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000km 시승기
- 최철승
- 조회 수 2660
- 2004.11.27. 18:35
계약일 : 2004년 10월 4일
인도일 : 2004년 11월 12일 (매우 빨리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차량등급 : 리미티드 고급형 (옵션전무), 4WD
색 상 : 하와이안블루
정비내역 : 엔진오일-모비스정품 (3만원), 언더코팅 (5만5천원), 매직카3 장착, 선팅 3M 20%
운전경력 : 11년 (엘란트라, 프린스, 투스카니, 싼타모)
1. 등록
광주공장에서 24시간 열심히 만들기 때문에 결함을 의심하여 300km를 주행하고
각종 장치를 모두 사용한 후 마지막날에 등록했습니다.
2. 소음
군대에서 5ton 구난차를 몰았던 경험이있어요. 그 소리에 비하면 스포의 소리는 자장가지요.
전에 몰던차가 산타모LPG였습니다. 13만km 정도 주행했는데 매우 조용했지요.
사실 약간은 내심 그렁그렁한 디젤 고유의 소음을 좋아합니다.
아직 고속도로에서는 시속90까지만 달려보았지만 디젤차량 치고는 매우 정숙합니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라든가 차량 내부 장치들이 흔들려서 발생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 내일 부터는 120까지 달려 보렵니다.
3. 브레이크
매우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뒷차량에게 부담을 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연비
지금까지는 길들이는 초기과정이라 매우 살살달렸데 리터당 약 12.28km 나옵니다.
잘 길들이면 공인연비 달성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가속도
역시 디젤이라 처음 발진이 약간 더딥니다.
하지만 급발진은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마음으로 운전하시고 3단이 들어가면
가속도가 일반 휘발유 차량처럼 죽죽 올라갑니다.
예전에 몰던 투스카니 정말 연비 죽였습니다. 신나게 달리면 1만원에 잘가야 50km...
6. 아쉬운 점
- mp3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디오라 그냥 사용하는데 스피커 시스템은 좀 그러내요...
- 운전석에서 창문을 조작할때 제가 팔이 많이 긴 것도 아닌데 버튼을 누루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단정하게 마무리가 안됨.
- 본네트가 가스리트프 형식이 아닌점.
- 블렉내장인데 리미티드라서 그놈의 우드그레인이 핸들과 기어노브에 있다.
7. 우수한 점
- AQS, 레인센서,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등이 예전의 차량 보다 원할이 작동됨.
- 워셔액 나오는 구멍이 3게씩 뚤려있어서 유리창에 넓게 도포됨.
- 도어 자동잠금장치 (아이가 세살이라서) ---- 키를 뽑으면 모두 열립니다. (다 알고계신건가요~~)
- 동승석 파워도어록 스위치와 동승석 소화물 후크는 매우 유용합니다.
- 엔진룸등 하부에 넓게 만들어진 보호대가 돌과 같은 물질이 튀지 않게 만들어진 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차가 전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운전자의 관심과 관리가 차량 수명을 결정합니다.
스포정도의 차량에 운전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면 10년은 거뜬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일 : 2004년 11월 12일 (매우 빨리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차량등급 : 리미티드 고급형 (옵션전무), 4WD
색 상 : 하와이안블루
정비내역 : 엔진오일-모비스정품 (3만원), 언더코팅 (5만5천원), 매직카3 장착, 선팅 3M 20%
운전경력 : 11년 (엘란트라, 프린스, 투스카니, 싼타모)
1. 등록
광주공장에서 24시간 열심히 만들기 때문에 결함을 의심하여 300km를 주행하고
각종 장치를 모두 사용한 후 마지막날에 등록했습니다.
2. 소음
군대에서 5ton 구난차를 몰았던 경험이있어요. 그 소리에 비하면 스포의 소리는 자장가지요.
전에 몰던차가 산타모LPG였습니다. 13만km 정도 주행했는데 매우 조용했지요.
사실 약간은 내심 그렁그렁한 디젤 고유의 소음을 좋아합니다.
아직 고속도로에서는 시속90까지만 달려보았지만 디젤차량 치고는 매우 정숙합니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라든가 차량 내부 장치들이 흔들려서 발생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 내일 부터는 120까지 달려 보렵니다.
3. 브레이크
매우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뒷차량에게 부담을 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연비
지금까지는 길들이는 초기과정이라 매우 살살달렸데 리터당 약 12.28km 나옵니다.
잘 길들이면 공인연비 달성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가속도
역시 디젤이라 처음 발진이 약간 더딥니다.
하지만 급발진은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마음으로 운전하시고 3단이 들어가면
가속도가 일반 휘발유 차량처럼 죽죽 올라갑니다.
예전에 몰던 투스카니 정말 연비 죽였습니다. 신나게 달리면 1만원에 잘가야 50km...
6. 아쉬운 점
- mp3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디오라 그냥 사용하는데 스피커 시스템은 좀 그러내요...
- 운전석에서 창문을 조작할때 제가 팔이 많이 긴 것도 아닌데 버튼을 누루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단정하게 마무리가 안됨.
- 본네트가 가스리트프 형식이 아닌점.
- 블렉내장인데 리미티드라서 그놈의 우드그레인이 핸들과 기어노브에 있다.
7. 우수한 점
- AQS, 레인센서,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등이 예전의 차량 보다 원할이 작동됨.
- 워셔액 나오는 구멍이 3게씩 뚤려있어서 유리창에 넓게 도포됨.
- 도어 자동잠금장치 (아이가 세살이라서) ---- 키를 뽑으면 모두 열립니다. (다 알고계신건가요~~)
- 동승석 파워도어록 스위치와 동승석 소화물 후크는 매우 유용합니다.
- 엔진룸등 하부에 넓게 만들어진 보호대가 돌과 같은 물질이 튀지 않게 만들어진 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차가 전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운전자의 관심과 관리가 차량 수명을 결정합니다.
스포정도의 차량에 운전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면 10년은 거뜬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
[廣州]Pork-7
[충]잔머리
*창록/잿빛록스*
금천흰둥이
최철승
21:24
2004.11.27.
2004.11.27.
23:30
2004.11.27.
2004.11.27.
21:00
2004.11.28.
2004.11.28.
11:21
2004.11.29.
2004.11.29.
300km까지 주행은 일반도로와 고속도로를 병행해서 주행했습니다.
쏠림은 전혀없었구요. 하체도 검사했구, 외부 도장상태나 가죽시트의 마감상태까지 확인했답니다.
모든 장치를 다사용 후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등록했습니다.
쏠림은 전혀없었구요. 하체도 검사했구, 외부 도장상태나 가죽시트의 마감상태까지 확인했답니다.
모든 장치를 다사용 후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등록했습니다.
12:22
2004.11.29.
2004.11.29.
갠적으로 베이지는 ,,,,,,,,,(베이지님들 태클사양임다^^)
안운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