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VGT 1000km 시승기
- [서경]문군
- 조회 수 3046
- 2006.06.15. 20:13
출고 후 1000km 되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1000km가 되어서 엔진오일을 갈고 싶었습니다... ㅋㅋ;;.
엔진오일은 갈고 나니 확실히 부드러워졌습니다.ㅋ.
우선 제가 뉴스퐁이를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른거 다~ 안보고 일단 디자인보고 선택했습니다.
사실 무턱대고 그런것은 아니고 차 구입하기전 이래저래 알아본바로는 스포티지의 안정성이나 성능은 외국에서도 인정받았고,
알아본 바로는 국내에서도 큰 결함이 없었으므로...
일단 디자인은 대만족인 것입니다. 꾸밀수록 더 이뻐지고...♡.♡ (이뻐질수록 지갑은 가벼워지고...;)
첫 시승당시 느낌은 전에 카렌스(LPG) 수동을 몰았었기 때문에 전차와 비교가 되더군요.
일단 첨엔 엔진소음이 상당히 신경쓰였으나, 현재는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윈도우 다 닫고 고속주행시 의외의 정숙함에 깜쫙 놀랬었더랬습니다.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전차는 가스차이긴 했지만 수동이여서 치고 나가는 맛은 확실히 좋았는데, 자동이라 스타트와 가속이 많이 아쉽더군요.
더욱이 차 길들인다고 RPM을 아껴 올렸더니만 어찌나 답답하고 앞차를 못따라 가던지... 지금은 그냥 저냥 적당히 밟고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한가지는 기름을 GS로 바꿨더니 왠지~(이것은 지극히~~개인적인 기분일 가능성이 농후) 잘 나가는 것 같더라는...ㅋㅋ..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인데요, 역시나 수동을 몰다가 자동으로 바꿔서 그런것인가... 브레이크가 많이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업글을 심각하게 고려하였으나, 이것 또한 현재는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금일 정비사분의 말에 따르면 처음 자리잡기 까지는
밀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시네요.
차가 어느정도 자리잡기 까지는 대략 1만 5천 정도 얘기하시고, 5천 넘어갈 때부터 밟아주기 시작하는데 그것 또한 단계적으로 천천히 올려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여태까지는 잘 준수하였으나... 스포는 달리고 싶다~!! Y_Y
머 이래저래 두서없이 조잡스럽게 썼지만, 결론을 얘기하자면, 현재로선 대만족하면서 타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 스포티지 동호회가 없었으면 다른 차 샀을지도 모릅니다.(아부성;;). 그만큼 많은 정보 얻고 있구요~. 차 꾸미기도 꾸미기지만 차를 오래 안정적으로
타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선배격인 회원님들의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운전중 도움이 될만한 여러 경험들을
횐님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옵소서...
기름값과 세금만 도와준다면 스포 100년 타고픈 문군이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1000km가 되어서 엔진오일을 갈고 싶었습니다... ㅋㅋ;;.
엔진오일은 갈고 나니 확실히 부드러워졌습니다.ㅋ.
우선 제가 뉴스퐁이를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른거 다~ 안보고 일단 디자인보고 선택했습니다.
사실 무턱대고 그런것은 아니고 차 구입하기전 이래저래 알아본바로는 스포티지의 안정성이나 성능은 외국에서도 인정받았고,
알아본 바로는 국내에서도 큰 결함이 없었으므로...
일단 디자인은 대만족인 것입니다. 꾸밀수록 더 이뻐지고...♡.♡ (이뻐질수록 지갑은 가벼워지고...;)
첫 시승당시 느낌은 전에 카렌스(LPG) 수동을 몰았었기 때문에 전차와 비교가 되더군요.
일단 첨엔 엔진소음이 상당히 신경쓰였으나, 현재는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윈도우 다 닫고 고속주행시 의외의 정숙함에 깜쫙 놀랬었더랬습니다.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전차는 가스차이긴 했지만 수동이여서 치고 나가는 맛은 확실히 좋았는데, 자동이라 스타트와 가속이 많이 아쉽더군요.
더욱이 차 길들인다고 RPM을 아껴 올렸더니만 어찌나 답답하고 앞차를 못따라 가던지... 지금은 그냥 저냥 적당히 밟고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한가지는 기름을 GS로 바꿨더니 왠지~(이것은 지극히~~개인적인 기분일 가능성이 농후) 잘 나가는 것 같더라는...ㅋㅋ..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인데요, 역시나 수동을 몰다가 자동으로 바꿔서 그런것인가... 브레이크가 많이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업글을 심각하게 고려하였으나, 이것 또한 현재는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금일 정비사분의 말에 따르면 처음 자리잡기 까지는
밀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시네요.
차가 어느정도 자리잡기 까지는 대략 1만 5천 정도 얘기하시고, 5천 넘어갈 때부터 밟아주기 시작하는데 그것 또한 단계적으로 천천히 올려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여태까지는 잘 준수하였으나... 스포는 달리고 싶다~!! Y_Y
머 이래저래 두서없이 조잡스럽게 썼지만, 결론을 얘기하자면, 현재로선 대만족하면서 타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 스포티지 동호회가 없었으면 다른 차 샀을지도 모릅니다.(아부성;;). 그만큼 많은 정보 얻고 있구요~. 차 꾸미기도 꾸미기지만 차를 오래 안정적으로
타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선배격인 회원님들의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운전중 도움이 될만한 여러 경험들을
횐님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옵소서...
기름값과 세금만 도와준다면 스포 100년 타고픈 문군이었습니다.
댓글
탄력운전하려고 무쟈게 애씁니다. 그런데 시내주행이라,,,브레이크 많이 밟게 되네요.
ECU학습이란게 있답니다. 여러기어 두루 써주시는 파도타기를 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