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시승기 (TLX A/T 흰둥이)
- MR KIM
- 조회 수 3408
- 2004.08.30. 17:24
안녕하세요....
천안에 살고 있는 MR KIM 입니다.....
RV차는 이번이 처음이라 내 몸과 자동차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더군요,,,,,
제 티지 시승기를 올립니다.
현재 약 600KM를 달렸습니다,.
위의 시승기를 보니깐 1000KM 달리기 전에는 시속 100km 이하로 운행해야 좋다던데,,, 이거 어쩌나.,...
고속도로 시승기...
속도가 높아질수록 엔진소음이 조용해지는것 같더군요.... 탄력도 잘받고요... 끝까지밟은건 아닌데,, 금새
170km로 주행이 되더군요,,,, 외부소음(엔진 및 바람저항)도 정숙상태로 좋더군요...너무 빨리 달린것 같음..
언덕길....
드리이브 상태 D로 산길을 올랐는데 가쁜하게 산길을 올를수 있었어요,,, 수동변속 + -를 처음사용하기때문에
수동모드로는 주행하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ABS/TCS....(정말 고마운장치...)
일요일 삽교호에 놀러갔다가, 아산 스파비스를 통해 천안으로 넘어오는길에, 큰일 날뻔했는데 정말 다행히 ABS/TCS덕에 살았네요....
앞에가던 프라이드와 차간 거리를 거의 두지않고 주행하다,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급차선 변경을하려고 우측으로 핸들의 꺽었는데, 바로 옆 뒤쪽에서는 스카니아 (28Ton 덤프)가 밀고오고있어 제차 핸들을 좌측으로 꺽어 브레이크를 꽉 밟았는데,,,,, 정말 정말 앞(프라이드) 옆(덤프트럭) 종이 한장 차이로 무사히 정차 했습니다... 덤프에 짐이라도 싣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새차 뽐은지 3일만에 똥차될 뻔했는데,..... 천만 다행히 브레이크가 살려줬네요... ABS랑 TCS랑 정말 고마웠어요
-- 담 부터는 앞차와 차간거리를 두고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세요...
아직 티지가 많이 눈에 보이지않아,,, 항상 주목받고 다닙니다... 차를 세워놓면 많은사람들이 구경도하고, 내부도좀
보여달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 좋습니다. 남이 가지고 있지 않은걸 가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기아차에 개선요청:
사이드 가니쉬가 BODY COLOR와 같아 투톤 사양같지 않게 보입니다. 쏘랭이처럼 가니쉬를 한가지 색상(그레이)으로
처리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A/S도 편하고,,,^&^ 지금까지 천안에 MR KIM 이였습니다.
천안에 살고 있는 MR KIM 입니다.....
RV차는 이번이 처음이라 내 몸과 자동차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더군요,,,,,
제 티지 시승기를 올립니다.
현재 약 600KM를 달렸습니다,.
위의 시승기를 보니깐 1000KM 달리기 전에는 시속 100km 이하로 운행해야 좋다던데,,, 이거 어쩌나.,...
고속도로 시승기...
속도가 높아질수록 엔진소음이 조용해지는것 같더군요.... 탄력도 잘받고요... 끝까지밟은건 아닌데,, 금새
170km로 주행이 되더군요,,,, 외부소음(엔진 및 바람저항)도 정숙상태로 좋더군요...너무 빨리 달린것 같음..
언덕길....
드리이브 상태 D로 산길을 올랐는데 가쁜하게 산길을 올를수 있었어요,,, 수동변속 + -를 처음사용하기때문에
수동모드로는 주행하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ABS/TCS....(정말 고마운장치...)
일요일 삽교호에 놀러갔다가, 아산 스파비스를 통해 천안으로 넘어오는길에, 큰일 날뻔했는데 정말 다행히 ABS/TCS덕에 살았네요....
앞에가던 프라이드와 차간 거리를 거의 두지않고 주행하다,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급차선 변경을하려고 우측으로 핸들의 꺽었는데, 바로 옆 뒤쪽에서는 스카니아 (28Ton 덤프)가 밀고오고있어 제차 핸들을 좌측으로 꺽어 브레이크를 꽉 밟았는데,,,,, 정말 정말 앞(프라이드) 옆(덤프트럭) 종이 한장 차이로 무사히 정차 했습니다... 덤프에 짐이라도 싣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새차 뽐은지 3일만에 똥차될 뻔했는데,..... 천만 다행히 브레이크가 살려줬네요... ABS랑 TCS랑 정말 고마웠어요
-- 담 부터는 앞차와 차간거리를 두고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세요...
아직 티지가 많이 눈에 보이지않아,,, 항상 주목받고 다닙니다... 차를 세워놓면 많은사람들이 구경도하고, 내부도좀
보여달라고 하네요,,, ,정말 기분 좋습니다. 남이 가지고 있지 않은걸 가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기아차에 개선요청:
사이드 가니쉬가 BODY COLOR와 같아 투톤 사양같지 않게 보입니다. 쏘랭이처럼 가니쉬를 한가지 색상(그레이)으로
처리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A/S도 편하고,,,^&^ 지금까지 천안에 MR KIM 이였습니다.
댓글
6
TOMY (이상준)
와이퍼
진공청소기
커먼레일
블랙잭
나이스리
18:44
2004.08.30.
2004.08.30.
에고, 큰일날 뻔 하셨네요. 옵션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생각하기 보단, 내 차엔 아무런 안전 장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서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 앞으로는 스포티지와 함께 좋은 기억의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19:38
2004.08.30.
2004.08.30.
조심하셔야죠 통차가 될뻔한게 문제가 아니고
죽느냐 사느냐 거것이 문제죠...
앞으로는 절대로 안전운전(강조..................)하세요
죽느냐 사느냐 거것이 문제죠...
앞으로는 절대로 안전운전(강조..................)하세요
22:40
2004.08.30.
2004.08.30.
ㅋㅋ사이드가니쉬도 투싼과 차별화 전략으로.....바디칼라입니다만//이쁘단 분들도 있구 범퍼칼라가 더이쁘단 분들두 있구하네요......그럼 안운하시고 행복하세요...
07:24
2004.08.31.
2004.08.31.
22:56
2004.08.31.
2004.08.31.
01:09
2004.09.01.
2004.09.01.
액땜했다고 생각 하시고 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