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모빌까지는 필요없고 문을 열거나 한번만 주행이 필요한 상황이 있지 않으십니까?
치매 증세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아주 가끔 차 주치시 차키를 안에 두고 잠그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그 후로 문 닫을 때마다 키의 위치를 확인한다고
약간은 번거롭고  귀챦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옛날부터 지갑에다가 카드키를 만들어 넣고 다녔습니다.
지갑은 항상 몸에 지니니 차에 두지는 않으니 혹시 발생하는 불상사때
긴요하게 사용합니다.

마술차나 기타 시동관련 장치가 없다면 이런일이 자주생기니 이모빌은
안되어도 문만 열수 있는 키가 가끔 비상용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열쇠집에서 우연히 우리티지 키를 만드는 사람을 봤는데
뉴스포티지 카드키가 없어서 크레도스껄로 하니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혹시 카드키 만들려는데 안되는 분들은 크레도스 (이왕이면 2, 1이나 2가 거의 비슷하다고
는 하더군여) 것을 사용해 보세요~~~  가능합니다.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