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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티지 정비,연비 포럼 게시판    뉴스포티지의 정비 후기나 연비 관리, 차량관리 노하우등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시승후기 안동갔다오면서 느낀점..

제가 서울에 살고 있지만 태생은 촌넘 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차 나온거 부모님께 보고차 경북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편도가 한 280키로 정도 되거든요..
내려갈때는 600정도 밖에 안되서 풀로 100키로로 내려갔더니..평상시 2시간 30분이던게..3시간 40분 걸리더군요..ㅡㅡㅋ
답답해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당..쩝~~

그러다가 안동에서 경주갔다오고 하니 1000키로 넘어서 아싸하구.. 안동에 카센터(아버지 단골)에 가서 모비스 스용형디젤엔진오일로 교체하고..한번 쏴줘야 되겠다..해서 쏴 봤습니다.
160은 그냥 넘어가더군요..ㅡㅡㅋ

제 동생 말이 이 잘나는 넘을 그렇게 몰았냐고 하길래..원래 그렇게 해 줘야된다고 해줬져..

하여간 정말 엄청납니다..^^* 이차 맘에 들어요..160키로 넘어갔는데도.. 그렇게 소리 심하지 않구요..
너무 좋네요..모두 안전운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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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노장_Senk
아.. 이럴때마다 당분간 홈피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 나오기전까진 그냥 발길을 끊어 버릴까..
100키로로 달려 답답했다든가 달려보니 160은 우습다던가.. 코너링 죽인다던가..
차 안나온 넘은 당분간 조용히 지내야지 안그러면 뽐뿌질에 가심 터져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러버요 바람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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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2004.11.22.
[서]리모건
전 이번주중에 첫 엔진오일 갈고 토욜날쯤 도전하렵니다.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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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2004.11.22.
[경]예비경간한근
노장님..저도 그맘알죠..차나올때까지 안들어오긴 커녕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도 못지키겠던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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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2004.11.22.
조정연
건강한 티지로 길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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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
2004.11.22.
김영삼
아!!! 난 언제 차 나온단 말인가~! 그놈의 기다림 정말 사람 속 태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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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2004.11.22.
(고양)최권
ㅎㅎㅎ...안운하시고요...이쁘게 잘타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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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004.11.23.
주공맨
저는 5000km 을 앞두고 있습니다.
점점 안정화되어서 소리도 없고 좋습니다.
소렌토 타던 사람이 고속도로에서 밟는것 보고 놀라네요.
어게 디젤이냐구...출발이 좀 느리지만 80넘어 가속붙으면 정말 안정감...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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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2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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