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받고 2주간 운행
고속도로 70% 일반도로 30%

일단 차외형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소렌토, 싼타페를 많이 타봤었는데 그것보다는 소음이 적은듯 합니다.
주로 음악을 듣는지라 소음은 크게 신경안쓰고 달립니다.
근데 고속도로 달릴때 바람소리, 바닥소리 조금 납니다.

예전 가솔린 몰때의 박력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조심조심 샌님처럼 운전중...
안전운전이 곧 몸에 베일듯 합니다.

여기서 질문... RPM 2000을 거의 안넘기고 운행중인데 올바른 길들이기가 맞는지요?

아쉬운점은 컵홀더 부분이 어두워서 좀 불편하고
운행중 기아바뀌는 시점이 맘에 안듭니다.
60근처에서 3단에서 4단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60도로에서 속도를 내다 카메라와 만나면 60밑으로 근소하게 감속하는데 계속 3단으로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기름이 더 먹을것 같은데...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빨리 엔진오일 갈고 좀 밟아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