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날 가솔린 티지 은비단색을 출고받고 오늘 대전~정읍까지 1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고속도로로 주행했구요...
밟으면 튀어나가는 느낌인데 무지 참았습니다...
1000Km까지는 참고 다녀야죠...
일단 제가 예전에 승용차만 몰아봐서 그런지 시야가 넓고 운전하기가 편했습니다...
엑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 조작시에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불편했습니다...
발목이 많이 꺽이는 느낌이랄까...
가솔린이라 그런지 상당히 조용하고 선루프를 열었을 때에도 그렇게 큰 풍절음은 들리지
않더군요...
풍절음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선바이저나 후사경등은 아예 안달았습니다...
계속 타봐야 알겠지만 티지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Km 될 때까지 살살 잘 몰고 다녀야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