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드뎌 저에게도 그분이 오신듯.......
- 민스
- 조회 수 1947
- 2005.04.14. 08:44
블루티지 TLX최고급형 오토 2WD
올해 1월 27일출고하여 1000Km까지 정숙주행후 고속도로 올라타서 140킬로로 길들이기 후
2000Km에 순정엔진오일 갈아주구...엔진소리가 좀 커졌다 싶었는데 경유차니까라고 걍
걀걀거리는 소리를 오히려 즐겼죠 핸들떨림이라든다 다른 이상한점은 없었으니까요
아주 좋은 차 입니다...뽀대나구 땟깔좋고..성능좋고...품질이 조금 아쉽죠
연비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평균 8키로입니다)
그런데.......삼일전부터 그분이 오셨나봐요 앞 엔진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더 커졌고
뭔가 벨트같은 것이 치는것처럼도 들리고 차체진동이 오고 주행중 중립에 기어를 놧을때도
차체진동은 물론 시트까지 진동이와서 안마를 받는 기분입니다 ...정말 좋은 티지지요 안마까지...ㅋㅋ
그리고 이건 길들일때도 이상하게 느꼈던건데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고속도로 주행시
100키로를 넘으면 엔진에서 웅~ 웅~ 웅~ 하는 소리가 같이 들리네요
영맨한테 전화하려는데 특별한 방법도 없을거같고...걍 직접끌고 정비소들어가고싶은데
잘하는곳을 아는데도없고...고민중입니다.
올해 1월 27일출고하여 1000Km까지 정숙주행후 고속도로 올라타서 140킬로로 길들이기 후
2000Km에 순정엔진오일 갈아주구...엔진소리가 좀 커졌다 싶었는데 경유차니까라고 걍
걀걀거리는 소리를 오히려 즐겼죠 핸들떨림이라든다 다른 이상한점은 없었으니까요
아주 좋은 차 입니다...뽀대나구 땟깔좋고..성능좋고...품질이 조금 아쉽죠
연비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평균 8키로입니다)
그런데.......삼일전부터 그분이 오셨나봐요 앞 엔진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더 커졌고
뭔가 벨트같은 것이 치는것처럼도 들리고 차체진동이 오고 주행중 중립에 기어를 놧을때도
차체진동은 물론 시트까지 진동이와서 안마를 받는 기분입니다 ...정말 좋은 티지지요 안마까지...ㅋㅋ
그리고 이건 길들일때도 이상하게 느꼈던건데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고속도로 주행시
100키로를 넘으면 엔진에서 웅~ 웅~ 웅~ 하는 소리가 같이 들리네요
영맨한테 전화하려는데 특별한 방법도 없을거같고...걍 직접끌고 정비소들어가고싶은데
잘하는곳을 아는데도없고...고민중입니다.
댓글
9
윤석영
[서]♪루돌프~
[수원]영석아빠
[인천]부우
철마108
[전/진도]쌍둥이 아빠
양
[GR-T4]
민스
09:46
2005.04.14.
2005.04.14.
저와 증상이 비슷하신듯 하네요. ( 1/18일 출고 )
전 80km에서 웅웅 거립니다. 사업소갔었는데 별 해결방법이 없더군요.
V벨트 갈면 좀 덜할까... ㅜ.ㅜ
전 80km에서 웅웅 거립니다. 사업소갔었는데 별 해결방법이 없더군요.
V벨트 갈면 좀 덜할까... ㅜ.ㅜ
09:47
2005.04.14.
2005.04.14.
13:05
2005.04.14.
2005.04.14.
13:50
2005.04.14.
2005.04.14.
15:17
2005.04.14.
2005.04.14.
15:34
2005.04.14.
2005.04.14.
저두 비슷한거 같습니다. 1월 25일 차량 인수 받고 지금까지 4100정도 탔는데 얼마전 부터 시동걸면 엔진 소리가 좀 처음 인수 받을 때 보다 많이 납니다. 그리고 달달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예열을 충분히 하면 소리가 덜 나더군요..
18:23
2005.04.14.
2005.04.14.
22:51
2005.04.14.
2005.04.14.
오늘 스피드XX트에 갔습니다..엔진오일이나 좋은걸로 갈면 괜찮아질려나하고요 갈면서 증상을 물으니 바로 직원과 확인을 하시더군요 한분은 차안에서 한분은 밑에서 밑에분이 머플러? 부분을 누르고 땡기니 헨들 흔들림이 있다고 차안에서 말하더군요 사장님 왈 미미가 정상작동을 잘 못하는것같다고 머플러의 엘보라는 것이 문제같다던데 심하진않은편이니 더 타보고 심해지면 사업소들어가랍니다. 그리구 저를 불러서 차 하부를 보여주셨는데 칠도 않된곳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러면서 언더코팅을 강력추천하셨습니다. 샘플까지 보여주면서...글고 접지를 물어보니 그것도 추천하시더군요 대부분 하신 오너분들은 설치직후부터 대만족을 하드라고 하시면서 엔진방음도 물어봤는데 그것은 하면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권하진않더군요 암튼 오일갈고 엔진청소 싺~~~해주시고 서비스 맘에들었는데 차체흔들림이나 소음 확실히 확 줄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 아 사장님이 저한테 꼭 부탁한게 있습니다. 주유는 꼭 직영주유소에서 넣고 오일은 비싸지만 속는셈치고 비싸고 좋은걸로 5천마다 넣으라고요 넣을땐 비싸지만 결국엔 꼭 보람을 느낄꺼라면서요.....너무 길었네요...총알의 압박을 맞서 좋은 티지를 만들어 볼랍니다.
18:42
2005.04.16.
2005.04.16.
지금은 줄이긴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영 맘이 찝찝해지죠 ~ ㅋㅋ
아마도 사업소 같은데 가면 정상이라 할겁니다.. 걔네는 항상 이래요 "원래 디젤차 이래요" "차는 소모품이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