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차 풍절음 방지 diy 방법
- 김윤곤
- 조회 수 9414
- 2005.04.11. 17:47
이 작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늘 눈팅만 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저도 이 작업을 손수 했습니다.
carform.net 이라는 곳에서 발포성 고무를 팝니다(택배가능)
이곳 사이트에 가시면 작업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작업할 수 있는 도구도 함께 판매)
가격은 작업도구 \5,000원
발포고무는 M당 2,500원
스포티지 같으면 넉넉하게 20M 정도면 작업 가능하며
작업시 혼자서 하게 되면 못합니다, 두명이 함께 작업해야 쉽고요
중간을 가위로 자르고 한쪽씩 탱탱하게 잡아주면서 작업하면 쉽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윤활제를 사용안해도 잘 들어갑니다)
도움이 되시길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8)
늘 눈팅만 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저도 이 작업을 손수 했습니다.
carform.net 이라는 곳에서 발포성 고무를 팝니다(택배가능)
이곳 사이트에 가시면 작업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작업할 수 있는 도구도 함께 판매)
가격은 작업도구 \5,000원
발포고무는 M당 2,500원
스포티지 같으면 넉넉하게 20M 정도면 작업 가능하며
작업시 혼자서 하게 되면 못합니다, 두명이 함께 작업해야 쉽고요
중간을 가위로 자르고 한쪽씩 탱탱하게 잡아주면서 작업하면 쉽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윤활제를 사용안해도 잘 들어갑니다)
도움이 되시길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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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00:19
2005.04.12.
2005.04.12.
중간을 자르지 않으면 작업하기가 힘듭니다.
자르는 부분도 아래쪽 부분을 자르는 것이므로 겉으로 봐서는 표나지 않구요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제가 안자르고 작업하다고 결국 포기 했습니다, 물론 윤활제를 사용해서 작업을 해봐도
원형 상태에서는 작업도구가 어느정도 들어가다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더라구요(혼자할 경우)
두분이서 하시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분이서 함께 자르지 않고 작업을 해 보시고
안되면 자르세요.
저는 혼자 하는 바람에 두개정도 찢어먹고, 모비스에서 다시 구입(개당 \8,000)해 자르고 작업하기 쉽더군요
역시 제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자르는 부분도 아래쪽 부분을 자르는 것이므로 겉으로 봐서는 표나지 않구요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제가 안자르고 작업하다고 결국 포기 했습니다, 물론 윤활제를 사용해서 작업을 해봐도
원형 상태에서는 작업도구가 어느정도 들어가다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더라구요(혼자할 경우)
두분이서 하시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분이서 함께 자르지 않고 작업을 해 보시고
안되면 자르세요.
저는 혼자 하는 바람에 두개정도 찢어먹고, 모비스에서 다시 구입(개당 \8,000)해 자르고 작업하기 쉽더군요
역시 제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10:40
2005.04.12.
2005.04.12.
14:31
2005.04.12.
2005.04.12.
제가 필카는 사용해도 디카는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 올리기가 쉽지가 않군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11-410-2890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11-410-2890
17:28
2005.04.12.
2005.04.12.
19:24
2005.04.12.
2005.04.12.
13:07
2005.04.13.
2005.04.13.
23:01
2005.04.13.
2005.04.13.
00:39
2005.04.17.
2005.04.17.
21:29
2005.04.19.
2005.04.19.
김 윤곤님 이 주신 정보로 위의 DIY재료를 사서
집에 있는 아카디아를 시도해 보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재료를 산 집에다 아예 웨더 스트랩을 모두 떼어서
미리 산 DIY용품과 박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서 해달라고 했더니
물건만 받고는 쉽게 다 했다며 4만원을 더 받아야 된다기에 보내 주었지요.
미리 DIY용을 6만원에 샀으니 도합 10만원이 되더군요.
그래도 없는 재주에 손쉽게 하니 돈이 조금 더 들어도 .. 하며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늘 온 걸보니 미리 산 우레탄 폼 호스는 자기들도 못 넣겠다며
아주 가는 사각형 우레탄을 집어 넣어 놨더군요.
잘 안되면 안된다고 미리 연락이라도 하던지..
1개는 웨더 스트랩 중간을 찢어서 대충 넣어 두었더군요.
마무리도 해 두지 않고..
스트랩 4개 모두 중간을 잘라 놨고요.
자기네 기술자 들도 중간을 자르지 않고는 넣을 수가 없답니다.
막 항의를 하니까 3만원을 돌려 주겠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속 상한걸 꾹꾹 누르고
차에 장착하고 달려본 결과 시내 주행 속도에서도 풍절음 그대로 납니다.
3만원 돌려 준다고 해도 도합 택배비합쳐 7만4천원 날렸습니다.
웨더 스트랩은 잘라 먹고요.
(비록 눈에 안 보이는 곳이라 하나
일이 잘 되었으면 관계치 않을 이런 것도 속 상하네요.)
스포티지는 새로 나온 차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처럼 나온지 좀 된 차들은 신중히 생각해 보고 해야겠더군요.
그런데 원래 도어 풍절음은 새차 보다는 헌 차에서 더 많이 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미리 새 차일때부터 넣어 두든지..
집에 있는 아카디아를 시도해 보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재료를 산 집에다 아예 웨더 스트랩을 모두 떼어서
미리 산 DIY용품과 박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서 해달라고 했더니
물건만 받고는 쉽게 다 했다며 4만원을 더 받아야 된다기에 보내 주었지요.
미리 DIY용을 6만원에 샀으니 도합 10만원이 되더군요.
그래도 없는 재주에 손쉽게 하니 돈이 조금 더 들어도 .. 하며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늘 온 걸보니 미리 산 우레탄 폼 호스는 자기들도 못 넣겠다며
아주 가는 사각형 우레탄을 집어 넣어 놨더군요.
잘 안되면 안된다고 미리 연락이라도 하던지..
1개는 웨더 스트랩 중간을 찢어서 대충 넣어 두었더군요.
마무리도 해 두지 않고..
스트랩 4개 모두 중간을 잘라 놨고요.
자기네 기술자 들도 중간을 자르지 않고는 넣을 수가 없답니다.
막 항의를 하니까 3만원을 돌려 주겠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속 상한걸 꾹꾹 누르고
차에 장착하고 달려본 결과 시내 주행 속도에서도 풍절음 그대로 납니다.
3만원 돌려 준다고 해도 도합 택배비합쳐 7만4천원 날렸습니다.
웨더 스트랩은 잘라 먹고요.
(비록 눈에 안 보이는 곳이라 하나
일이 잘 되었으면 관계치 않을 이런 것도 속 상하네요.)
스포티지는 새로 나온 차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처럼 나온지 좀 된 차들은 신중히 생각해 보고 해야겠더군요.
그런데 원래 도어 풍절음은 새차 보다는 헌 차에서 더 많이 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미리 새 차일때부터 넣어 두든지..
15:24
2005.05.18.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