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나온지 일주일 시내주행으로 한250키로 점잔케 탔는데 어제 출장으로 한 650키로를 고속도로를 달렸네요.
새차 길들일려면 rpm 2,000넘지 말고 100km 이하로 주행해라는 말을 들었는데 시간이 돈이라 차만 혹사 시켰네요.
남해고속도로로 속도100km까지는 rpm이 2,000 좀 못미치고 잘 가더라구요. 120km쯤 되니깐 2,100~2,200정도 오르막도 거의 똑같이 잘 가구요. 남해에서 호남으로 갈아타고 140km정도 속도를 내니깐 2,500정도 올라가구요.돌아오는 길에 차가 별로 없어서 악세레타를 쭉 한 번 밟아 봤죠 160,170,175km 흔들림 없이 잘 나가더라구요 rpm은 3,000가까이 올라 오더군요. 아 차 길들이기는 여기서 끝나는 구나. 속으로 그런 생각했죠.그래도 잘 나가니깐 기분은 좋더라구요(안전운전 하세요^^)  저녁6시전에 북부산ic 들어가야되는데 하는 생각이 앞선거죠.전북고창에서 부산까지 3시간 걸렸어요. 좀 빨리 오긴 했는데. 이제부터 차 관리를 어찌 해야되죠?
그냥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