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몇군데 글 남기고 있습니다.
저의 시승기 올립니다.
작년 10월 23일 나왔습니다.  은비단색 리미티드 2WD 오토입니다.  그전차량은 슈마였습니다.
저의 직업이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 킬로수가 좀 됩니다.  한달에 평균 3000km를 탑니다.
엔진오일 2000km에 한번 갈고, 뒤로 2번 더 갈았습니다.
느낌을 적자면.
처음 저속에서는 소음 있습니다.  승용보다 심하죠.  그렇지만, 70km이상에서는 조용해지더군요.  
고속에서의 느낌은 그전차 슈마일때보다 조용한것 같습니다.......(느낌이.....)
디젤차가 이정도 소음이면 좋은것 같더군요.
최고속도는 170km까지 내봤습니다.  더이상도 나갈것 같더군요.  근데, 겁이 나서.....
연비는 제가 시외주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 평균 리터랑 12~13km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시내주행 일경우에는
10정도..... 거의 슈마와 같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조금 기름값이 남습니다.  (아직까진 휘발유와 경유가격차가
400원정도 나니깐.)  
출발이야 휘발유보단 늦겠지만, 급출발급정거가 연비에 좋지 않으므로 그냥 조용히 타고 있습니다.
차는 맘에 들고요.  저희 직원중에 쏘렌토 TLX 운전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차 차 타보고 저 조용하고, 잘 나가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실내공간도 비슷하다고 하고......
이상 저의 간단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