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올릴라고 그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여...

우선 느낌은...   그냥 마냥 좋습니다..    회원님들이 글 써놓은거 보면, 소음이 많다, 몇프로 부족하다 하시는데

그냥 새차라 그런지 조심조심 몰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여..

전에 타던 세피아가 아깝기는 하지만,,  세피아가 워낙에 굉음을 내서 그런지 티지의 소음은 큰 문제가 안되는거 같구여..

액셀과 브레이크가 조금은 가볍다는 느낌..

시속 100키로도 겨우 한번밖에 안넘어봤습니다..

단 오르막길을 오를시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것이 느껴지네여..

아직 1000키로도 안넘은 초짜라 별 단점을 못느끼지만 적어도 10000키로는 넘어야 문제가 발생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40에서 50키로 정도 넘어갈때 알피엠이 2000이 넘어가는 느낌..

회원님들 말로는 2000안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게 무쟈게 어렵더만여...

운전 경력은 8년인데..

그래서 뒷차가 빵빵대던 말던 시내에서는 안넘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 허접시승기였구여..  1000키로가 넘으면 그때 또한번 쓰겠습니다...

근데 1000넘어가면 차에다가 뭘 해줘야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