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005km에
- 서포taiji
- 조회 수 1626
- 2005.03.28. 21:42
부푼 꿈을 안고!
큐 써비스 가서 순정으로 오일과 필터를 갈았습니다
써비스에서 떠나면서 고맙다고 몇번을 말하고 나와서 기름을 넣고
남이섬을 향해 달렸습니다...날씨는 참 좋았죠
근데 1000km이전에 RPM안올리려고 무진장 애썼는데도....또 길들이려고 교차로에 섰다가고 한참만에 제 속도를 내는 티지가
오일 갈았다고 별루 다르지 않더군요
ㅠ
소리도 고만고만하고 엑셀 밟는 느낌도 무겁고...ㅠ
지금은 1400km를 넘겼는데
기냥 제 발이 티지에 맞춰가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큐 써비스 가서 순정으로 오일과 필터를 갈았습니다
써비스에서 떠나면서 고맙다고 몇번을 말하고 나와서 기름을 넣고
남이섬을 향해 달렸습니다...날씨는 참 좋았죠
근데 1000km이전에 RPM안올리려고 무진장 애썼는데도....또 길들이려고 교차로에 섰다가고 한참만에 제 속도를 내는 티지가
오일 갈았다고 별루 다르지 않더군요
ㅠ
소리도 고만고만하고 엑셀 밟는 느낌도 무겁고...ㅠ
지금은 1400km를 넘겼는데
기냥 제 발이 티지에 맞춰가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댓글
2
[수원]영석아빠
[충]♠마루치♠
12:36
2005.03.29.
2005.03.29.
이제..
부품들이 제자리를 찾아서 앉아있는것이라고 표현해야겠지요..
이제 조금식 가속을 해보시면..
어젠가부터.. 가벼워진 티지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부품들이 제자리를 찾아서 앉아있는것이라고 표현해야겠지요..
이제 조금식 가속을 해보시면..
어젠가부터.. 가벼워진 티지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23:51
2005.03.31.
2005.03.31.
첨부터 넘 속도를 올리시려고 하다보면 약간 무리가 따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