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차를 망치는 20가지 방법
- 김경배
- 조회 수 10303
- 2005.03.04. 08:17
★ 차의 외관을 망치는 20가지 방법
차를 가장 아끼는 사람들중에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돌볼 때 오히려 차에 흠집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선택한 광택제 하나와 수건 한장으로 무장하고, 일단의 차량손괴범들이 시기할 여러가지 damage를 차에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오래된 자신만의 세차및 광택 know-how로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오늘날의 차량 paint에 돌이키지 못할 damage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위와같은 결과를 막고 차를 올바로 관리하게 위해 다음과 같은 20가지의 일반적인 통념을 바로 잡고자 한다.
이러한 점들을 조심하면 소유차량을 처분하게 될 때 차의 가치를 훨씬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가정의 가장 큰 재산 목록의 하나인 자동차의 올바른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음에 잘못할수 있는 20가지의 사항들을 열거해 보았다.
1.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는다.
최근 이러한 경향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요즈음 차에는 clear coating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끔 세차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clear coating은 차량의 paint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paint에 광택과 깊이를 주기 위한 것이다. clear coating은 paint에서 pigment를 뺀 것일 뿐이다. 따라서 clear coating도 paint와 마찬가지로 관리해야하며, 실제로는 paint보다 더 보호해야 아래층 paint의 광택과 깊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clear coating된 차량이라도 좋은 품질의 보호용 제품을 이용하여 cleaning과 wax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2. 세차가 필요없다고 하는 광택제를 쓴다.
세차를 먼저하지 않는다는 것은 표면에 붙은 먼지, 산성비, 길에서 나온 타르, 벌레나 새의 분비물 등을 paint에 바로 밀어넣어 묻어버린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paint에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3. 세차와 wax를 하기 전에 햇빛에 굽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빗물이나 수분 자국을 지우기 힘들게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paint 표면 때문에 일반적인 대부분의 wax속에 들어 있는 solvent가 paint층을 공격하여 분해시키기 쉽게 한다.
4. wax를 닦아내기 전에 paint 층에 스며들게 기다렸다가 한다.
wax를 닦아내기 전에 완전히 마를때 까지 놔 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하면 wax속의 solvent가 paint를 더욱 갉아먹게 만들며, 또한 먼지나 이물이 붙어 wax를 닦아낼 때 표면에 흠집을 내게되는 확률만 높이게 되는 것이다.
5. wax를 하기 전에 compounding을 먼저 한다.
연마제가 들어있는 compounding은 차에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 특히 비전문가의 손을 거치게 되면 compounding물질은 산화된 paint층 뿐만 아니라 생생한 paint층도 갈아내어 primer층까지도 노출시키게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가 되면 새로 칠하는 수 밖에 없게 된다.clear coating층은 어떠한 경우에도 옛날 방식의 연마제를 쓴 compounding을 하면 안된다.
6. 차를 닦거나 wax할 때는 가능한 힘을 많이 준다.
다행히도, 좋은 제품을 쓴다면 힘들여 세차 할 필요가 없다. 힘들이면 paint만 손상될 확률이 높아진다. 가벼운 touch로 하면 되는 것이다.
7. 모든 부분에 wax한다.
Chrome은 광택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wax로 가리면 막공이 생기거나 푸르게 변색된다. 고무나 비닐 trim에도 wax는 탈색만 일으키므로 필요없다.
8.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쓴다.
요즘의 paint는 특별한 보호 제품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쓸수 있었던 제품이 요즈음 새로 나오는 제품과 외관상 비슷해보여도, 실제는 그렇지 않다. 불행히 아직도, 오래전 방식으로 제조된 원료들을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싼 값에 유통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9. Paint의 흠집이나 scratch를 무시한다.
흠집은 보기 싫을 뿐 아니라 paint를 좀 먹게 된다. 빨리 touch-up paint같은 것으로 처리해야 한다.
Paint에 좋은 것들
10. 일년에 두번만 cleaning(cleaner사용) 및 wax를 한다.
결과적인 외관은, 차량절도 방지장치의 필요성을 상당히 줄이게 될 것이다.
11. 보석으로 많이 치장하라.
세차나 wax등을 할 때는 차에 흠집을 주는 반지, 팔찌, 시계 등은 착용하지 말기 바란다.
12. 날카로운 단추나 큰 buckle의 혁대를 하고 세차나 wax를 한다.
이러한 것에의한 흠집은 깊고 영원하다.
13. 합성섬유 타올을 사용한다.
합성섬유의 타올은 잘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흠집을 낸다. 심지어 화학물질로 표면을 입힌 새 면 타올도 마찬가지이므로 빨아서 표면의 화학제품이 없어진 것이나 표면가공(sizing:풀먹이는것)하지 않은 면타올을 사용해야 한다.
14. 세차, wax, 광낼때 같은 천을 쓴다.
천이나 타올을 펴서 접어서 쓰지 않고, 공같이 뭉쳐서 사용하게 되면 paint에 흠집을 내게 될 확률이 커진다. 특히 화학섬유일 경우나 표면처리된 타올의 경우는 더 심하다.
15. 강력한 Buffer를 사용한다.
비숙련자에게 맡겨질 때 이것보다 더 paint에 damage를 줄수 있는 도구는 별로 없다. 가끙은 숙련자도 paint에 흡집을 낼 수있다. 날이 선 곳이 많은 디자인의 차량일수록 피해 가능성은 높아진다. 어떤 종류의 buffer라도 swirl마크를 남기게 되며 이것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차를 너무 싸게 관리했다는 인상만을 남기게 된다.
16. 손으로 wax나 cleaner를 바를 때 원운동으로 칠한다.
이것은 강력한 buffer를 비숙련자에게 맡길 때만큼 위험하다. 원운동은 paint에 미세한 자국을 남기지만 직선왕복운동은 paint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처리후 깨끗하고 거울같은 외관을 만들어 새차같은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17. 문제있는 부분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
모든차에는 새똥이라든지, 물방울자국, 빗물자국 등이 여기저기 있다. 또한 catalytic converter에서 나오는 산(acid)등이 차의 뒷부분에 자국들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곳들을 추가적으로 잘 관리 하면 그에대한 충분한 댓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많은 경험자들이 얘기한다.
18. 제품 설명서를 읽지 않는다.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 그 제품을 쓰는 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19. cleaner만 하고 wax는 하지 않는다.
cleaner를 잘만 사용하면 차를 깨끗하고 빛나게 만들수 있는데 왜 wax를 해야하느냐? 어차피 몇개월 후 다시 wax해야하는데... 또한 고품질의 wax가 paint를 얼마나 잘 보호해 준다는 등의 주장은 마마도 과장된 것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20. 상관없다.
왜 신경쓰나? 어차피 새차 가격에 대비해 보면 몇년후 처분할 때의 차의 외관에 의한 가격 손해라고 해 봤자 얼마되지 않는데..
그보다는 실제보다는 훨씬 늙어보기기는 하지만, 산지 얼마되지 않는 내 차를 신나게 모는것에만 신경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출처:카즈 커뮤니티 이현정님.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8)
차를 가장 아끼는 사람들중에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돌볼 때 오히려 차에 흠집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선택한 광택제 하나와 수건 한장으로 무장하고, 일단의 차량손괴범들이 시기할 여러가지 damage를 차에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오래된 자신만의 세차및 광택 know-how로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오늘날의 차량 paint에 돌이키지 못할 damage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위와같은 결과를 막고 차를 올바로 관리하게 위해 다음과 같은 20가지의 일반적인 통념을 바로 잡고자 한다.
이러한 점들을 조심하면 소유차량을 처분하게 될 때 차의 가치를 훨씬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가정의 가장 큰 재산 목록의 하나인 자동차의 올바른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음에 잘못할수 있는 20가지의 사항들을 열거해 보았다.
1.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는다.
최근 이러한 경향이 많이 생기고 있다. 요즈음 차에는 clear coating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끔 세차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clear coating은 차량의 paint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paint에 광택과 깊이를 주기 위한 것이다. clear coating은 paint에서 pigment를 뺀 것일 뿐이다. 따라서 clear coating도 paint와 마찬가지로 관리해야하며, 실제로는 paint보다 더 보호해야 아래층 paint의 광택과 깊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clear coating된 차량이라도 좋은 품질의 보호용 제품을 이용하여 cleaning과 wax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2. 세차가 필요없다고 하는 광택제를 쓴다.
세차를 먼저하지 않는다는 것은 표면에 붙은 먼지, 산성비, 길에서 나온 타르, 벌레나 새의 분비물 등을 paint에 바로 밀어넣어 묻어버린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paint에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3. 세차와 wax를 하기 전에 햇빛에 굽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빗물이나 수분 자국을 지우기 힘들게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paint 표면 때문에 일반적인 대부분의 wax속에 들어 있는 solvent가 paint층을 공격하여 분해시키기 쉽게 한다.
4. wax를 닦아내기 전에 paint 층에 스며들게 기다렸다가 한다.
wax를 닦아내기 전에 완전히 마를때 까지 놔 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하면 wax속의 solvent가 paint를 더욱 갉아먹게 만들며, 또한 먼지나 이물이 붙어 wax를 닦아낼 때 표면에 흠집을 내게되는 확률만 높이게 되는 것이다.
5. wax를 하기 전에 compounding을 먼저 한다.
연마제가 들어있는 compounding은 차에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 특히 비전문가의 손을 거치게 되면 compounding물질은 산화된 paint층 뿐만 아니라 생생한 paint층도 갈아내어 primer층까지도 노출시키게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가 되면 새로 칠하는 수 밖에 없게 된다.clear coating층은 어떠한 경우에도 옛날 방식의 연마제를 쓴 compounding을 하면 안된다.
6. 차를 닦거나 wax할 때는 가능한 힘을 많이 준다.
다행히도, 좋은 제품을 쓴다면 힘들여 세차 할 필요가 없다. 힘들이면 paint만 손상될 확률이 높아진다. 가벼운 touch로 하면 되는 것이다.
7. 모든 부분에 wax한다.
Chrome은 광택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wax로 가리면 막공이 생기거나 푸르게 변색된다. 고무나 비닐 trim에도 wax는 탈색만 일으키므로 필요없다.
8.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쓴다.
요즘의 paint는 특별한 보호 제품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쓸수 있었던 제품이 요즈음 새로 나오는 제품과 외관상 비슷해보여도, 실제는 그렇지 않다. 불행히 아직도, 오래전 방식으로 제조된 원료들을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싼 값에 유통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9. Paint의 흠집이나 scratch를 무시한다.
흠집은 보기 싫을 뿐 아니라 paint를 좀 먹게 된다. 빨리 touch-up paint같은 것으로 처리해야 한다.
Paint에 좋은 것들
10. 일년에 두번만 cleaning(cleaner사용) 및 wax를 한다.
결과적인 외관은, 차량절도 방지장치의 필요성을 상당히 줄이게 될 것이다.
11. 보석으로 많이 치장하라.
세차나 wax등을 할 때는 차에 흠집을 주는 반지, 팔찌, 시계 등은 착용하지 말기 바란다.
12. 날카로운 단추나 큰 buckle의 혁대를 하고 세차나 wax를 한다.
이러한 것에의한 흠집은 깊고 영원하다.
13. 합성섬유 타올을 사용한다.
합성섬유의 타올은 잘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흠집을 낸다. 심지어 화학물질로 표면을 입힌 새 면 타올도 마찬가지이므로 빨아서 표면의 화학제품이 없어진 것이나 표면가공(sizing:풀먹이는것)하지 않은 면타올을 사용해야 한다.
14. 세차, wax, 광낼때 같은 천을 쓴다.
천이나 타올을 펴서 접어서 쓰지 않고, 공같이 뭉쳐서 사용하게 되면 paint에 흠집을 내게 될 확률이 커진다. 특히 화학섬유일 경우나 표면처리된 타올의 경우는 더 심하다.
15. 강력한 Buffer를 사용한다.
비숙련자에게 맡겨질 때 이것보다 더 paint에 damage를 줄수 있는 도구는 별로 없다. 가끙은 숙련자도 paint에 흡집을 낼 수있다. 날이 선 곳이 많은 디자인의 차량일수록 피해 가능성은 높아진다. 어떤 종류의 buffer라도 swirl마크를 남기게 되며 이것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차를 너무 싸게 관리했다는 인상만을 남기게 된다.
16. 손으로 wax나 cleaner를 바를 때 원운동으로 칠한다.
이것은 강력한 buffer를 비숙련자에게 맡길 때만큼 위험하다. 원운동은 paint에 미세한 자국을 남기지만 직선왕복운동은 paint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처리후 깨끗하고 거울같은 외관을 만들어 새차같은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17. 문제있는 부분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
모든차에는 새똥이라든지, 물방울자국, 빗물자국 등이 여기저기 있다. 또한 catalytic converter에서 나오는 산(acid)등이 차의 뒷부분에 자국들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곳들을 추가적으로 잘 관리 하면 그에대한 충분한 댓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많은 경험자들이 얘기한다.
18. 제품 설명서를 읽지 않는다.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 그 제품을 쓰는 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19. cleaner만 하고 wax는 하지 않는다.
cleaner를 잘만 사용하면 차를 깨끗하고 빛나게 만들수 있는데 왜 wax를 해야하느냐? 어차피 몇개월 후 다시 wax해야하는데... 또한 고품질의 wax가 paint를 얼마나 잘 보호해 준다는 등의 주장은 마마도 과장된 것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20. 상관없다.
왜 신경쓰나? 어차피 새차 가격에 대비해 보면 몇년후 처분할 때의 차의 외관에 의한 가격 손해라고 해 봤자 얼마되지 않는데..
그보다는 실제보다는 훨씬 늙어보기기는 하지만, 산지 얼마되지 않는 내 차를 신나게 모는것에만 신경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출처:카즈 커뮤니티 이현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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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차를 잘 관리하는 방법 => 이쁘고 귀엽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애인 대하듯이..
차를 빨리 버리는 방법 => 날 버리고 위자료 달라고 이혼 소송낸 옛 마눌 대하듯이..
움화화화.. ^^/
차를 빨리 버리는 방법 => 날 버리고 위자료 달라고 이혼 소송낸 옛 마눌 대하듯이..
움화화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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