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쏘렌토 vs 스포티지
- [전라]버닝카리스마
- 조회 수 7141
- 2006.08.30. 11:24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15km시승기 참조바람 ^^) 쏘렝이를 약 4년간 타다가 이번에
티지로 바꾼 티지 오너입니다.
차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없다는점 참고 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태클방지를 위한 노력ㅋ)
1. 쏘렝이에 비해 티지가 차제 진동이 많이 심한것 같습니다. 쏘렝이는 시동걸고 있어도 핸들이나 의자에서
별로 진동이 느껴지지 않은 반면 티지는 차가 덜덜 떨고 있구나 하는게 몸으로 확연히 느껴집니다.
엔진소리는 약간 티지가 작은듯 하나 차체 진동에서는 확연히 티지가 큰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상한점은 제 차가 불량인지 어쩐지 몰라도 정차해 있다가 출발할때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변속이 마치 억지로(?)되는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말인 즉슨 자연스레 변속이 되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변속이 되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 시점에 변속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변속이 되면 차가 알피엠이
높은 상태에서 변속이 되기 때문에 약간 앞으로 튀어 나가려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 차의 결함인지요??)
2. 후방감지기의 감지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전에 타던 쏘렝이는 후방감지기가 없었으나 이번에 새로산 티지는
후방감지기가 달려있어서 기대를 안고 몇번 벽에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후방감지기가 달려있는 제 친구차는
민감하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도 감지를 하던데 (참고로 제 친구넘 차는 BMW320입니다) 제 티지는 후진시 거의 벽하고
약 20센티미터~30센티미터 정도에서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후방감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자칫하면 사고의 위험이 있는
거 같아 맘에 좀 안듭니다. ㅜㅜ
3. 핸들문제...핸들이 약간 무거운듯 합니다. 이거야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극과극을 달리는 사항이기 때문에 가벼운게
좋다, 무거운게 좋다가 아닌 제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쏘렝이에 비해 티지가 약 3배정도 더 무거운거 같습니다.
혹자는 핸들이 무거워야 안정감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어차피 고속으로 달리면 속도감응식이라 핸들이 무거워 지기 때문에
안전에 있어서는 무겁고 가볍고가 별로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순전히 개인적 생각..^^;;)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한손으로 저속에서 핸들은 틀려고 하면 무거워서 원....ㅋ)
4. 승차감....소렝이에 비해 티지가 서스펜스는 더 단단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제 친구차를 탈때(위에서 말한녀석..) 첨엔
차가 왜케 딱딱하냐 라고 하며 궁시렁 댔지만 조금 타다보니 저는 물컹물컹한 느낌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더 좋더군요
쏘렝이는 티지에 비해 물컹물컹 한거 같습니다. 서스펜스에서 오는 쏘렝이와 티지의 느낌 차이를 제쳐두고 말씀드리자면
승차감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5. 개인적인 궁금증...제 차가 자꾸 왼쪽으로 쏠리는듯 해서 기아 카클리닉 갔더니 어차피 6개월에 1만킬로 까지는
무상 얼라이먼트 점검시기니깐 일단 좌우 타이어만 바꾸고 타다가 나중에 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좌우를
바꾸고 나서 왼쪽으로 쏠리던 것이 이젠 오른쪽으로 쏠리는 겁니다.ㅎㅎ 공기압도 새로 맞추고 했는데 왜그럴까요?ㅋ
아무래도 얼라이먼트 한번 봐야겠죠? ^^
===>>> 당부의 말씀!!! 그러실 분들은 없겠지만 행여 " 당연히 쏘렝이가 더 비싸니깐 더 좋지"~라든지 " 그렇게 티지가
별로면 쏘렝이타지 뭐한다구 티지 몰고 다니냐~" 라는 등의 말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순수하게 그냥
제 느낌을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파서 이렇게 근무시간에 눈치봐가면서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으니까요. ^^
별로 유익하지도 않은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티지로 바꾼 티지 오너입니다.
차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전혀없다는점 참고 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태클방지를 위한 노력ㅋ)
1. 쏘렝이에 비해 티지가 차제 진동이 많이 심한것 같습니다. 쏘렝이는 시동걸고 있어도 핸들이나 의자에서
별로 진동이 느껴지지 않은 반면 티지는 차가 덜덜 떨고 있구나 하는게 몸으로 확연히 느껴집니다.
엔진소리는 약간 티지가 작은듯 하나 차체 진동에서는 확연히 티지가 큰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상한점은 제 차가 불량인지 어쩐지 몰라도 정차해 있다가 출발할때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변속이 마치 억지로(?)되는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말인 즉슨 자연스레 변속이 되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변속이 되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는 시점에 변속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변속이 되면 차가 알피엠이
높은 상태에서 변속이 되기 때문에 약간 앞으로 튀어 나가려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 차의 결함인지요??)
2. 후방감지기의 감지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전에 타던 쏘렝이는 후방감지기가 없었으나 이번에 새로산 티지는
후방감지기가 달려있어서 기대를 안고 몇번 벽에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후방감지기가 달려있는 제 친구차는
민감하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도 감지를 하던데 (참고로 제 친구넘 차는 BMW320입니다) 제 티지는 후진시 거의 벽하고
약 20센티미터~30센티미터 정도에서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후방감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자칫하면 사고의 위험이 있는
거 같아 맘에 좀 안듭니다. ㅜㅜ
3. 핸들문제...핸들이 약간 무거운듯 합니다. 이거야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극과극을 달리는 사항이기 때문에 가벼운게
좋다, 무거운게 좋다가 아닌 제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쏘렝이에 비해 티지가 약 3배정도 더 무거운거 같습니다.
혹자는 핸들이 무거워야 안정감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어차피 고속으로 달리면 속도감응식이라 핸들이 무거워 지기 때문에
안전에 있어서는 무겁고 가볍고가 별로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순전히 개인적 생각..^^;;)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한손으로 저속에서 핸들은 틀려고 하면 무거워서 원....ㅋ)
4. 승차감....소렝이에 비해 티지가 서스펜스는 더 단단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제 친구차를 탈때(위에서 말한녀석..) 첨엔
차가 왜케 딱딱하냐 라고 하며 궁시렁 댔지만 조금 타다보니 저는 물컹물컹한 느낌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더 좋더군요
쏘렝이는 티지에 비해 물컹물컹 한거 같습니다. 서스펜스에서 오는 쏘렝이와 티지의 느낌 차이를 제쳐두고 말씀드리자면
승차감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5. 개인적인 궁금증...제 차가 자꾸 왼쪽으로 쏠리는듯 해서 기아 카클리닉 갔더니 어차피 6개월에 1만킬로 까지는
무상 얼라이먼트 점검시기니깐 일단 좌우 타이어만 바꾸고 타다가 나중에 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좌우를
바꾸고 나서 왼쪽으로 쏠리던 것이 이젠 오른쪽으로 쏠리는 겁니다.ㅎㅎ 공기압도 새로 맞추고 했는데 왜그럴까요?ㅋ
아무래도 얼라이먼트 한번 봐야겠죠? ^^
===>>> 당부의 말씀!!! 그러실 분들은 없겠지만 행여 " 당연히 쏘렝이가 더 비싸니깐 더 좋지"~라든지 " 그렇게 티지가
별로면 쏘렝이타지 뭐한다구 티지 몰고 다니냐~" 라는 등의 말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순수하게 그냥
제 느낌을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파서 이렇게 근무시간에 눈치봐가면서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으니까요. ^^
별로 유익하지도 않은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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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2006.08.30.
2006.08.30.
예전에 쏘렝이를 잠시 아는 사람 차 대리운전하느라 하느라 몰아봤는데여.. 덩치에 비해 운전하기가 넘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장일단이 있는 듯 하구여... 아무래도.. 차 값을 무시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울 티지 조금만 보완하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울 티지 조금만 보완하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15:41
2006.08.30.
2006.08.30.
쩝 난 다 좋던데...
진동...
쏘렝이 안 타봤으니 패스...
핸들..
전 좋아요^^(힘이 센가..)
후방경보기...
이거..1.5미터 부터 삑삑됩니다.
진동...
쏘렝이 안 타봤으니 패스...
핸들..
전 좋아요^^(힘이 센가..)
후방경보기...
이거..1.5미터 부터 삑삑됩니다.
16:09
2006.08.30.
2006.08.30.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아버지 차가 쏘랭이고.. 제차는 스포티지 VGT 입니다.
쏘랭이 승차감 되게 딱딱합니다. 요철 넘으면 엉덩이 아픕니다 -_-
근데 티지는 승용과 RV의 중간쯤 되는것 같아요..
노면의 상태가 쏘랭이는 바로 느껴지는 반면 티지는 좀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핸들은 말씀해주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쏘랭이는 정말 쉽게 돌아가는데 티지는 힘 엄청 줘야 합니다.
머가 좋다고 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아반떼와 티지가 핸들이 빡빡한 편이고.. 쏘렌토는 엄청 잘 돌아갑니다.
아버지 차가 쏘랭이고.. 제차는 스포티지 VGT 입니다.
쏘랭이 승차감 되게 딱딱합니다. 요철 넘으면 엉덩이 아픕니다 -_-
근데 티지는 승용과 RV의 중간쯤 되는것 같아요..
노면의 상태가 쏘랭이는 바로 느껴지는 반면 티지는 좀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핸들은 말씀해주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쏘랭이는 정말 쉽게 돌아가는데 티지는 힘 엄청 줘야 합니다.
머가 좋다고 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아반떼와 티지가 핸들이 빡빡한 편이고.. 쏘렌토는 엄청 잘 돌아갑니다.
23:07
2006.08.30.
2006.08.30.
00:19
2006.08.31.
2006.08.31.
01:31
2006.08.31.
2006.08.31.
1번. 밑에 제 시승기가 있습니다 ㅡ.ㅡ 티코에 비하면야.... ㅎㅎ
2번. 윗분 말씀처럼 전 너무 민감한거 같아서 오히려 신경 쓰입니다.
심지어 후방이 아닌 옆면까지 감지를 하더군요~
역시 전에 무슨 차를 탔느냐 또 개인 취향이 어떠냐에 따라 느끼는게 많이 틀린가봅니다.
전 티지 핸들 무지 가볍게 느꼈거든요 ^^;
2번. 윗분 말씀처럼 전 너무 민감한거 같아서 오히려 신경 쓰입니다.
심지어 후방이 아닌 옆면까지 감지를 하더군요~
역시 전에 무슨 차를 탔느냐 또 개인 취향이 어떠냐에 따라 느끼는게 많이 틀린가봅니다.
전 티지 핸들 무지 가볍게 느꼈거든요 ^^;
12:45
2006.08.31.
2006.08.31.
정말로 1미터도 넘는 거리에서 삑삑 거리나요? ㅡㅡ;
카클리닉 가서 물어봤는데 감지거리는 조절할수 없다고 그러던데..ㅠㅠ
영맨한테 가서 상의해봐야 되나??? 어떡하죠? ㅠㅠ
카클리닉 가서 물어봤는데 감지거리는 조절할수 없다고 그러던데..ㅠㅠ
영맨한테 가서 상의해봐야 되나??? 어떡하죠? ㅠㅠ
15:35
2006.08.31.
2006.08.31.
15:55
2006.08.31.
2006.08.31.
글 잘읽고 갑니다 ^^
근데,, 후방감지기 1미터 넘는거리에서부터 소리울려요~
손보셔야할듯.. 최소거리인 40센티가? 그쯤에서는 삑~ 소리가 연음으로 쭉~ 나오구요..
나머지는 다 공감이네요^^
근데,, 후방감지기 1미터 넘는거리에서부터 소리울려요~
손보셔야할듯.. 최소거리인 40센티가? 그쯤에서는 삑~ 소리가 연음으로 쭉~ 나오구요..
나머지는 다 공감이네요^^
16:38
2006.08.31.
2006.08.31.
19:13
2006.08.31.
2006.08.31.
20:52
2006.08.31.
2006.08.31.
제가 알기로도 거리에 따라 신호음이 달라지고.....
마지막 길게 삐~~~하고 울리는 음이 카달로그와 같습니다...
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때부터 삐하고 울려서리...
이전차도 그렇고,티지도 후진시.....후진등이 뒤에 있는 차량이나 벽에 비치는 빛의 각을 보고 위치를 잡는데...
소리가 울리니....한 60cm부터...길게.....불안해서 바싹 부치지 못합니다.
함 연습해보시면....뒤의 벽이나 뒤의 물건에 후진등이 비치는 불빛으로 거리감을 잡으면 좋습니다....경험상....
마지막 길게 삐~~~하고 울리는 음이 카달로그와 같습니다...
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때부터 삐하고 울려서리...
이전차도 그렇고,티지도 후진시.....후진등이 뒤에 있는 차량이나 벽에 비치는 빛의 각을 보고 위치를 잡는데...
소리가 울리니....한 60cm부터...길게.....불안해서 바싹 부치지 못합니다.
함 연습해보시면....뒤의 벽이나 뒤의 물건에 후진등이 비치는 불빛으로 거리감을 잡으면 좋습니다....경험상....
00:23
2006.09.01.
2006.09.01.
푸른티지님...죄송한데용...소음은 티지가 더 작다고 했습니다.^^;;;
진동은 티지가 더 크고 소음은 쏘렝이가 더 크다고 올렸는데..^^;;;
위의 전문 참조바랍니다. ^^;;;
진동은 티지가 더 크고 소음은 쏘렝이가 더 크다고 올렸는데..^^;;;
위의 전문 참조바랍니다. ^^;;;
09:08
2006.09.01.
2006.09.01.
좋은 차량 비교기네요..
기본적으로 본인의 차가 젤 좋은 차겠죠 *^^*...
저도 쏘랭이 좋은차라고 보는데... 기름먹는 하마... 쯥...
것 때문에 울 티지 선택했슴다.. 일장 일단이 있으므로.. 전 티지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만.. 가끔 시골 형님댁에 갈 땐 쏘랭이가 부럽다는... ㅋㅋ 그래도 울 티지 분명 좋은 차 맞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기본적으로 본인의 차가 젤 좋은 차겠죠 *^^*...
저도 쏘랭이 좋은차라고 보는데... 기름먹는 하마... 쯥...
것 때문에 울 티지 선택했슴다.. 일장 일단이 있으므로.. 전 티지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만.. 가끔 시골 형님댁에 갈 땐 쏘랭이가 부럽다는... ㅋㅋ 그래도 울 티지 분명 좋은 차 맞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11:16
2006.09.03.
2006.09.03.
저도 차가 왼쪽으로 쏠려서 한 동안 고생 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타이어 교체 후 괜찮아 지더군요... 어쨋든, 차가 한동안 그러고 나서 쏠림이 거의 없드군요. 그러다가, 8월 초에 유리에 구멍이 나서, 교체를 하면서, (부산 서비스 센터) 에서 차의 핸들이 무겁고, 가속시 핸들이 심하게 흔들린다고 서비스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차량 운행이 한결 편안해 지더니 오른쪽으로 솔리기 시작 하드군요. 그래서 그저꼐, 큐 서비스에 갔더니, 차량 타이어 공기압을 4.4에서 4.5로 올렸다는 군요.. 이유는 모르겠구, 지금은 괜찮네요..ㅠ,ㅠ..
14:51
2006.09.03.
2006.09.03.
핸들 무거운건 잘 모르겠던데... -_-;;
후방감지기는 참 멀리서도 삑삑대서 신경쓰이곤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저와는 달리 세심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
후방감지기는 참 멀리서도 삑삑대서 신경쓰이곤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저와는 달리 세심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
09:18
2006.09.04.
2006.09.04.
쏘렝이가 확실히 기름은 많이 먹어용..아직 티지가 길들여지지 않아서 정확한
연비는 파악이 안되는데..당연히 쏘렝이 보다야 낫겠죠..^^;; 저도 차를 바꾼 가장 큰
이유가 연비!!!때문이었거던요..^^; 직장을 다니기 전에는 연비에 둔감했었는데..
사회 생활인이 되다보니..^^ 제 직업이 SHIP'S AGENT 라서 여기저기 무쟈게 많이 돌아다니는데..
제발 길 잘들여져서 최강의 연비를 갖춘 티지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힘찬 한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월요병 극복 잘 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세요 ^^
연비는 파악이 안되는데..당연히 쏘렝이 보다야 낫겠죠..^^;; 저도 차를 바꾼 가장 큰
이유가 연비!!!때문이었거던요..^^; 직장을 다니기 전에는 연비에 둔감했었는데..
사회 생활인이 되다보니..^^ 제 직업이 SHIP'S AGENT 라서 여기저기 무쟈게 많이 돌아다니는데..
제발 길 잘들여져서 최강의 연비를 갖춘 티지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힘찬 한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월요병 극복 잘 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세요 ^^
10:02
2006.09.04.
2006.09.04.
당연히 쏘렝이가 더 비싸니깐 더 좋지"~라든지 " 그렇게 티지가
별로면 쏘렝이타지 뭐한다구 티지 몰고 다니냐~" 라는 등의 말씀
스포넷은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 없습니다.. ^^
섬세한 시승기 잘 보고 갑니다 ^^
별로면 쏘렝이타지 뭐한다구 티지 몰고 다니냐~" 라는 등의 말씀
스포넷은 이런말씀 하시는 분들 없습니다.. ^^
섬세한 시승기 잘 보고 갑니다 ^^
18:20
2006.09.05.
2006.09.05.
09:30
2006.09.06.
2006.09.06.
14:05
2006.09.07.
2006.09.07.
19:13
2006.09.07.
2006.09.07.
17:03
2006.09.08.
2006.09.08.
모래장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아무래도 차값이...있응께 -0-
쏘랭이는 몇번 타봤는데 참 좋은 차라는거 느꼈었었구요;;
하지만 티지도 참 좋은 차인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 쏘랭이에 비해 고속 힘이 약간 부족한듯한 느낌이랄까..
그외적인 부분은 별로 신경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주차할때... 팔운동도 되고 ^^
아무래도 차값이...있응께 -0-
쏘랭이는 몇번 타봤는데 참 좋은 차라는거 느꼈었었구요;;
하지만 티지도 참 좋은 차인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 쏘랭이에 비해 고속 힘이 약간 부족한듯한 느낌이랄까..
그외적인 부분은 별로 신경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주차할때... 팔운동도 되고 ^^
10:41
2006.09.10.
2006.09.10.
쏘랭이 서스펜션과 승차감은 보통 1톤 트럭 포터와 비교 되던데요..-_-;; 아는 형 차가 소랭이라 몇 번 타보았는데 길위의 작은 요철이 그대로 몸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프레임 바디인 쏘랭이와 모노코크 바디인 티지와의 차이겠지요. 저속 주행시엔 굵은 입자(?)의 디젤엔진음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고속 주행하면 일반 승용차(그래 봐야 집에 있는 EF소나타 밖에 못 몰아 봤지만)와 별 차이 못 느끼고 잘 타고 있어요.^^
13:39
2006.09.10.
2006.09.10.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직 500-600킬로 정도 밖에 안타서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1000킬로 넘어가면 고속주행도 좀 해보구 길들이기 들어갈껀데요~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지요..
참! 차나 집은 다운그레이드 하면 당연히 안되지요..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렇게 놔둡니까?ㅡㅡ;ㅋ
사람인지라 보다 나은차를 타고 싶고 보다 나은 집에 살고픈 맘이 있는건 당연한 이치..
그게 어디 차나 집에만 국한되는 것이겠습니까? ㅋ
그냥 단지 저는 다운그레이드 하는것에대해 충분히 알고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 갖아주셔서 너무도 감사하구요 ~
1000킬로 넘기고 고속주행좀 해보고 나서 다시 올리겠습니다.ㅋ
참..아직 쏘렝이 아직 있으니깐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쏘렝이 먼저 고속도로 타보구
그담에 티지 타고 테스트 함 해봐야겠습니다. (쏘렝이 느낌이 가물가물 함..ㅋ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1000킬로 넘어가면 고속주행도 좀 해보구 길들이기 들어갈껀데요~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지요..
참! 차나 집은 다운그레이드 하면 당연히 안되지요..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렇게 놔둡니까?ㅡㅡ;ㅋ
사람인지라 보다 나은차를 타고 싶고 보다 나은 집에 살고픈 맘이 있는건 당연한 이치..
그게 어디 차나 집에만 국한되는 것이겠습니까? ㅋ
그냥 단지 저는 다운그레이드 하는것에대해 충분히 알고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 갖아주셔서 너무도 감사하구요 ~
1000킬로 넘기고 고속주행좀 해보고 나서 다시 올리겠습니다.ㅋ
참..아직 쏘렝이 아직 있으니깐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쏘렝이 먼저 고속도로 타보구
그담에 티지 타고 테스트 함 해봐야겠습니다. (쏘렝이 느낌이 가물가물 함..ㅋ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14:52
2006.09.10.
2006.09.10.
12:55
2006.09.11.
2006.09.11.
1.제 티지도 있는듯 없는듯 비슷한 느낌은 있습니다..
2.후방경보기는 제꺼의 경우엔 사선측방까지 감지 할때가 있어서 신경쓰이고 머리돌리다가 어지러울 정도죠..
3.핸들 무게감은 전륜과 후륜의 차이 아닌가요??
4.저도 쏘랭이를 구매했다가 부모님과 차를 바꾸면서 티지를 타게 됐습니다...느낌은 버닝카리스마님이 느낀 딱딱한 느낌이죠..하지만 제겐 쏘랭이의 승차감이 더 좋더군요..^^;
5.얼라 보셔야 할듯 싶네요..^^
2.후방경보기는 제꺼의 경우엔 사선측방까지 감지 할때가 있어서 신경쓰이고 머리돌리다가 어지러울 정도죠..
3.핸들 무게감은 전륜과 후륜의 차이 아닌가요??
4.저도 쏘랭이를 구매했다가 부모님과 차를 바꾸면서 티지를 타게 됐습니다...느낌은 버닝카리스마님이 느낀 딱딱한 느낌이죠..하지만 제겐 쏘랭이의 승차감이 더 좋더군요..^^;
5.얼라 보셔야 할듯 싶네요..^^
20:58
2006.09.14.
2006.09.14.
저역시 핸들이 너무 무거운 느낌.. 주차시 한손으로 하려면 거의 빡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