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나의 은색 티지를 만났습니다.2발 리미티드...딱 한달만이군요...

처음 봤을때 그늠름한 자태란.....빛이나더군요..

영맨이 3M썬팅과 언더코팅 해줘서 그것부터 확인한후..(참 3M두 보증기간이 5년이더군요.)

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봤죠..냉각수 가득넣어 놧습니다. 내일 확인해야쥐...도장 깨끗하고..아싸

차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었더니..겔겔겔...아 아름다운소리가.....ㅋㅋㅋ

각종 스위치 확인....다 정상... 기쁜마음으로 차를 받앗습니다. 히히 ..시승식 치곤 넘많이 했네요..260 KM 그런데..아직 트립컴퓨터가 첨이라 만땅 넣어두 490으로 나오네요..좋아지겠죠..

시동걸구 바로 그길로 영동고속도로 탔습니다. 음..출발할때 소음..전 아주 만족합니다. 꽤조용한편...고속도로 쥑입니다. 디젤인지 가솔린인지.....첨이라 100 안넘길려구 다리에 힘줬더니 쥐가 나더군요..뭔놈이 밟으면  밟는데루 나가는지...^^

핸들 쏠림 없구 승차감 좋구 ...더 좋은건 룸미러..쥑이더구만요...뒷차들의 라이트가 다녹색으로 보이더군요..눈도  안아프구...썬루프 씨끄러운건 잘모르겠구..하하하 기분좋게 휴계소 가서 내리다가 놀랫습니다. 밖에서 들으니 티지 소리 엄청 크더군요...근데 안은 무지조용..영맨이 방음까지 해줬나? (작업을 직접보진못해서) 즐겁게 운전하구 돌아와 여친이랑 비닐 벗겨내구 썬루프 열고 싯트 다눞힌채 별봣습니다. 분위기 작살......

아 넘기뿐나머지 내용이 정리가 안돼네여..암튼 튼튼한 우량아 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넘기브니다..음...오늘은 차에가서 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