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최고속도가??
- 오태형
- 조회 수 4569
- 2004.09.22. 08:52
어제 광명갈일이 있어서리..(집은 인천)
한 750키로 뛴 놈으로 한번 밟아봤거든요. 차종은 리미티드 네발이.
120까지는 정말 순식간에 올라가구요. 160까지는 소음도 안크고 잘 나가더라구요
회전수는 3000에서 140-145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약간 오르막이어서 그런지 165이상에서는 올라가지가 않더라구요ㅜㅜ
타이어 등급도 190키로까지 가능한 타이어 이다보니..
제원표상에는 없지만 170정도가 최고속도일것 같은데^^
한 750키로 뛴 놈으로 한번 밟아봤거든요. 차종은 리미티드 네발이.
120까지는 정말 순식간에 올라가구요. 160까지는 소음도 안크고 잘 나가더라구요
회전수는 3000에서 140-145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약간 오르막이어서 그런지 165이상에서는 올라가지가 않더라구요ㅜㅜ
타이어 등급도 190키로까지 가능한 타이어 이다보니..
제원표상에는 없지만 170정도가 최고속도일것 같은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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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04.09.22.
2004.09.22.
저도 서해안고소도로에서 약간 오르막길에서 170 살짝 넘겨봤습니다.^^
평지에서 180 , 내리막에선 190 정도는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아직 길을 들이는 과정이라서 그렇지..
1만키로 이상 잘 길들이면 200은 나오겠죠?
제가 170 넘겼을 때 교통상황상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땠습니다만,,
한게속도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전운전합시다.^^
평지에서 180 , 내리막에선 190 정도는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아직 길을 들이는 과정이라서 그렇지..
1만키로 이상 잘 길들이면 200은 나오겠죠?
제가 170 넘겼을 때 교통상황상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땠습니다만,,
한게속도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전운전합시다.^^
10:55
2004.09.22.
2004.09.22.
저는 어제 서울에서 진주 다녀 오는길에 1000KM 넘은 기념으로 가속을 해 보았는데요
참고도 흰둥이 4발 입니다. 185까지 나오네요. (무인 카메라 1방 찍힌것 같은데. 딱지 나올런지 조마조마...)
도로 여거에 따라 틀리 겠지만 평지에서 순수 자력으로 190은 무난하다고 판단 됩니다.
내리막에서는 200 넘길듯 보여 지네요.
참고도 흰둥이 4발 입니다. 185까지 나오네요. (무인 카메라 1방 찍힌것 같은데. 딱지 나올런지 조마조마...)
도로 여거에 따라 틀리 겠지만 평지에서 순수 자력으로 190은 무난하다고 판단 됩니다.
내리막에서는 200 넘길듯 보여 지네요.
11:13
2004.09.22.
2004.09.22.
12:02
2004.09.22.
2004.09.22.
13:34
2004.09.22.
2004.09.22.
13:53
2004.09.22.
2004.09.22.
14:16
2004.09.22.
2004.09.22.
이야...195까지 밟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는 160 넘으면 살 떨려서 바로 발 떼버리는데
제가 원래 좀 얍실하고 그래가지고...ㅎ ㅎ ㅎ ^ ^
제가 원래 좀 얍실하고 그래가지고...ㅎ ㅎ ㅎ ^ ^
16:50
2004.09.22.
2004.09.22.
23:31
2004.09.22.
2004.09.22.
07:43
2004.09.23.
2004.09.23.
쏘렌토 오너입니다... 참고로 저는 205k까지 밟아봤습니다... 계기판은 200k까지 밖에 없지만 제 속도계가 5k정도 덜 나오는걸 감안해서 보면 205k정도 그이상일지도 모르겠네여.. (튜닝하다 건드려서)
저도 나이가 많은편은 아니라서 km에 관심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
km정말 좋은차 같아요... 저희 sp동호회 가시면 sp에서 젤 두려워하는 차가 suv중에서는 스포티지인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차(km)을 200k로 따라가도 거리가 점점 멀어졌다는 후문도 있구여..
암튼 잘나가는 차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아 티지 타고싶다..
저도 나이가 많은편은 아니라서 km에 관심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
km정말 좋은차 같아요... 저희 sp동호회 가시면 sp에서 젤 두려워하는 차가 suv중에서는 스포티지인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차(km)을 200k로 따라가도 거리가 점점 멀어졌다는 후문도 있구여..
암튼 잘나가는 차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아 티지 타고싶다..
11:48
2004.09.23.
2004.09.23.
저는 가스차(산타모) 몰다가 티지받구...적응안되서 잠깐 한눈 판 사이에 190넘긴 넘있니다...신차받구..3일만에..
저번에 산타는 다리가 부러저라 밟아두 160이였는데....
저번에 산타는 다리가 부러저라 밟아두 160이였는데....
13:54
2004.09.23.
2004.09.23.
16:32
2004.09.23.
2004.09.23.
오휴~ 200이라구요? 전 어제 엑센트가지고 130밟는데도 살떨리던데...--;
그나저나 안 찍혔나 몰겠어요..세미나 늦어서 새벽부터 밟았는데..찍혔으면 으윽...
그나저나 안 찍혔나 몰겠어요..세미나 늦어서 새벽부터 밟았는데..찍혔으면 으윽...
17:25
2004.09.23.
2004.09.23.
시속 190킬로 돌파....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가 돌다가 옆차선 지나가는 차 들이받고 가드레일 부숴지면서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에서 오는 버스와 시속 150킬로 이상으로 정면충돌....
이거... 불과 3초면 끝나죠^^ .. 뇌수가 차창밖으로 튀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죽으시려면 혼자 가셈... 피해자이자 목격자의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이거... 불과 3초면 끝나죠^^ .. 뇌수가 차창밖으로 튀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죽으시려면 혼자 가셈... 피해자이자 목격자의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22:38
2004.09.23.
2004.09.23.
나의 첫차는 다마스였다오 죽으라 밟으니 평지 130km가 최고 였소
내리막에선 145정도 난거 같은데 그이상은 속도계 계기판 넘어서서 확인이 않됐소 지금 생각하면 등에 땀이흐르오
설계이상을 뛰어 넘는 무리한 행동은 죽음을 부른다오 특히 차량제원과 한계에 대해 잘모르면 시도하지 마시길
내리막에선 145정도 난거 같은데 그이상은 속도계 계기판 넘어서서 확인이 않됐소 지금 생각하면 등에 땀이흐르오
설계이상을 뛰어 넘는 무리한 행동은 죽음을 부른다오 특히 차량제원과 한계에 대해 잘모르면 시도하지 마시길
14:35
2004.09.24.
2004.09.24.
차의 한계속도를 한번은 내주어야한다고 합니다. 길들이기의 절정판이라 할수 있습니다.
한계속도가까이 한번 내주면 그 다음부터 차 나가는게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한계속도가까이 한번 내주면 그 다음부터 차 나가는게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17:53
2004.09.24.
2004.09.24.
20:17
2004.09.24.
2004.09.24.
스포티지로 약간의 탄력주행(?)을 가미하여 190km/h 까지는 내보았습니다.(제차도 아닌데 이렇게 밟은거 알면 주인한테 혼날지도..--; 이글 못봐야 할텐데...^^;) 제가 소렌토 오너라 200km/h(속도계 끝)를 가끔 내보기에 같은코스에서 스포티지로 가능할까 해서 해보았는데 190km/h 이상은 좀 힘들더군요. 그리고 한계속도는 가끔 내주는게 실제로도 좋습니다. 너무 저속으로만 운행하면 엔진이 저속구동으로 길들여(?)질수도 있습니다.(제 경험으론 쌍X 코X도 계열차량들이 이문제가 좀 심합니다.)
04:16
2004.09.25.
2004.09.25.
잘못알고 있는 것중 하나가 최고속도를 내 주어야 길이 든다.. 이겁니다.. 알피엠을 높여주어 엔진이 고속에 무리가 없도록 해주는 작업인것 같은데.. 기어 중립으로 놔두고 알피엠 레드존까지 일정시간 올려도 같은 효과거든요? 굳이 최고속까지 내 줄 필요 있을지..
09:55
2004.09.25.
2004.09.25.
열분 너무 과속하지 마세요... 시속100의 힘으로 부딪혔을때... 테스트 장면 보니까..
작살나더군요... 시트 다 날라거서 뽀개지고... 목 다 뽀개지고 대쉬보드가 거의 2열까지 밀고 오더군요.
혼자 죽는다면 자살이라 치부해버리지만.... 다른 안전운전하는 차량들은 무신 죄가 있겠습니까?
안전운전 ^^
그리고 위에 진랑님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랑은 차이가 좀 납니다. ^^
엔진부분만 말씀하시면 맞겠지만... 구동장치 전체로 본다면... 오히려 알피엠만 올리는게 차에 더 좋지 않답니다.
즐거운 추석되시길...
작살나더군요... 시트 다 날라거서 뽀개지고... 목 다 뽀개지고 대쉬보드가 거의 2열까지 밀고 오더군요.
혼자 죽는다면 자살이라 치부해버리지만.... 다른 안전운전하는 차량들은 무신 죄가 있겠습니까?
안전운전 ^^
그리고 위에 진랑님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랑은 차이가 좀 납니다. ^^
엔진부분만 말씀하시면 맞겠지만... 구동장치 전체로 본다면... 오히려 알피엠만 올리는게 차에 더 좋지 않답니다.
즐거운 추석되시길...
10:51
2004.09.25.
2004.09.25.
140,150KM이상 달린다고 정부에서 훈장주나요? 그저 130KM정도로 달려도 충분합니다. 과속하지 마세요
개죽음입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원인의 80%이상 과속입니다.
개죽음입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원인의 80%이상 과속입니다.
15:57
2004.09.28.
2004.09.28.
잘 모르지만 저도 여러가지 차를 많이 몰아봐서 어느정도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다마스로 거의 새차 였죠 산지 3-4개월 정도 됐다고 하니 그 차를 받아서
배달하고 (약품회사 다닐때) 그럴때 거의 시내 주행만 하다가 시내 주행에 질력이 나서
외각이나 가까운 인근도시쪽으로 바꿔서 내리 달렸습니다.첨엔 이거 뭐야 140계기판에 120정도도 안올라가네
그랬는데 제가 하도 달리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계속 달려주니 이후엔 평지에서도 140이 나갈정도로
차가 잘나간다는 듯했는데 우연히 같은 직원분이 제 차를 탈일이 있어서 탔는데 그 사람도 다마스를
타는분인데 자기꺼 보단 가속도 그렇고 죄고속도도 그렇고 더 잘나간다고 그러더군여..
저도 그분차를 탔는데 안달려서 그런지 응답도 느리고 제 차보단 안나가더군여..
제 생각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한번쯤은 달려주는것이 더 나을듯합니다.엔진도 그렇고
구동관련쪽도 한번 확 트여줘야 그정도 나가지 않습니까..노래 부를때도 확 질러서 트여줘야 하는것 처럼
암튼 그렇습니다..
확실히 많이 달리던 차들은 같은 차라도 나가기가 더 잘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여.
일단 다마스로 거의 새차 였죠 산지 3-4개월 정도 됐다고 하니 그 차를 받아서
배달하고 (약품회사 다닐때) 그럴때 거의 시내 주행만 하다가 시내 주행에 질력이 나서
외각이나 가까운 인근도시쪽으로 바꿔서 내리 달렸습니다.첨엔 이거 뭐야 140계기판에 120정도도 안올라가네
그랬는데 제가 하도 달리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계속 달려주니 이후엔 평지에서도 140이 나갈정도로
차가 잘나간다는 듯했는데 우연히 같은 직원분이 제 차를 탈일이 있어서 탔는데 그 사람도 다마스를
타는분인데 자기꺼 보단 가속도 그렇고 죄고속도도 그렇고 더 잘나간다고 그러더군여..
저도 그분차를 탔는데 안달려서 그런지 응답도 느리고 제 차보단 안나가더군여..
제 생각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한번쯤은 달려주는것이 더 나을듯합니다.엔진도 그렇고
구동관련쪽도 한번 확 트여줘야 그정도 나가지 않습니까..노래 부를때도 확 질러서 트여줘야 하는것 처럼
암튼 그렇습니다..
확실히 많이 달리던 차들은 같은 차라도 나가기가 더 잘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여.
15:58
2004.10.02.
2004.10.02.
09:37
2004.10.04.
2004.10.04.
16:15
2004.10.14.
2004.10.14.
2500Km 정도 주행한 상태인데, 약간 오르막길에서 (거의 평지와 구분이 힘든, 그러나 분명 오르막길인)
175까지 나오더군요. 물론 가속페달 어느정도 여유분은 있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190 나왔다는 회원분들도 있으신것 같네요. 충분히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