안뿌린 이상.
에어콘 물 밑으로 잘 빠진다.
편마모 오늘 고속도로에서 두손놓고 운전해 봤다.
똑바로만 갔다.
사이드미러 둘이 똑같이 움직인다.
d와 n에서 떨림차이 둔해서 그런지 못 느낀다.
글로브 박스 조명 미등켜야 나오더라.
트립컴퓨터 a,b없다.
마지막으로 나의 티지에 관한100%주관적인 의견
시내운전하면 많이 하면 짜증날듯, 더딘 스타트와 20km에서의 변속느낌.
외곽도로, 순환도로, 기준속도의 고속도로 운행을 하는 분들에겐 강추.
마티즈 수동과 비교해서 기름값땜에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 뚝.
어제 160까지 밟아 봤습니다. 그냥 고속도로를 멍하니 운행하는데 그냥 밟아보고 싶어서
120km까지는 그냥 발 올려 놓고도 나오는데 그 다음부터는 힘 좀 주어야 나가데요.
하지만 진동이나 소음 차이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더 나가는데 참았습니다.
장점은 생략합니다. 직접 느끼시라고. 단점보단 장점이 많으니...
티지로 인해 모두 행복해지길바라며 그냥 막 적어 보았습니다.
하루에 140km씩 그것도 120km이상은 고속도로
톨비도 절반이니 돈은 아껴지는 것 같았으나
몸이 아작남.
빚내서 차를 사기로 맘먹고
따지고 따져 투싼으로 결정
하지만 대기 3개월이상
서핑중 km을 알게됨.6월경
7월 중순 기아 영업사원에게
8월말까지 차 뽑아 줄 수 있다고 확답받음
믿거나 말거나 가계약.
8월2일 정식 가계약.
8월 20일 오전 은지의 주인이 됨.
8월27일 지금현재 주행거리 815km.
기름값 현재 6만원 .
거의 바닥눈금을 가리킬때 주유 4만원
한칸남기고 2만원 또 주유.
남은 기름 한칸.
계기판에 나온 이 기름으로 가능거리 230km정도.
마티즈 수동 99년식과 비교할때 기름값은 더 적게 나옴.
하지만 톨비 2배. 그래서 ic하나 정도는 국도로 주행하고 있음.
따져보니 그게 더 싸게 먹힘. 빚쟁이의 비애.
안좋은점.
스타트더디다.
20km정도에서 변속되는 느낌 거슬린다.
악셀 살짝 밟으면 잘 안나간다.
핸즈프리 잭이 운전석에서 너무 멀다.
왜 재털이는 두개나 그것도 뒷자석까지.
컵받침은 왜 두개나.
수납공간의 비효율성. 첨에는 그냥 많아보여 좋은 줄 알았다.
고급직물시트 말만 고급이지 실제로 보면 싸구려틱하다.
비상등스위치가 너무 멀다. 가제트 팔도 아닌데.
aqs는 뭐하러 달린건지. 달려서 사용할려고 노력하지만 진짜 무용지물.
달릴때 소음을 막으려 애를써서 그런지 웅거리는 느낌을 떨칠수 없다.
내가 허접하게 터득한 것들.
운전석 높이를 올려 운전하면 훨씬 운전하기 편하다.
라디오 안 잡힐때 안테나 좀만 새웠더니 잘 된다.
앞으로 더 터득해야 할듯.
투싼의 문제점과 그밖에 회원님들이이 올린 지적사항에 관해.
에어콘 흰가루 안나온다. 밀가루를 안뿌린 이상.
에어콘 물 밑으로 잘 빠진다.
편마모 오늘 고속도로에서 두손놓고 운전해 봤다.
똑바로만 갔다.
사이드미러 둘이 똑같이 움직인다.
d와 n에서 떨림차이 둔해서 그런지 못 느낀다.
글로브 박스 조명 미등켜야 나오더라.
트립컴퓨터 a,b없다.
마지막으로 나의 티지에 관한100%주관적인 의견
시내운전하면 많이 하면 짜증날듯, 더딘 스타트와 20km에서의 변속느낌.
외곽도로, 순환도로, 기준속도의 고속도로 운행을 하는 분들에겐 강추.
마티즈 수동과 비교해서 기름값땜에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 뚝.
어제 160까지 밟아 봤습니다. 그냥 고속도로를 멍하니 운행하는데 그냥 밟아보고 싶어서
120km까지는 그냥 발 올려 놓고도 나오는데 그 다음부터는 힘 좀 주어야 나가데요.
하지만 진동이나 소음 차이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더 나가는데 참았습니다.
장점은 생략합니다. 직접 느끼시라고. 단점보단 장점이 많으니...
티지로 인해 모두 행복해지길바라며 그냥 막 적어 보았습니다.
댓글
15
안젤로
*토토로*
김준호
엄회장님
총잡이
자폭인생
김기성
송효섭
해피한날
자폭인생
김봉철
이인명
곽성일
블랙잭
나이스리
20:22
2004.08.27.
2004.08.27.
오늘 티지 구경했는데...시트는 진짜 별루더라구요..
저두 나중에 가죽시트 해야겠어요..옵션은 좀 비싸구...ㅋㅋ
글구 젤 맘에 안든게 글로브 박스랑 센터 콘솔안의 수납공간이 다들 점 작더라구요...--;
콘솔 아래쪽에 CD가 들어 가나요? 알맹이만 넣어야 하는건 아닌지... 그래도 머찌긴 머찌더라구요..^^
저두 나중에 가죽시트 해야겠어요..옵션은 좀 비싸구...ㅋㅋ
글구 젤 맘에 안든게 글로브 박스랑 센터 콘솔안의 수납공간이 다들 점 작더라구요...--;
콘솔 아래쪽에 CD가 들어 가나요? 알맹이만 넣어야 하는건 아닌지... 그래도 머찌긴 머찌더라구요..^^
20:27
2004.08.27.
2004.08.27.
20:40
2004.08.27.
2004.08.27.
20:57
2004.08.27.
2004.08.27.
22:35
2004.08.27.
2004.08.27.
23:06
2004.08.27.
2004.08.27.
1000KM는 100킬로 까지는 괜찬타고 하시던데요...^^;;카센타 하는 저희형말이 요즘 차는 100킬로 까지 괜찬타고 하던데....ㅎㅎ;;걍 함 적어봤습니다..총잡이님 절대 따지는거 아닙니다..싸다구 때리지말아주세요..ㅜ.ㅜ
음 위에 글쓰분하구 저하구 똑같네요..글적어 놓으신게 한개도 안틀려요..투싼에서 나온 문제점아직 미발견..
다만 웅웅거리는게 거슬림..그래서 이문제로 본사 파견 기사분이 있으신데..물어봤더니..원래 그렇다고 그러대요...
ㅡㅡ;;쩝....그래서 신경 안쓰기로 했슴다..심한것도 아니구해서요..그럼 안전운행들 하세요
음 위에 글쓰분하구 저하구 똑같네요..글적어 놓으신게 한개도 안틀려요..투싼에서 나온 문제점아직 미발견..
다만 웅웅거리는게 거슬림..그래서 이문제로 본사 파견 기사분이 있으신데..물어봤더니..원래 그렇다고 그러대요...
ㅡㅡ;;쩝....그래서 신경 안쓰기로 했슴다..심한것도 아니구해서요..그럼 안전운행들 하세요
01:16
2004.08.28.
200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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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8.
00:50
2004.08.29.
2004.08.29.
좌석은 제가 투싼 받으려고 하다가 티지로 바꿔서 한 사람인데 투싼보단 티지가 훨 좋더군여.....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싼은 뭐랄까 넘 딱딱하면서 몸을 튕겨내는 느낌이랄까....그렇더군여......안운하세여
01:46
2004.08.30.
2004.08.30.
23:24
2004.08.31.
2004.08.31.
01:03
2004.09.01.
2004.09.01.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포티지 운행 기도드립니다 -안젤로 민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