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오늘 시승 했습니다.. 그런데..
- 장문석
- 조회 수 2685
- 2004.09.04. 04:32
영업점에 연락해서 시승신청하고 오늘 약 30분간 시승했습니다.
4WD 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2WD 차량이 시승차 였습니다.
영맨도 2WD를 강력히 추천 하더군요..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또 예상보다 조용했습니다.
맨날 승용차만 타다가 운전석에 앉으니 시야도 좋고..^^
다만.. 시트직물과 우드의 색갈이 취향에 좀 안맞더군요.. (어짜피 가죽 시트로 할거고..
그런데.. 맘에 안드는 우드그레인은 어쩐다..-_-; 베이지색으로 할건데.. )
그외에는 90점 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참.. 운전하는 내내 특정 알피엠에서 재떨이 부근에서 우웅... 하는 떠는 소리가 나던데..
무시할만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 결정적으로 집사람이 딱지를 놓네요..-_-;
내가 좋다좋다 해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라면서..
(도대체..어느 정도의 수준의 차를 원하는 건지..-_-;)
나중에는 살짝..부부싸움 근처까지 갔드랬습니다. -_-;
나중에는 "시끄러..! 내맘대로 할꺼야!" 로 끝났습니다...
집사람은 승용차가 더 좋은가 봅니다.. 소나타는 왜 하필 이때 나와서리...-_-;
4WD 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2WD 차량이 시승차 였습니다.
영맨도 2WD를 강력히 추천 하더군요..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또 예상보다 조용했습니다.
맨날 승용차만 타다가 운전석에 앉으니 시야도 좋고..^^
다만.. 시트직물과 우드의 색갈이 취향에 좀 안맞더군요.. (어짜피 가죽 시트로 할거고..
그런데.. 맘에 안드는 우드그레인은 어쩐다..-_-; 베이지색으로 할건데.. )
그외에는 90점 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참.. 운전하는 내내 특정 알피엠에서 재떨이 부근에서 우웅... 하는 떠는 소리가 나던데..
무시할만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 결정적으로 집사람이 딱지를 놓네요..-_-;
내가 좋다좋다 해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라면서..
(도대체..어느 정도의 수준의 차를 원하는 건지..-_-;)
나중에는 살짝..부부싸움 근처까지 갔드랬습니다. -_-;
나중에는 "시끄러..! 내맘대로 할꺼야!" 로 끝났습니다...
집사람은 승용차가 더 좋은가 봅니다.. 소나타는 왜 하필 이때 나와서리...-_-;
댓글
5
나이스리
*바다*주성재
신우/김정일
장문석
TOMY (이상준)
10:26
2004.09.04.
2004.09.04.
사모님이..약간...밝힘성...^^;;나쁜 뜻은 아니구용...
뭐 같이 있으면 자랑꺼리가..아무래도 집이랑 차..자식 이런건데..스포보단 소나타가 조금더 럭셔리 해 보이잖아용^^;;
우리 환자중에서두 그런걸루 병원까지 와서 싸우는 사람있던데..비슷한 경운거 같습니다^^
뭐 같이 있으면 자랑꺼리가..아무래도 집이랑 차..자식 이런건데..스포보단 소나타가 조금더 럭셔리 해 보이잖아용^^;;
우리 환자중에서두 그런걸루 병원까지 와서 싸우는 사람있던데..비슷한 경운거 같습니다^^
17:26
2004.09.04.
2004.09.04.
18:29
2004.09.04.
2004.09.04.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여자들끼리 모이면 은근히.. 과시하는.. (남지보다 여자들이 더 심한듯..-_-;)
정말 제 집사람은 검소한 편 입니다.(자랑하고 싶을정도로..)
그런데, 차는 안그런가 봐요.. -_-;
그래도 살겁니다..^^ 티지.. !
우리집은 늘.. 집사람말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국은 내맘대로 하는 스타일 이라서..^^
정말 제 집사람은 검소한 편 입니다.(자랑하고 싶을정도로..)
그런데, 차는 안그런가 봐요.. -_-;
그래도 살겁니다..^^ 티지.. !
우리집은 늘.. 집사람말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국은 내맘대로 하는 스타일 이라서..^^
18:29
2004.09.04.
2004.09.04.
좀 그렇죠 뭐 ㅎㅎ 게다가 오늘 소나타 사승을 했는데 여자분들이 좋아 할만한 이유가 많더군요
운전도 편하고 승차감도 그렇고 ㅎㅎ 하지만 저도 스포티지로 마음 굳혔습니다
운전도 편하고 승차감도 그렇고 ㅎㅎ 하지만 저도 스포티지로 마음 굳혔습니다
19:18
2004.09.04.
200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