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초짜의 허접 시승기
- 곽성일
- 조회 수 2671
- 2004.09.03. 18:19
안냐세여 저는 은비단 두발 오토 티엘엑스 최고급 오너입니다. 어제 차 받아서 죽전에서 홍대까지 동생이 뭐 시켜서 갔다 왔습니다. 한 100키로 뛰었더군여. 우선 실내 내장은 너무 맘에 듭니다. 넓고 좋더군여. 오디오도 저는 imation씨디를 4배속으로 구웠는데 팅기는거 없이 전혀 문제 없더군여. 우선 제가 지금까지 승용만 타서리 소음은 저속때 약간 있더군여. 하지만 그정도야 뭐 우려할 정도는 아니구여 스타팅할때도 승용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높으니 시야는 넓고 좋은데 뒤가 하나도 안보여서 주차할때 기절할뻔 했습니다. 빨리 후사경을 구해야겠어여. 글구 지하주차장 내려갈때랑 올라갈때 옆이 잘 안보이드라구여...하여튼 승용이랑 약간 달라서 첨엔 어리버리댔는데 100키로타면서 거의 적응했구여 에어콘 빵빵하고 오디오도 괜찬습니다.rpm2000안넘기면서 전 90키로 조금 넘게 밟았던거 같구여....아 이런거 첨쓰는거라 뭘써야할지 모르겠네여 ^^;;;; 어쨋든 후회안하십니다. 정말 쾌적했습니다. 그리구 종종 보면 어떤분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다그러고 브레이크 문제도 있다 그러고 그런데 그런거 어떻게 감지하는 건가요??? 전 어제 그래서 핸들 쏠리는거 없나 확인하려다가 차선 넘어가고 그랬거든요 ^^;;; 그거 그냥 몸으로 너무 심하게 안느껴지면 되는건가요? 처음에 조심히 지켜봐야 할 사항이 뭔지 좀 알켜주셨으면 합니다....결국 시승기가 아니라 질문기가 되어 버렸네여 ^^;;;; 어쨋든 제가 타고 느끼넛은 한마디로 "쾌적하다" 였습니다. 다들 빨리 티지 받으셔서 시승기 적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댓글
4
나이스리
이현삼
서기원
곽성일
18:47
2004.09.03.
2004.09.03.
핸들을 직진방향으로 해놓고 급가속이나 급제동 없이 그냥 물흐르듯이 진행하는 상태에서 손을 놓았을 경우,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옆으로 간다면, 필히 얼라이 잡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주행이 거듭될수록, 차체 하부에 무리가 오게 되고,
핸들에 유격이 생기는 심각한 상태가 올 수도 있구요.
타이어의 편마모현상이 생기게 되구요,,... 이게 나중에 다 잡으려면 돈이 좀 들거든요.
차량 한적한 자동차도로같은 곳에서 다시한번 테스트 해보시구요, 확연한 이상이 발견되시면
처음에 바로 잡으십시오^^
전 제 차 첫시승때 이것부터 확인했습니다. 전 차량이 얼라이가 맛이 가서 무척이나 고생한 기억이.. ㅡㅡ;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옆으로 간다면, 필히 얼라이 잡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주행이 거듭될수록, 차체 하부에 무리가 오게 되고,
핸들에 유격이 생기는 심각한 상태가 올 수도 있구요.
타이어의 편마모현상이 생기게 되구요,,... 이게 나중에 다 잡으려면 돈이 좀 들거든요.
차량 한적한 자동차도로같은 곳에서 다시한번 테스트 해보시구요, 확연한 이상이 발견되시면
처음에 바로 잡으십시오^^
전 제 차 첫시승때 이것부터 확인했습니다. 전 차량이 얼라이가 맛이 가서 무척이나 고생한 기억이.. ㅡㅡ;
20:32
200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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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2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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