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700km 간단 시승기
- 빠가사리
- 조회 수 2804
- 2004.11.07. 02:20
제 나름대로의 길들이기 및 시승기입니다.
1000킬로 까지 2000rpm지키며 출발시 악셀 지긋이 밟고 다니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막히는 시내도로에서 조금만 빨리가면 신호 받고 건널수 있고, 더불어 뒷차도 갈수 있는데, 다들 가속하며 교차로 넘어가는데 저는 앞차들 죄다 끼어들며 통과할때 서행하느라 주위와 뒷차의 따가운 눈총과 경적소리를 들어야 했죠..
넘 힘들더군요...... 1000킬로 주행하며 종종 2000rpm을 넘긴적이 있지만 순간적으로만 하고 거의 80이하로 달렸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80~100사이로 주행했구요...
1000킬로되는 시점에 승용형 순정오일로 교환하고, 2500rpm 넘기지 않고 300킬로정도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천으로 밤바다 보러가자는 아는 여동생들 성화에 못이겨 서울출발 서해안 고속도로 9시경(이때부터 차 드물죠.. ^^)에 올라 평균 110킬로 주행. 화성휴게소 지나는 시점에서 30분 간격으로 킥다운하며 최고속도 근접해가며 5분정도씩 주행했습니다.
최고속도는 180까지 나오더군요.. 더 밟으면 190까지는 충분히 나오겠더라구요. 카메라땜쉬 더는 못 밟아 봤구요.
고속도로 길들이기 작업후 엔진소리 훨 부드러워졌습니다. 2000~3000rpm사이에서 가속시 굉음이 상당히 부드렙게 바뀌었네요.. ^^
이제 3000킬로대까지는 120 안넘기구 천천히 몰며 완전히 길들어지면 다시 한번 최고속도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상 허접한 간단 시승기였습니다.
1000킬로 까지 2000rpm지키며 출발시 악셀 지긋이 밟고 다니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막히는 시내도로에서 조금만 빨리가면 신호 받고 건널수 있고, 더불어 뒷차도 갈수 있는데, 다들 가속하며 교차로 넘어가는데 저는 앞차들 죄다 끼어들며 통과할때 서행하느라 주위와 뒷차의 따가운 눈총과 경적소리를 들어야 했죠..
넘 힘들더군요...... 1000킬로 주행하며 종종 2000rpm을 넘긴적이 있지만 순간적으로만 하고 거의 80이하로 달렸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80~100사이로 주행했구요...
1000킬로되는 시점에 승용형 순정오일로 교환하고, 2500rpm 넘기지 않고 300킬로정도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천으로 밤바다 보러가자는 아는 여동생들 성화에 못이겨 서울출발 서해안 고속도로 9시경(이때부터 차 드물죠.. ^^)에 올라 평균 110킬로 주행. 화성휴게소 지나는 시점에서 30분 간격으로 킥다운하며 최고속도 근접해가며 5분정도씩 주행했습니다.
최고속도는 180까지 나오더군요.. 더 밟으면 190까지는 충분히 나오겠더라구요. 카메라땜쉬 더는 못 밟아 봤구요.
고속도로 길들이기 작업후 엔진소리 훨 부드러워졌습니다. 2000~3000rpm사이에서 가속시 굉음이 상당히 부드렙게 바뀌었네요.. ^^
이제 3000킬로대까지는 120 안넘기구 천천히 몰며 완전히 길들어지면 다시 한번 최고속도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상 허접한 간단 시승기였습니다.
댓글
2
조정연
조희옥
05:39
2004.11.07.
2004.11.07.
저도 가속할라그러면 굉음이 장난 아니던데... 이제 250탔는데 언제 1000 타나.. 부드러워 진다니 다행이네요..
굉음땜에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굉음땜에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07:43
2004.11.07.
200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