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차량이 다 똑같아여... 주인을 잘 만나야 고생을 안하져... 불만만 가지지 마시고 ... 차를 위해서 노력을 해보세여^^
소음.... 엔진... 먼지... 외관.... 그러고 나서 ...그리고 절대로 스포 힘 안딸리죠... 실내도 관리 나름...전 2W오토 연비 12.5
나오는데 ... 노력해 보세여^^

의자 작은 것 맞습니다. 실내의 상태가 2천만원이 넘는 차가 너무 허접한 것도 동의 합니다. 연비는 좀 더 타시면 좋아 지시리라 믿구요, 고속 도로 한번 뛰세요.

의자 안작은데요?? 키175에 몸무게90인저도 전혀 불편함 못느낀다는...실내도 테라칸등 기타 차량보다 넓어서 전 편하던데...
단지 불편한것은 티켓홀더가 없다는것 이거하나인데요 저는?? 나쁜점만 찾지 마시고 좋은점도 찾아보세요~~연비는 키로수로보아하니 주로 시내뛰시는것 아닌가요?? 시내연비는 9-10정도 나오면 많이 나오는겁니다..길들이기가 상당히 중요하죠~~특히나 디젤이 처음이시라면~~ 마음 편히가지시고~~처음부터 다시 길들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좋아질거에요~~저도 SM7,5랑 그랜져XG,쏘나타 놓고 고민하다 이걸로 산것인데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른건 머 개인적성향에서오는 차이가 클테지만 데쉬보드랑 내장제가 조금만 긁혀두 상처가 그대로 남는건 진짜로 짜증나는건 동의합니다. 손톱 조금 스쳐두 너무 쉽게 상처가 남더군요.. 2천만원짜리차의 잘 보이지 않는 허접함,, ㅠ,.ㅠ

본인은....신장 185cm 체중은...필요없나?! ...흠흠..여하튼! 의자가 작다니?? 한번도 의자가 작다고 생각해본적이없는데....
일단 차에 올랐을때..그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이 마음에 들었는데...이상하네...그리 느끼신다면....키가 굉장히 크시거나 체중이 좀...
모르겠어요 친구190cm가 타도 작아보이지 않는 공간이었는데... 그리고...플라스틱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범용플라스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열경화성 플라스틱등등 모든 플라스틱은 그 보다 강한 물체에 외부 힘을 가하면 긁힙니다!! ←다 아시는걸 제가
정의내리네요^^; 플라스틱은 흔히 철(쇠) ㅋㅋ 보다는 강하지 않는 강도를 갖고있지만, 철에 비해 어느 정도 강도와 비중이 적기 때문에 항공기나 스피드와 가벼움을 필요로하는 자동차등에 많이 사용되지요!! 결론은 플라스틱은 긁으면 긁히고 ^^팁~ 고은 사포 잘갈립니다.

비슷한 가격에 투X도 있답니다...^^

경상방에선 연비 경쟁이 있는데
현재 16km/L이상 나오는뎅(4륜 수동)

운전습관의 차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고속도로 같은데서 한번씩 쭈~~~욱 밟아줘야 한다는....후다닥===333
너무 비관적으로 표현하셔서 ....티지 기다리는 맘이 좀...ㅜ.ㅜ

글구 참 한가지...
물론 일부러 안가도 되는데 끌고 다닐 필요는 없는거지만, 차라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는 굴려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고이고이 모셔 뒀다가 어쩌다 한번...그것도 길지도 않은 거리 등등(제가 님의 상황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_^) 이런 정도 운행하면서 연비 안나온다고 하는 것은 좀...
붕붕님이시던가요? 물론 수동이긴 하지만 거의 18키로를 달리는 연비를 시험하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85키로? 정도라고 하셨는데, 저도 자신은 없습니다만,...그런 인내심 없이 높은 연비를 기대하기는 어찌...^_^
딴지 아니구요...연비 때문이라면 저처럼 수동으로 하염없이 기다리시지..ㅜ.ㅜ 언제나 나오나 이넘의 티지...ㅜ.ㅜ

뒷자리는 편한데 운전석은 제생각에도 좀 불편... 순정가죽시트인데 좀 딱딱한 느낌이...
연비에 관해서는 2륜도 시내 100%에서는 10km나오기 힘들어요... NF나 SM이라구 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제 생각엔 티지 4륜오토보다 못나올 것 같은데요... 실주행 연비...

전 키 183 입니다. 확실히 의자 작다고 느낍니다. 스포보다 훨 싼 엑스트렉조차 의자가 좀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뭔지 모르게 사람을 감싸주는 느낌이 아닌 밀어내는 느낌은 뭘까요 ?
실내의 내장재 또한 기스 잘나는거 맞지요. 연비 또한 ECU문제 이후엔 엄청 안나오고 있는거 대부분은 동의하고 있지요.

전 심인보님이 정확히 지적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점만 찾는것이 정신건강에는 좋겠지요 ^^;

전 장점만 찾는거 보담은 차라리 돈 들여서 차를 업글 시키는데 맛들이고 있답니다.
인 익스테리어 쪽보담은 퍼포먼스쪽 튜닝하고 있걸랑요
퍼포먼스쪽 튜닝하면 정말 차에 애착 이빠이 간답니다 ~ ㅎㅎ 다만 문제는 이것 또한 적당히 해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마도 결국은 이 돈이면 내가 왜 스포를 샀나 하는 생각이 들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나 하나 해갈랍니다.

디쟌은 제가 본 차중엔 스포가 최고걸랑요 ~ ^^ 충분히 돈 들일 가치가 느껴집니다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기름 닳습니다. 고속도로 국도를 떠나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그만큼 에너지가 손실되는 것이니 당연한 것입니다. 운전시 도로상황이나 습관이 브레이크를 너무 많이 밟지않는지 고민해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연비 때문이라면 휘발유차량이 후회가 클듯 싶네요..

저도 처음에는 휘발유차 몰던 습관이 있어서 2500이상 막 밟고 다녔죠...지금도 종종은 2500rpm을 넘겨 3500까지 급가속을 할 때도 간혹 있지만 거의 2000~2500사이에서 운행을 합니다. 휘발유차보다 순발력이 떨어지고 굼뜬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마음도 넉넉하게 가지고 천천히 가속하고 천천히 다니면 안전해서도 좋고~ 연비도 잘 나옵니다.
저는 이제 2300킬로가 넘었지만 시내주행연비가 거의 10.8킬로 평균입니다. 보통은 2000~2300rpm아래에서 해결하려고 하죠...언덕에서는 스포츠모드도 쓰고 하면서... 하여간 서울시내만 다니는데도 10.8킬로 평균 나옵니다. 관건은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있게 운전하는 것... 소음이 신경쓰이면 음악을 조금 크게 트세요~ ^^;;;

그래도 요즘 휘발유차보다는 좀 낫죠?...연비면에서...... NF도 아마 7~8킬로 나오면 많이 나올겁니다...
그래도 이젠 승용차 몰고 싶지 않아요... 티지에 앉아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좋거든요~ ㅋㅋㅋ

저도 위의 단점에는 동의합니다. 단 연비는 정확히 비교가 불가하니 제외하구요. 저는뭐 솔직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 사람이고 타차종에 크게 뒤떨어진다고는 생각지 않기때문에 단점은 애써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넓은 시야나 충분한 힘이 맘에 들고 체면치레인지는 몰라도 운전해본 사람들도 대부분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루만에 만은분들이 글 남겨주셨네요...감사하구요... 저도 티지 오너입니다..저도 밤새티지생각만하다가 하루를 보내고 하루종일티지생각하다가 퇴근한적이 허다합니다.. 아직도 티지를 세워두고 집에 들어가면서 한번더 쳐다보고 합니다...
그런데 단점....객관적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요?? 연비...싼타페가 차가 더큰거 아시죠? 차값? 거의 없습니다..
같은 2000cc이죠? 연비 별 차이 없습니다.. 마력수가 달라서라고 말씀하시분들 있을꺼 같네요... 마력수가 달라서라...비슷한 가격에 마력수가 달라서라면 그건 티지의 문제 아닐까요?? 그가격에 vgt정도는 달아줘도 될법한데 말이죠.. 전에 타던게 코란도인데 2900cc에 98마력뿐이 안나갔는데 연비 사실 좀 더 좋거든요...물론 코란도 느려터진건 사실이지만..그리고 의자....제가 178cm 70kg나갑니다.. 어떤분이 제가 커서라고 그러셨는데..제가 하고 싶었던말은..다른 차에 비해서라는 겁니다.. 제가 라세티,이에프,카렌스2,소렌토,투산를 매일같이 몰고 있는데 준준형 라세티보다 스포티지 의자분명히 작거든요... 몸을 감싸주는 면적이 너무 작아요..라세티는 몰라도 카렌스나 이에프타면 느낌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플라스틱 내장재가 긁힘이 당연하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차량의 내부가 긁힘이 당연한 플라스틱만 사용되나요? 그가격대의 다른차들 그냥 플라스틱사용하지 않거든요..겉에 뭘 씨운다던지..(또 어떤방법이든..^^) 참고로 라세티 가죽(레자?)을 쒸웟고 이에프도 말랑한 무언가가 있거든요..코란도도 그랬구요,, 요즘차중 그렇게 상처잘나는 차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플라스틱 연구하신다는 님꼐..드릴말씀..전 플라스틱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제가 항공기crew거든요? 항공기에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중에 항공기스킨(알루미늄이나 두랄루민)보다 강한거 있거든요..플라스틱으로 내리치면 스킨이 찌그려져요
진동하고 소음...이건 차량의 특성이라하면 할말 없지만 아주 예전에 개발된 현재 코란도엔진이랑 거의 비슷하네요..소음면에서는 티지가 한수 위네요..(더 커요~) 글고 내부공간도 투싼보단 넓지만 스포츠모드 사용할떄 조수석에 탄 사람에 허벅지에 닿는데.. 넓다고만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리플이 넘 기네요...모두 티지가 좋아서 이렇게 온라인에서 정보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분들한테(저도 포함) 안좋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단점이라는게 없을순 없으니 객관적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요.. 어쩌면 제가 말씀드린 단점들...주관적일지 몰라도 저에게 있어서 많은 단점으로 느껴지는 이상 저 단점들은 분명히 단점 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참고로 넘 뭐라하지 마세요...저도 티지의 오너이고 폐차할떄까지 탈 생각을 가진 사람 입니다 ^^

흠 전 한달 다됐는데 3000천 탔어요. -ㅁ-;
그리고 의자 불편 한건..저도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 전좀 의자가 아래로 내렸으면 하는 바램인데........연비는? 정말 잘나오는데요? 제가 장거리를 많이 뛰어서 그런가? 아무튼 소음도 이정도면 애교죠. 심하시다면 합성유 넣어보심이? @.@?
전 1000 키로 뛰고 오일 XQ로 갈으니까 소음이랑 진동이 대폭 떨어졌다는....

대부분 수긍이 가는 내용이구요...
다만, 소음문제는 레벨(크기)로 보면 더 작을 것 같은데... 이전에 디젤차량을 운전해본적이 별루 없어서 모르겠네요. 음색은 다를겁니다. 일반적으로 방음을 해도 고주파는 잘 걸러지는데, 저주파대역은 많이 안걸러져서 둔탁한 음색으로 변하잖아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귀로 소음정도를 판단하는 것은 개개인에 따른 편차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연비문제는, 구형디젤엔진 차량도 소음이 심해서 그렇지 연비는 잘 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인터넷에서 본 연비관련 글들을 보니...) CRDI 장착차량이 공인연비는 높을지 몰라도, 잘나가는 만큼 밟으면 연비는 떨어지겠죠...

코란도랑 둘이 놓고 비교한다면, 온로드에서만 보면 코란도보다 세금 적게내는 2000cc의 배기량으로 승용차에 더 가까운 승차감과 편의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더 잘나간다는 점이 장점이겠죠... 사실, 살살모는 코란도 앞에 있으면 젤 신경쓰이더군요... 물론, 코란도로 밟는 분은 빼구요... 근데, 그런분 별루 못봤음... 스타트가 티지보다 훨씬 느린 것 같더군요.

그럼 왜 사셨데요..아직 새차수준이니, 웬수덩어리 되기전에 팔아 버리세요..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배쨩님...

그냥 타세요...어차피 대금 결재 하셨을텐데...지금 후회 해도 늦었다 생각 듭니다...그냥 길잘들이시고요...
2~3년 정도 타고 나서 파셔도 차값 별루 안떨어 집니다...울~티지 넘 인기가 좋아서~~^^

현금으로 다 때려박은지라..좋든 싫든 티지 계속 탑니다...
그냥 소렌토나 중형차못산게 아쉬움이 남아서 그렇지 티지..좋긴 좋습니다..
오늘은 헤드유닛이랑 인데시티비랑 네비 달았습니다...
아껴서 잘 타야죠~^^

심인보님의 글이있으니까, 홈페이지가 훨씬 인간적이란 생각이드네요.

사실 사려고하는입장에서는 동호회카페오면 장정만얻어가는지라,
사고나서실망스러운점이발견되면, 스스로 만족하고 억지만족하는 인간이라


제가보기에는 인보님이 렉스톤이나 소렌토를 모셔야 승용차로는 그랜져 tg sm7 정도를

모시는 레벨이신거같네요~



다 ~ 자기만족입니다!^^;; 마티즈를 타고 만족하는 가족이있는가하면

에쿠스를 타고만족하는가족이있고!

다 환경되로니, 스포티지를 사려고하는분이 마티즈를 사서 마티즈 홈페이지와서

하소연하는거라 생각해보네요~

그래도 어쨋거나 결정은 인보님이 하셨던거니 인보님 스스로 받아들이세요~!



근데 중요한건 ㅎㅎㅎ 렉스톤이나 소렌토보다도 훨씬 이쁘답니다 ㅎㅎ ..이것처럼

더점수따는것도많으니 긍정적으로생각하셔요~

저두 차값이 비싸다에 한표 던질랍니다... 뉴스 보니깐 스포랑 투싼이 마진이 좋다는데 싼타와 실제로 거의 비슷한 가격에 허잡한 내장(상대적으로 그렇다고 생각됨), 한단계 낮은 엔진.. 디자인 이쁘고 디젤인게 많이 어필했죠. 차 성능에 대해선 불만 없으나 가격이 비싸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저는 갠적으로 100만원~200만원 더 준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티지 좋아한답니다. 운전하기도 편하고^^)

전 티지 4WD 산 이유 있습니다.

승용느낌 +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 + 4WD의 강점.
다른 단점 모두 있을수 있지만... 그건 다른 어떤 차를
사든 또 다른 단점이 도출될 수 있기때문에 패스입니다.

어떤 차를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몰고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언쟁만 하시지 말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목이 불만 시승기라는건 좀 어패가 있네요.
소음이나 진동부문에서 중형가솔린차와 비교하시다뇨.
그런 부분에서는 여기계시는 모든 회원님들, 아니 비회원들도
디젤차가 딸리는 점이라는건 다들 아시는 사실일텐데...
구지 이 게시판에 그런점으로 디젤차를 비하하는 식의 글을
쓰신건 티지만 바라보고 사시는 분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티지 사시는 분들...
조용하고 쿠션감 좋은차 몰라서 안사시는거 아닙니다.
그런것들 포기하더라도 티지가 그분들께 무언가 더 끌리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바라보고, 계약하고, 타시고 다닙니다.
그런분들께 구지 소나타나 SM 운운하면서 슬픈 분위기
조장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