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X최고급두발 오토========시승기..

3월4일 차량을 인수받은지 어느새 3개월을 접어들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1,000키로와 5,000키로에 ZIC XQ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의 주행거리는 6000키로를 조금 넘고 있고요..

자동차의 성능은 어디까지 일까?
궁금하며 늘 차량의 성능을 최대한 올려보려고 노력하지요..

차량을 운전할때에
첫출발은 급가속이 되지 않도록 한템포 느리게 출발을 합니다.
엔진회선수를 급작스럽게 올리지 않도록 말이죠..

그렇게 하니 차의 주행능력이 부드러운 곡선처럼 가속력이 붙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어변속에 있어서
2단에서 3단의 변속
3단에서 4단의 변속이 변속충격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변속이 되는것 이었습니다.

4단에서의 주행중
차량의 탄력을 이요하여 주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다른 RV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력이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경사가 완만한 지역을 주행할때에
스포츠모드의 위력이 나타납니다..

일반모드에서는 탄력을 받기전까지는 속도가 그리 높게 나타나지 않지만..
스포츠 모드에서는
정말 다른 여느 디젤차량이나 가솔린 2000CC이상의 배기량차량의 등판능력이상으로
힘이 나타나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주행에 있어서 추월능력 또한 탁월하죠..

이런점에 스포티지를 타고 다니는 나로서는 대단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승차감 또한
씨트의 안락함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씨트라 그런지 장거리 3시간 이상의 운전을 하여도 전혀 등이나 허리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일반 승용차에 비하여 운전석이 높아
확트인 시야로 운전을 하니 그거 또한 스포티지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에어콘 또한
성능이 좋다는것을 느낌니다...
오토모드에서의 온도조절기능을 적절히 이용하면

실내에서는 아주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운전을 할수 있습니다..

오디오에 있어서도
MP3 기능이 되어 100곡이 넘는 곡을 씨디에 담고 들을 수 있으니
씨디 한장으로 3시간 이상을 들어도 다 못들을정도로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6매 씨디오디오보다 MP3 지원되는 오디오의 장점이 더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