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390km 간단 시승기입니다.
- 양문석
- 조회 수 2437
- 2004.11.07. 23:45
금요일 출고받고서,
토요일, 일요일 주행한 거리입니다.
토요일에는 처가댁식구들과 함께 강화도를 갔다 왔고, 일요일에는 저희 식구들과 함께 파주를 갔다 왔지요.
처음 느낀 점은 역시 저속에서의 소음과 진동이 승용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디젤차는 처음으로 운전해 보는 거라서요...
제가 그동안 동생의 95년식 아반테를 많이 빌려 탔었는데,
그것도 사실 오래된 차기 때문에 좀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디젤보다는 역시 좋긴 좋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뭐, 어차피 각오했던 일이니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속도가 어느정도 이상 붙으면 괜찮더군요.
좀 울퉁불퉁한 길에서의 승차감도 좋은 편이고요..
스타트도 조금 무거운 감이 있는데,
이것도 대부분의 디젤차량의 특성이라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디젤특유의 단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행한 거리입니다.
토요일에는 처가댁식구들과 함께 강화도를 갔다 왔고, 일요일에는 저희 식구들과 함께 파주를 갔다 왔지요.
처음 느낀 점은 역시 저속에서의 소음과 진동이 승용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디젤차는 처음으로 운전해 보는 거라서요...
제가 그동안 동생의 95년식 아반테를 많이 빌려 탔었는데,
그것도 사실 오래된 차기 때문에 좀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디젤보다는 역시 좋긴 좋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뭐, 어차피 각오했던 일이니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속도가 어느정도 이상 붙으면 괜찮더군요.
좀 울퉁불퉁한 길에서의 승차감도 좋은 편이고요..
스타트도 조금 무거운 감이 있는데,
이것도 대부분의 디젤차량의 특성이라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디젤특유의 단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댓글
기다리고 기다리고 아기다리고
내몸 망부석 돼봐야 연비만 안좋을 텐데....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