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올려주세서 감사합니다. 예열이 중요하구먼요...^^
혹시 스머프님은 제가 카이스트앞에서 티지 보내드린 분이 아니신지...^^

위에 제공해 주신 자료와 같은 이유로 출발전 공회전이 반드시 필요한것이지요.
그런데 대다수 언론에서는 단지 시동꺼짐에만 촛점을 두고 요즘 차들은 전자식이라 공회전을 하지않아도 시동이 꺼지지않는다는둥 소위 전문가들을 내세워서 남들 차야 어찌되든 에너지 절약만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아주 약간이나마 전문 분야다 싶으면 국민을 아주 바보로 만드는게 언론 전문가들인것 같습니다.

40~60도가 가장 적절할듯 싶군요...^^;

가정의 난방비용을 아끼라며 "내복입기"를 권장하는게 우리나라입니다.
대단하져?

정말 출발전 공회전은 필수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 공회전은
차량의 수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겨울철 공회전을
생활화합시다.. 한 2에서 3분 조금만 참자구요,, ^^

오호~ 그렇군요..여름엔 그냥 출발하구..요즘은 길어야 1분 기다리는데..
안되겠군요..좀 더 기다려야쥐..참..아직 티지는 아닙니다. 걍 휘발류 차라..^^

전 철저히 공회잔 하는데 10분 기다려서는 온도계 꿈쩍두 안합니다. 20분정도 기다리면 조금씩 올라갑니다.
디젤차라 그런건지 온도 온라가는게 좀 더딘거 같네요
10분정도 워밍업하고 온도계 안움직여도 출발해도 되는건지... 20분 워밍업은 좀 과한감두 있구 기다리기 정말 지루합니다.

우리 티지는 겨울에 얼마나 예열을 해야 할까요??

겨울철 영하5-7도 나오는 아침에 시동걸면 소음 짱입니다.
그래서 2-3분정도 잠시 대기하다 살살 출발하는데 좀 지나면
소음이 줄더군요.
아마도 2-3분이 적당 온도계 안올라 갑니다. 한참 지나야 올라가죠

그림이 정확히 뭘 얘기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냉각수 온도에 따른 출력과 연비, 마모정도를 나타내는 것 같던데, 저 수치도 공회전 할때의 수치인지... 아님 주행중 수치인지... 주행중이라면, 시속 몇 키로 기준인지... 아니면 rpm 기준인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빨리 냉각수온도를 올리는게 낫다는 얘기인지... 한없이 공회전시켜서 기다리라는 얘기인지...

^___^

숲호TG님 위의 그림은 하나의 실험 결과 입니다.
즉 일부러 엔진의 온도를 5도에서 82도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각 온도 영역에서 실린더 블럭의 마모나 연료소모량, 출력 등을
측정한 것 입니다.
즉 일반 엔진으로 실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 실험실에서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어떠한 온도로 엔진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내기 위한
실험입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엔진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도움되시길........

좋은 정보 감사해용^^ 디젤차는 처음이라 어케 예열과 후열을 해야할지 막막해 하던 중이었습니다~^^

예열은 뭘 하는걸까여??모르시는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열 데워주는거죠.. 공기를 데워주는겁니다.디젤은 온도가 500-550도까지 올려야 하기때문에
예열을해야하는겁니다..압축착화방식이므로.공기가 뜨거워져야 연료를 분무할때 바로 터지게 되는거죠
그런 방식입니다 디젤은...가솔린차와 틀리게 점화플러그가 없습니다.대신 분사펌프가있죠..
시동을걸면 실린더에서 공기를 압축합니다..500-550도로 압축시킨후에 연료를 분무기처럼 확퍼지게
뿌려줍니다..그러면 뜨거운연료와 공기가 만나서 폭발 동력을 얻는거죠..
배기가스가 엄청 흑색으로 나오면 공기청정기가 막혀서 일수도 있고요 또는 연료가 불완전연소한것입니다.
오래된 차들보면 시동첨 걸면 까맣게 배기가스 나오죠..시동시 온도가 많이 올라가 있지 않은상태에서
연료가 타기 때문에 완전히 타지 못하겠죠,,불완전연소 하기에 검은색이 나옵니다.

심심해서 적어봤습니다..

심심한 이론이 아닌데요.
많이 알고 갑니다.

차트로 보니깐 필요성이 더 느껴지네요...
예열,후열 철저히 잘 지키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잘 키울려구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