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현재 천킬로를 탔습니다만...
- 백성경
- 조회 수 3757
- 2004.09.30. 15:33
아직 속도를 내지 않아서 최고 속도는 모르겠네요.
엔진 소음이나 방음 설계. 그리고 주행 성능이나 가속성은 상당히 좋게 느껴 집니다.
예전의 1500 cc급 가솔린 차보다 더 정숙한 느낌입니다. 물론 창문을 열면 그렇진 않지요. ㅎㅎ
오디오 성능, 그리고 사운드도 순정 치고는 꽤 우수한것 같습니다. 사운드 셋팅 잘 해놓은것 같네요.
조만간에 엔진오일 한번 갈고 전력 질주 한번 해보야 겠네요.
부산에서 할만한 곳 있을라나...
근데...
딱 한가지 단점이 보이네요.
요철이나 도로가 울퉁 불퉁한곳을 지날때 타이어에서 느낀 충격이 쇽업쇼바를 타고 차체를 지나 저의 대뇌로 오는 느낌이 신경 쓰이네요. 뭐라고 해야 하나...자동차 완충 장치가 노면 충격을 제대로 흡수 못하는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차를 하드하게 설계 해서인지요?
코란도는 그러한 느낌은 없었는데..물론 그 느낌만 없었고 다른 불만점은 티지에서 다 해소 했지요 ^^
어쨋든 다른 사람들이 타면서 가장 먼저 하는말은...이거 완전 승용차네...이말입니다.
연비도 대구 왕복하는데 25000원이면 충분한것 같고...
만족 합니다.
티지 가족 여러분 즐 드라이빙 하세요 ^^
엔진 소음이나 방음 설계. 그리고 주행 성능이나 가속성은 상당히 좋게 느껴 집니다.
예전의 1500 cc급 가솔린 차보다 더 정숙한 느낌입니다. 물론 창문을 열면 그렇진 않지요. ㅎㅎ
오디오 성능, 그리고 사운드도 순정 치고는 꽤 우수한것 같습니다. 사운드 셋팅 잘 해놓은것 같네요.
조만간에 엔진오일 한번 갈고 전력 질주 한번 해보야 겠네요.
부산에서 할만한 곳 있을라나...
근데...
딱 한가지 단점이 보이네요.
요철이나 도로가 울퉁 불퉁한곳을 지날때 타이어에서 느낀 충격이 쇽업쇼바를 타고 차체를 지나 저의 대뇌로 오는 느낌이 신경 쓰이네요. 뭐라고 해야 하나...자동차 완충 장치가 노면 충격을 제대로 흡수 못하는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차를 하드하게 설계 해서인지요?
코란도는 그러한 느낌은 없었는데..물론 그 느낌만 없었고 다른 불만점은 티지에서 다 해소 했지요 ^^
어쨋든 다른 사람들이 타면서 가장 먼저 하는말은...이거 완전 승용차네...이말입니다.
연비도 대구 왕복하는데 25000원이면 충분한것 같고...
만족 합니다.
티지 가족 여러분 즐 드라이빙 하세요 ^^
댓글
3
블루아이
서정우
dcpromo/류호정
일반적으로 현대 산타나 투싼보다는 서스가 많이 하드합니다. 갠적으로는 무지 맘에 듭니다, 현대의 그 울렁울렁거리는 느낌은 싫어서요,,,ㅋ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름대로 suv의 특성을 잘 반영한듯 싶습니다.
16:46
2004.09.30.
2004.09.30.
이상하네요. 제가 sm3를 타서 그런지 티지의 서스가 하드하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은적이 없거든요? sm3도 코너링 하나는 죽였죠. 티지가 코너링이 좋다고 하지만 sm3보다는 조금 못한듯합니다. 하지만 그외의 장점이 너무나도 많으니..
21:15
2004.09.30.
2004.09.30.
23:05
2004.09.30.
200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