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밑의 205관련 답변] 스포티지의 알피엠과 속도관련...
- 이성호
- 조회 수 3469
- 2004.10.28. 22:26
안녕하세요..이성호 입니다.
제 꼬리글에 관심가지고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스포티지 정말 좋은 차량이구.... 종감속비가 2가지를 사용한다 입니다.
수출위주의 가솔린 모델은 비교적 기름값 걱정없고
가속력과 파워풀한 주행을 위해 4.626의 종감속비가 적용되고,
내수의 디젤모델에는 4.042의 종감속비가 적용됩니다.
이번에는 내수 디젤의 4.042의 종감속를 가지고 다시한번 계산해 드릴께요...
계산근거는...최고출력점인 4000rpm과 타이어 235/60R/16로 하겠습니다.
* 타이어 1회전시 이동거리는 : 688.4 x 3.14 = 2162.67mm (2.163M)
계산법은 다들 아실거라 믿고..생략하고 결과 데이터만 정리해 드릴게요..
[단수 : 기어비/ 최종감속비/ 실 엑슬 회전수 / 최고속도]
---------------------------------------------------------
1단 : 2.842 / 11.488 / 348.2 / 45.189 Km
2단 : 1.529 / 6.180 / 647.2 / 83.993 Km
3단 : 1.000 / 4.042 / 989.6 / 128.430 Km
4단 : 0.712 / 2.877 / 1390.3 / 180.043 Km (오버드라이버 적용)
* 속도별 알피엠 *
80 Km / 1773 rpm
100 Km / 2216 rpm
120 Km / 2660 rpm
140 Km / 3103 rpm
160 Km / 3546 rpm
3500rpm까지는 어느정도 뿌듯하게 올라 가는데....
레드존은 4500rpm까지 올라가기가 좀 어려울겁니다.
출력이 딸려서...4단에서..4000rpm도 사실 좀 버거울듯 하지만...
내리막길 탄력이 붙어면 충분히 가능하고....ECU 하이스켄과
맵핑 새로 하면..현 출력에서 2~30%는 손쉽게 올릴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면...연비는 조금 떨어 지겠지만....스포티지로도...200Km를...
쉽게 넘길수 있을듯 하네요...문제는...총알이 문제일듯...
이상..제가 스포티지의 제원만을 가지고 계산하 결과 입니다.
실제 각각의 차량은 밋션-5%, 계기판 -10 ~ +15%, 타이어 -3 ~ +3%의
허용오차 범위가 있습니다. 또한 100Km 넘어서면 공기정항이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20Km 초과시 연비는30%정도가 더 낭비 됩니다.
그래서 출고된 스포티지중...
최악의 마이너스 오차 조건의 부품으로 결합된 차량은 실제 주행보다
연비와 속도가 낮게 표시됩니다.
반대로 최악의 플러스 오차 조건의 부품으로 결합된 차량은 실제 주행보다
연비와 속도가 높게 표시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밋션 -5% 이내와 계기판,타이어 0%의 오차를 가진 부품입니다.
물론 엔지도 당연히 좋은게 좋을겁니다.
그렇다면..어떤 부품이 나쁜지 구별하는 방법은...
손쉽게 회원님간 서로 타이어와 계기판을 차례로 바꾸어 가면서 데이터 값을 기록하고
비교분석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밋션과 엔진의 경우에는 스톨 테스트로 토크컨버터와 엔진의 반응을 알수 있는데...
정확한 값이 생각이..가물그리네요..보통은 2000~2500rpm 이면 정상입니다.
2000보다 낮다면...엔진이 좋지 못한것이구요....2500이상이면 미션슬립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스톨테스튼는 D레인지에서 싸이드 채우고 왼발로 브래이크 밟고 오른발로
악셀을 밟으면 알피엠이 올라가다 멈추는 시점의 계기판을 읽으시면 됩니다.
]허나..주의점은 넘 자주하시면 오히려 엔진과 밋션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상태가 삐리~해서..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이는 실제 주행해보시면
동일차종의 타차보다 주행성능이 떨어진다면 엔진이 나쁜거고...주행성인이 비슷하거나
좋다면 밋션슬립의 거의 없는것으로 더 좋은 엔진과 밋션을 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얘기한 오차들로 인해서....
100Km가 넘는 3단구간은 가속력셋팅으로 속도가 좀더 나올거구요...
4단은 공기저항으로 속도가 조금 덜 나올겁니다. 허나..이건 주행상황에 따라서..
얼마던지 달라 질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에서 같은 스포티지이지만...
회원님들의 스포티지 마다...최고속도와 연비, 정속주행시 알피엠등이 차이가 나게 되는겁니다.
최악의 조건은 갖춘 차량만 아니라면....안심하시고 타시면 될것 같구요...
무엇보다 연비는 운전자의 악셀링 습관에 따라 많이 틀려 짐으로 애인 다루듯~
지긋이~살살 밟고 천천히 다니시면....차량도 좋고...연비도 좋아져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수 있고 무엇보다 애마와 오래도록 사랑할수 있을겁니다.
제글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그리고...제 무돌이를 빨랑 스포로 바꾸고 싶은데...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제가 무돌이 타고 모임에 출몰하면...따~ 시키기 아니되십니다.
지역이 부산이라..부산/경남쪽이 유력할듯 합니다..
그럼..모두들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제 꼬리글에 관심가지고 답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스포티지 정말 좋은 차량이구.... 종감속비가 2가지를 사용한다 입니다.
수출위주의 가솔린 모델은 비교적 기름값 걱정없고
가속력과 파워풀한 주행을 위해 4.626의 종감속비가 적용되고,
내수의 디젤모델에는 4.042의 종감속비가 적용됩니다.
이번에는 내수 디젤의 4.042의 종감속를 가지고 다시한번 계산해 드릴께요...
계산근거는...최고출력점인 4000rpm과 타이어 235/60R/16로 하겠습니다.
* 타이어 1회전시 이동거리는 : 688.4 x 3.14 = 2162.67mm (2.163M)
계산법은 다들 아실거라 믿고..생략하고 결과 데이터만 정리해 드릴게요..
[단수 : 기어비/ 최종감속비/ 실 엑슬 회전수 /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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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 2.842 / 11.488 / 348.2 / 45.189 Km
2단 : 1.529 / 6.180 / 647.2 / 83.993 Km
3단 : 1.000 / 4.042 / 989.6 / 128.430 Km
4단 : 0.712 / 2.877 / 1390.3 / 180.043 Km (오버드라이버 적용)
* 속도별 알피엠 *
80 Km / 1773 rpm
100 Km / 2216 rpm
120 Km / 2660 rpm
140 Km / 3103 rpm
160 Km / 3546 rpm
3500rpm까지는 어느정도 뿌듯하게 올라 가는데....
레드존은 4500rpm까지 올라가기가 좀 어려울겁니다.
출력이 딸려서...4단에서..4000rpm도 사실 좀 버거울듯 하지만...
내리막길 탄력이 붙어면 충분히 가능하고....ECU 하이스켄과
맵핑 새로 하면..현 출력에서 2~30%는 손쉽게 올릴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면...연비는 조금 떨어 지겠지만....스포티지로도...200Km를...
쉽게 넘길수 있을듯 하네요...문제는...총알이 문제일듯...
이상..제가 스포티지의 제원만을 가지고 계산하 결과 입니다.
실제 각각의 차량은 밋션-5%, 계기판 -10 ~ +15%, 타이어 -3 ~ +3%의
허용오차 범위가 있습니다. 또한 100Km 넘어서면 공기정항이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20Km 초과시 연비는30%정도가 더 낭비 됩니다.
그래서 출고된 스포티지중...
최악의 마이너스 오차 조건의 부품으로 결합된 차량은 실제 주행보다
연비와 속도가 낮게 표시됩니다.
반대로 최악의 플러스 오차 조건의 부품으로 결합된 차량은 실제 주행보다
연비와 속도가 높게 표시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건은 밋션 -5% 이내와 계기판,타이어 0%의 오차를 가진 부품입니다.
물론 엔지도 당연히 좋은게 좋을겁니다.
그렇다면..어떤 부품이 나쁜지 구별하는 방법은...
손쉽게 회원님간 서로 타이어와 계기판을 차례로 바꾸어 가면서 데이터 값을 기록하고
비교분석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밋션과 엔진의 경우에는 스톨 테스트로 토크컨버터와 엔진의 반응을 알수 있는데...
정확한 값이 생각이..가물그리네요..보통은 2000~2500rpm 이면 정상입니다.
2000보다 낮다면...엔진이 좋지 못한것이구요....2500이상이면 미션슬립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스톨테스튼는 D레인지에서 싸이드 채우고 왼발로 브래이크 밟고 오른발로
악셀을 밟으면 알피엠이 올라가다 멈추는 시점의 계기판을 읽으시면 됩니다.
]허나..주의점은 넘 자주하시면 오히려 엔진과 밋션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상태가 삐리~해서..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이는 실제 주행해보시면
동일차종의 타차보다 주행성능이 떨어진다면 엔진이 나쁜거고...주행성인이 비슷하거나
좋다면 밋션슬립의 거의 없는것으로 더 좋은 엔진과 밋션을 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얘기한 오차들로 인해서....
100Km가 넘는 3단구간은 가속력셋팅으로 속도가 좀더 나올거구요...
4단은 공기저항으로 속도가 조금 덜 나올겁니다. 허나..이건 주행상황에 따라서..
얼마던지 달라 질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에서 같은 스포티지이지만...
회원님들의 스포티지 마다...최고속도와 연비, 정속주행시 알피엠등이 차이가 나게 되는겁니다.
최악의 조건은 갖춘 차량만 아니라면....안심하시고 타시면 될것 같구요...
무엇보다 연비는 운전자의 악셀링 습관에 따라 많이 틀려 짐으로 애인 다루듯~
지긋이~살살 밟고 천천히 다니시면....차량도 좋고...연비도 좋아져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수 있고 무엇보다 애마와 오래도록 사랑할수 있을겁니다.
제글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그리고...제 무돌이를 빨랑 스포로 바꾸고 싶은데...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제가 무돌이 타고 모임에 출몰하면...따~ 시키기 아니되십니다.
지역이 부산이라..부산/경남쪽이 유력할듯 합니다..
그럼..모두들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9
이현삼
숲호TG
(충)자폭인생
지민아빠
노장티지_쌩크
난 나야 ~
이성호
[충]Freeman
이성호
23:59
2004.10.28.
2004.10.28.
03:05
2004.10.29.
2004.10.29.
08:20
2004.10.29.
2004.10.29.
오옷 좋은 공부 됐습니다. 그런데 타이어 1회전 당 거리 있잖아요. 파이값을 3.14로만 해주면 한바퀴야 큰 차이 없겠지만 장거리로 계산하면 오차가 상당히 심할 듯 합니다.
09:49
2004.10.29.
2004.10.29.
11:30
2004.10.29.
2004.10.29.
13:54
2004.10.29.
2004.10.29.
네..파이값은 표기는 3.14로 했지만..실제 계산은 파이자체로 했습니다. 그리고...소수점 2~3점 자리부터는 걍..짤라 버렸습니다. 다 적을려면...머리 아파서요..그리고 실제 차량의 속도계의 시그널은 밋션에서 펄스값(전압값으로 하는경우도있음)으로 가져가서 계산하게 됩니다. 요 펄스값만 잘 응용하면....오토라이트 기능에다가 차가 정지하면 자동으로 전조등 꺼지고 출발후 일정속도(셋팅에 따라..)에서 자동으로 켜질수 있게도 할수 있구요...리어 브레이크 등도...제동시엔 점멸되다가 정지후엔 점등되게 할수도 있고..암튼..차량의 움직임과 연관된 다른 장치를 쉽게 제어할수 있는값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디오 음량이 차량의 속도에 따라서 자도으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과도 연결하면....무척 편리하게 사용될수 있을겁니다.
16:07
2004.10.29.
2004.10.29.
바퀴벌레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바퀴벌레는 수억만년전부터 살아온 지구상에 몇안되는 현존하는 생명체중에 하나죠. 인류가 나서 생활하고 문화와 학문을 이룬것은 그것에 비하면 하나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걸 박멸했다고 혹은 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바퀴벌레들이 저 어두운 곳에서 그들만의 고차원적인 언어로 웃음을 치고 있을지도모릅니다. 각설하고 실생활로 돌아와서 우리들이 하고 있는 생활도 말도 안되고 수식으로 표현 못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수치적인 해석은 좋지만 나름대로의 배우는 바는 있으나 그것만이 꼭 진실인것은 아니죠.
더군다나 탄력, 감속, 가속, 바람및 공기의 저항,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지 상태 그해아릴수도 없는 변수를 넣어서 계산을 해야만이 비로소 선형해석을 넘어서서 비선형해석으로 갈수 있는 것이죠. 또 이런 수고수런 비선형 해석도 그역시 아날로그적인 실제 상황에서는 발생하는 현상과 대비하면 적중율이 낮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제가 수고스럽게 계산해놓은 신것을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만(오해없으시길) 다지 현상에 보였던 부분을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거짓인것 처럼 반증하려는 의도가 보여서한마디 적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실인법. 누구나 티지를 운전 해보셨다면 어렵지 않게 2000알피엠에서 100km가 나온다는 것은 아실수 있으실 테니 반감은 없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난다면 비디오 카메라로 주행장면을 찍어보여드려야 하겠네요.
더군다나 탄력, 감속, 가속, 바람및 공기의 저항,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지 상태 그해아릴수도 없는 변수를 넣어서 계산을 해야만이 비로소 선형해석을 넘어서서 비선형해석으로 갈수 있는 것이죠. 또 이런 수고수런 비선형 해석도 그역시 아날로그적인 실제 상황에서는 발생하는 현상과 대비하면 적중율이 낮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제가 수고스럽게 계산해놓은 신것을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만(오해없으시길) 다지 현상에 보였던 부분을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거짓인것 처럼 반증하려는 의도가 보여서한마디 적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실인법. 누구나 티지를 운전 해보셨다면 어렵지 않게 2000알피엠에서 100km가 나온다는 것은 아실수 있으실 테니 반감은 없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난다면 비디오 카메라로 주행장면을 찍어보여드려야 하겠네요.
17:53
2004.10.29.
2004.10.29.
[충]Freeman님....
제가 님께 테클을 걸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스포티지의 기어비가 2가지 임을
몰랐고 그 중에서 전 가솔린 사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양으로는 100Km에서 2000rpm 전후의
주행은 불가능성을 얘기했던거였구요....이것은 순전히 제가 궁금했었기 때문에 여러회원님들의 차량의
데이터를 알고 싶었고.. 회원님들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고 그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디젤의
기어비를 제가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하해 했던거였지만...이유를 알고 다시 계산해 드린것 뿐입니다.
제가 [충]Freeman의 글 관련에 다른 토 단건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제가 위에 적은것은 205에서 제가 알수 없었던 부분을 이해했고 제가 205의 글에서 잘못된 데이터를
를 적었기 때문에 수정하기 위해서 다시 계산해서 올려 드리면서....이게 절대치라는 기준이라기 보다는
"이 정도의 성능입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회원님들의 차량 운행에 있어 조금이라도 참고 하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굳이 제 글에 바퀴벌레 진화론과 나비효과를 말씀하시고 선형적/비선형적 따질 필요성과
실주행시 100Km때 2000rpm 전후가 나온다는걸 증명하실필요은 없을듯 합니다.
이유는 제가 제차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거짓말 하는것을 싫어 하는 성격이라 제 감정도 말씀드리고 넘어 갑니다.
[충]Freeman님의 답글중 " 현상에 보였던 부분을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거짓인것 처럼 반증하려는 의도가 보여서한마디 적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충]Freeman의 205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다.' 라고 얘기 한것처럼 말씀하시고, '제가 이번에 새로적은 데이터를 보세요...분명히 제말이 사실입니다. 밑의 205글은 잘못되었습니다.'
라고 말한것처럼 말씀하시니....이부분에 대해선 서운함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잘못 이해해서 서운함을 느끼고 이런 글을 적는다면 정말 죄송하지만....분명히 님의 글대로라면..
제가 님의 글에 강한 반증을 보이며 사실을 사실이 아닌것처럼 우기기 위해서 터무니 없는 데이터를 올렸다..
그리고 실 주행에서의 값들은 제가 올린 데이터 값과 틀리다...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 처럼 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제 테이터 값이 얼마나 틀릴진 몰라도....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서 비평을 하실땐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고 [충]Freeman께서 제가 달아놓은 답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는
몰라도 100Km에서 2200정도가 나오는데 이는 차량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틀려질수 있음을
얘기했는데...제 계산법이 뭐가 잘못되었으며 그 값이 엉떠리라고 생각하시니...
착오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또한, 다른 회원님께는 어쩌면 괜한 저의 궁금증 때문에...
서로의 감정표출이 좋지가 못해 게시판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지나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면서...무척 죄송합니다. 그럼..
제가 님께 테클을 걸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스포티지의 기어비가 2가지 임을
몰랐고 그 중에서 전 가솔린 사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양으로는 100Km에서 2000rpm 전후의
주행은 불가능성을 얘기했던거였구요....이것은 순전히 제가 궁금했었기 때문에 여러회원님들의 차량의
데이터를 알고 싶었고.. 회원님들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고 그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디젤의
기어비를 제가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하해 했던거였지만...이유를 알고 다시 계산해 드린것 뿐입니다.
제가 [충]Freeman의 글 관련에 다른 토 단건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제가 위에 적은것은 205에서 제가 알수 없었던 부분을 이해했고 제가 205의 글에서 잘못된 데이터를
를 적었기 때문에 수정하기 위해서 다시 계산해서 올려 드리면서....이게 절대치라는 기준이라기 보다는
"이 정도의 성능입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회원님들의 차량 운행에 있어 조금이라도 참고 하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굳이 제 글에 바퀴벌레 진화론과 나비효과를 말씀하시고 선형적/비선형적 따질 필요성과
실주행시 100Km때 2000rpm 전후가 나온다는걸 증명하실필요은 없을듯 합니다.
이유는 제가 제차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거짓말 하는것을 싫어 하는 성격이라 제 감정도 말씀드리고 넘어 갑니다.
[충]Freeman님의 답글중 " 현상에 보였던 부분을 수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거짓인것 처럼 반증하려는 의도가 보여서한마디 적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충]Freeman의 205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다.' 라고 얘기 한것처럼 말씀하시고, '제가 이번에 새로적은 데이터를 보세요...분명히 제말이 사실입니다. 밑의 205글은 잘못되었습니다.'
라고 말한것처럼 말씀하시니....이부분에 대해선 서운함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잘못 이해해서 서운함을 느끼고 이런 글을 적는다면 정말 죄송하지만....분명히 님의 글대로라면..
제가 님의 글에 강한 반증을 보이며 사실을 사실이 아닌것처럼 우기기 위해서 터무니 없는 데이터를 올렸다..
그리고 실 주행에서의 값들은 제가 올린 데이터 값과 틀리다...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 처럼 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제 테이터 값이 얼마나 틀릴진 몰라도....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서 비평을 하실땐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고 [충]Freeman께서 제가 달아놓은 답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는
몰라도 100Km에서 2200정도가 나오는데 이는 차량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틀려질수 있음을
얘기했는데...제 계산법이 뭐가 잘못되었으며 그 값이 엉떠리라고 생각하시니...
착오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또한, 다른 회원님께는 어쩌면 괜한 저의 궁금증 때문에...
서로의 감정표출이 좋지가 못해 게시판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지나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면서...무척 죄송합니다. 그럼..
21:37
2004.10.29.
2004.10.2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