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타던차도 스포티지 ... 지금은 뉴스포티지죠.. 10년정도 타다 바꿔죠.. 애국자 인가여..^^ 자동차 10년타기..ㅋㅋ
제가 신차는 3개월 정도 운행하고 있지만.. 디젤 경험은 많은 지라.. 여러분에게 조금에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올립니다..
전에는 스틱4w 지금은 오토2w 스틱과 오토는 좀 다르더라구여.. 전에는 기어 변경 타이밍이 중요 했지만.. 지금은 오토니
힘조절이 중요 하더군여.. 풀어서 말하면.. 지그시 rpm 올리는 방법이죠.. 처음엔 오토에 적응이 안되서 무턱대고 가속을 해서
굉음이 나곤 했죠.. 지금은 천천히 가속 하고 어느정도 되면... 힘을 빼고 다시 발아 주곤 합니다..
전 처음 차나오자 마자... 회사 직원들과 스키장에 가게 되었죠.. 1000km까지는 가속하면 안된다구 알고는 있어지만...
운전하다 보면 잘 안되지여.. 100 ~ 140km까지 거기다.. 험한 산길 눈길... 구비 구비 옆에있던 동료들왈 "합격"  .. ㅎㅎ
울티지 넘 힘들게 해서 그다음에는 시내 주행은 급출발 .. 급정지 안하고 살살 타고 다녀지여.. 예열 2-3분은 꼭 ..고속 주행후 후열도 왼만하면 브래이크도 안 발고 그래도 걸리는것  스타트 넘 느리네!!
제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해봤죠... 스포츠 모드로 출발해서  어느정도 가속되면.. D모드  결론은 골골루 사용 해봐야 임다..
1000km 넘어서 엔진오일 갈구 주문진까지.. 아들과 시승기 읽어 보시고여... 음... 좀 나가는군... 부드러워 지고..
3000km 넘으면서부터 ... 출발이  빨라 졌어요.. 왼만한 다른 차보다 밀리지 않코 그러타고 급출발은 아니구여 지그시 출발하죠
4000km 시승기 무주 읽어 보시고여.. 갔다와서는 거이 완성단게 발만 살짝 올려도 부드럽게 출발해서  1 ~ 60km까지 금방 올라 갑니다... 시내 주행땐 무리 하지않코 살살 다니죠... 제가 그동안 신경쓴거라곤 엔진오일,에어필터 --> 한달에 한번 세차 할때 에어로 청소 해주죠 갈때마다... 언더코팅은 써비스로 door방음은 사이드밀러 led 할때 ... 결론은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디젤은 가끔은 고속 주행을 해주어야 차량이 부드러워 지고 제 성능을 발휘 한다고 생각해여...   소음도 이정도면 만족하구여 여러분도 건강한 티지 만드세여... 꾸벅*^^*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