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46일만에 tlx 오토 최고급형 받았습니다. 은비단색으로
46일은 소풍가는 초등학생 맘^^
색깔은 검쟁색은 검정나름 흰색은 깔끔함으로 등등 나름대로 제색깔의
이미지를 가지는데 은색도 나름대로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됐는데 새차 한번도 안해도 아직 새차~~~^^

오늘로 698km째인데 정확한 연비는 12.4km 입니다..(표준연비 13km)

차 받아서 64km에 5만원치 아마 51리터 넣고 지금 다시 불 들어와 있는 정확한
상황에서 698km 니다 그러니 정확히 12.4 군요...(634)
글들을 읽어보니 첨에는 다소 연비가 덜 나오는게 정설인거 같은데 그런고로
일단 만족입니다..
주행조건은 대전간다구 400km 고속도로 주행 나머지는 4차선 국도 150 정도
80정도는 2차선 국도와 약간의 오르막길 정도입니다..
고속도로 운행시 2000rpm에서 80km 정도 2500rpm에서 120km 정도 인거같구
120~130 이상은 밟지 않은거 같음.. 오르막에서 90~100 km 정도 탄력을 받지
않고 그냥 80 정도로 올라가면 정상부분에서 약간 70정도로 떨어지는 현상..
역시 디젤차라 탄력을 받고  올라가는게 좋겟음..하지만 어느정도 힘은 계속
유지되는것 같은 느낌..

소음은 쑈렌토와 비교하면  공회전시 쏘렌토는 굵은 소리 갈갈갈.... 같은
소리가 들리는 반면 티지는 약간 적은 덜덜덜......  소리차이 남...
방음은 잘 돼어있는지 차타면 소음은 현저히 줄어듬...
50km까지 가속시는 특유의 소음 유지되지만 )(오디오 안켰을 경우)아시듯 80이상에서는 승용차랑
별 차이를 못느낌.. 그리고 오디오 볼륨10정도면 거의 못느끼는 수준임...
방음방청 생각햇는데 아직까지는 별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음...

승차감은 대체로 만족... 요철에서 바디가 짧고 하드한지 몰라도 퉁 튀는 느낌은 강함...
개인적으로 아는형 쏘렌토데 연비나 디자인면에서 제가 많이 갈굽니다^^
이게 뭡니까 무겁고 소리 갈갈거리고 탱크같구^^
500백정도 비싼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투산이라 사촌이지만 디자인에서 판정승인거 같아요..투샨은 왠지 현대에서
나온 봉고차 짤라놓은 투박한 느낌 특히 뒷부분이... 사람이 특히 뒷부분이 외제차
같다구 합니다 ..그리고 거의 다들 좋다고 하네요///
별 생각없이 충동구매했는데 좋은평이라 기분 좋습니다..

저두 이런글을 쓸수 있어 기쁘고 1000에서 칼톤 엔진 오일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