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꿈의 속도...190 밟다.
- 김필
- 조회 수 3218
- 2005.04.29. 17:22
군산이 처가인데.... 처가댁 가는길에 190밟았습니다.
애태우고, 처태우고, 처남태우고, 짐 가득싫고....
6,000정도 뛴상태였고요!~ 1,300에서 오일을 갈았기 때문에 오일갈기전에 함 밟아 주려고요~!
네비(아이나비)가 있어서 단속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새가슴이라 솔직히 속시원히 밟진 못했습니다.
우선 서해안 타기전까지....
80km 5분
90km 5분
100km 5분
110km 5분
120km 5분
이렇게 하고싶었는데... 어렵더라구요~! 여튼 140까지 단계적으로 속도올려줬고요~! 그담부턴 120유지하면서 가다가
제대로 된 길이 나오거나 꺽인 길없을때... 밟았습니다.
180을 넘기고 반칸까지 가는걸보고 185밟았구나 생각했어요~! 경사길에서 속도가 그렇게 났구요~!
내려서 차를 보니 반눈금이 10키로 더군요~! gps상의 속도는 못봤습니다. 190을 밟을때.... 악셀을 끝까지 밟았는데...
카메라만 없었어도 더 밟을 수 있는 조건이었거등요~! ...200을 넘기고 싶거나 최고속을 내보고 싶은 욕심은 없는데
주변에서 쌔려줘야~! 길든다길레.... 4명의 목숨을 담보로 달려 보았습니다.
새가슴이라서 정말 죽을거 같더군요!~ 여러분 안운하세요~! 속도함 내볼려다 클날수도 있겟다란 생각이 자꾸 들더이다..
애태우고, 처태우고, 처남태우고, 짐 가득싫고....
6,000정도 뛴상태였고요!~ 1,300에서 오일을 갈았기 때문에 오일갈기전에 함 밟아 주려고요~!
네비(아이나비)가 있어서 단속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새가슴이라 솔직히 속시원히 밟진 못했습니다.
우선 서해안 타기전까지....
80km 5분
90km 5분
100km 5분
110km 5분
120km 5분
이렇게 하고싶었는데... 어렵더라구요~! 여튼 140까지 단계적으로 속도올려줬고요~! 그담부턴 120유지하면서 가다가
제대로 된 길이 나오거나 꺽인 길없을때... 밟았습니다.
180을 넘기고 반칸까지 가는걸보고 185밟았구나 생각했어요~! 경사길에서 속도가 그렇게 났구요~!
내려서 차를 보니 반눈금이 10키로 더군요~! gps상의 속도는 못봤습니다. 190을 밟을때.... 악셀을 끝까지 밟았는데...
카메라만 없었어도 더 밟을 수 있는 조건이었거등요~! ...200을 넘기고 싶거나 최고속을 내보고 싶은 욕심은 없는데
주변에서 쌔려줘야~! 길든다길레.... 4명의 목숨을 담보로 달려 보았습니다.
새가슴이라서 정말 죽을거 같더군요!~ 여러분 안운하세요~! 속도함 내볼려다 클날수도 있겟다란 생각이 자꾸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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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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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2005.04.29.
2005.04.29.
18:26
2005.04.29.
2005.04.29.
20:20
2005.04.29.
2005.04.29.
20:51
2005.04.29.
2005.04.29.
애태우고, 처태우고, 처남태우고, 짐 가득싫고....
밟아줘야 길든다시면 혼자하시지요..
4명의 목숨을 담보로 차 길들이기 하셨다는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그렇게 엔진에 무리가게 해서 차에 길이 든다는 말을 잘못된 상식 같군요.
저도 애기가 있는 아빠로서. 님의 행동은 너무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스포티지를 사랑하는 스포티지넷의 같은 회원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안좋은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그러지 마시고 가족들과 안전한 속도로 편안하게 주행하세요.
밟아줘야 길든다시면 혼자하시지요..
4명의 목숨을 담보로 차 길들이기 하셨다는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그렇게 엔진에 무리가게 해서 차에 길이 든다는 말을 잘못된 상식 같군요.
저도 애기가 있는 아빠로서. 님의 행동은 너무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스포티지를 사랑하는 스포티지넷의 같은 회원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안좋은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그러지 마시고 가족들과 안전한 속도로 편안하게 주행하세요.
22:52
2005.04.29.
2005.04.29.
세피아 타구댕길때 속도네요...
지금은 그속도 밟구싶어도 못밟겠어요...회사동생 짚차 자빠지는 바람에요...ㅠ.ㅠ
암튼 안전운전하세요...속도보다 중요한게 생명이니깐요...
지금은 그속도 밟구싶어도 못밟겠어요...회사동생 짚차 자빠지는 바람에요...ㅠ.ㅠ
암튼 안전운전하세요...속도보다 중요한게 생명이니깐요...
01:31
2005.04.30.
2005.04.30.
야간주행님께 한표~
차를 몰고다니는 목적이 많이 변색된 느낌이 좀 드는듯 하네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비켜나가는게 현명한 삶의 방식일 듯 하네요.
차를 몰고다니는 목적이 많이 변색된 느낌이 좀 드는듯 하네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비켜나가는게 현명한 삶의 방식일 듯 하네요.
08:17
2005.04.30.
2005.04.30.
11:57
2005.04.30.
2005.04.30.
애태우고, 처태우고, 처남태우고, 짐 가득 싣고.
속도 얼마나 나오나 해서 밟아보는건 좋은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제 안번 확인하셨으니 안전운행 하세요~~ 티지한테도 좋고 가족한테도 좋고~
속도 얼마나 나오나 해서 밟아보는건 좋은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제 안번 확인하셨으니 안전운행 하세요~~ 티지한테도 좋고 가족한테도 좋고~
12:43
2005.04.30.
2005.04.30.
회원님들께서 따끔한 질책 해주셨네요.
김필님 사고 정말 단 한순간입니다. 아이도 있는데 안전 운행 하셔야죠.
180 .190km 최고속도 나왔다고 만족해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항상 안전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필님 사고 정말 단 한순간입니다. 아이도 있는데 안전 운행 하셔야죠.
180 .190km 최고속도 나왔다고 만족해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항상 안전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13:15
2005.04.30.
2005.04.30.
20:37
2005.04.30.
2005.04.30.
게시판 관리자라도 해서 이런글은 자제 해야 합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또 올라오네여..
야간주행님이 게시판 관리를 해야할것.. 같네여...*^^*
야간주행님이 게시판 관리를 해야할것.. 같네여...*^^*
10:56
2005.05.01.
2005.05.01.
17:45
2005.05.01.
2005.05.01.
01:50
2005.05.02.
2005.05.02.
안운하셔야져...저도 180까지는 밟아 봤는데 솔직히 무섭더군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최고속 140정도 그거뚜 탁트인길에서만 밟습니다 무엇보다도 과속하믄...연료게이지 내려가는게 보여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최고속 140정도 그거뚜 탁트인길에서만 밟습니다 무엇보다도 과속하믄...연료게이지 내려가는게 보여요...ㅠㅠ
16:07
2005.05.02.
2005.05.02.
18:48
2005.05.02.
2005.05.02.
20:56
2005.05.02.
2005.05.02.
저두 아주 가끔은 밟을때가 있지만.. 가족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는 좀...
이번 서해안 탈때 160킬로 잠깐.. 밟은적은 있지만.. 아무래도 가족이 같이 동승한 상태에서 140이상은... ....
혼자 있을때는 170도 밟아 봤지만 별로 유쾌하진 않더군요.. 겁나요~~
이번 서해안 탈때 160킬로 잠깐.. 밟은적은 있지만.. 아무래도 가족이 같이 동승한 상태에서 140이상은... ....
혼자 있을때는 170도 밟아 봤지만 별로 유쾌하진 않더군요.. 겁나요~~
22:26
2005.05.02.
2005.05.02.
23:24
2005.05.02.
2005.05.02.
올만에 올라왔더니 댓글이 많네요~!
사실... 새가슴이거등요~! 항상고속도로 다니때면 하도 추월을 당하니까 와이프가 옆에서 뭐라뭐라 합니다.
10년정도 운전경력에 무사고랍니다. >> 그러니까 그래도 된다가 아니고요~!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렇게 밟을일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조심운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안전운전....~!
사실... 새가슴이거등요~! 항상고속도로 다니때면 하도 추월을 당하니까 와이프가 옆에서 뭐라뭐라 합니다.
10년정도 운전경력에 무사고랍니다. >> 그러니까 그래도 된다가 아니고요~!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렇게 밟을일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조심운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안전운전....~!
13:00
2005.05.06.
2005.05.06.
렉스턴(2700C.C ㅋ 저희 형차) 190정도 밟아 보긴 했는데, 야~ 그 정도 밟으니까 겁 나던데 , 그리고 그렇게 밟은 만한 대한민국 땅이 또 있나요? 카메라가 원체 많아서 , 그러고 나서 후회는 없었지만 , 안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제가 볼때 120정도에서 고속주행해도 문안할듯 하네여~
그냥 제가 볼때 120정도에서 고속주행해도 문안할듯 하네여~
08:08
2005.05.30.
2005.05.30.
1. 80이하에서의 소음과
2. 대쉬보드재질을 좀더 고급으로....
3. 5단 오토 + 소음재 보강만하면
100%만족할만한 차인데..... 20%부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