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가솔린 2000km시승기 입니다.
- 서정필
- 조회 수 3341
- 2006.09.23. 13:53
금요일 가족모임으로 대전을 다녀왔습니다. 왕복 550km정도였습니다.
엔진소리는 첫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보다 가속시 부드러워진 느낌이었고, 급가속을 억제하면서 가속했을 때의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110-120km/h로 나머지에서는 100-110km/h로 거의 정속주행을 하였고, 가끔씩 추월이 필요한 때만 130정도까지 가속을 한 것 같습니다. 4000 rpm을 넘지 않으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춘천으로 와서 주유를 했는데, 지난 번에 꽉 채워서 넣은 터라 연비계산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549km를 달린 상태에서 다시 가득 넣었는데 50.7L가 들어가더군요. 450km정도를 고속도로로 달려서 그런지 연비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참 주유소에서 주유도중에 처음에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했었는데, 조금 있다가 쳐다보니까 주인아저씨가 넣고 있더군요.
휘발유를 넣고 있길래 깜짝 놀라서 뛰어왔다고 하시더군요.^^
후진 시 변속레버를 움직일 때 좀 뻑뻑했는데, 한 동안 주행한 뒤에는 그런 느낌이 없이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이런 만족감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잘 관리를 하려 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엔진소리는 첫 엔진오일을 갈았을 때보다 가속시 부드러워진 느낌이었고, 급가속을 억제하면서 가속했을 때의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110-120km/h로 나머지에서는 100-110km/h로 거의 정속주행을 하였고, 가끔씩 추월이 필요한 때만 130정도까지 가속을 한 것 같습니다. 4000 rpm을 넘지 않으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춘천으로 와서 주유를 했는데, 지난 번에 꽉 채워서 넣은 터라 연비계산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549km를 달린 상태에서 다시 가득 넣었는데 50.7L가 들어가더군요. 450km정도를 고속도로로 달려서 그런지 연비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참 주유소에서 주유도중에 처음에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했었는데, 조금 있다가 쳐다보니까 주인아저씨가 넣고 있더군요.
휘발유를 넣고 있길래 깜짝 놀라서 뛰어왔다고 하시더군요.^^
후진 시 변속레버를 움직일 때 좀 뻑뻑했는데, 한 동안 주행한 뒤에는 그런 느낌이 없이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이런 만족감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잘 관리를 하려 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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