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하부방음과 엔진방음후 사북까지.....(물론 만족...)
- [사북]Cherub
- 조회 수 2934
- 2005.01.26. 09:51
어제 2차공구로 진행한 트루모빌에서의 방음작업을 하고 밤에 사북으로 왔습니다.....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5시에 끝나더군요......트루모빌의 3분 사장님.....듣던데로 너무들 좋으시더군요....더군다나 어제는 몸 컨디션들도 안 좋으셨는데....그래도 역시나 꼼꼼하게....정성껏 작업해 주시고....처음 만났는데도....편안하더군요.....차 들어올렸을때, 세분께 무지 죄송했었습니다.....지저분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그렇게까지 심할줄은 미처.....작업과정에서의 정성과 기술에 대해서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구요....(아참....김치찌게도 잘 먹었습니다.....맛있었습니다....) 디카를 가져갔으면 작업하시는거 사진찍어서 올렸을텐데.....아쉽네요....오후 5시에 작업 끝나고 칼라아트로 가는 짧은 길에서도 조용해진것 느낄수 있더군요....냄새땜에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그거야 시간지나면 없어질거니까.....밤에 사북 내려오는데.....뭔가 차가 정숙해졌다고 느껴지더군요......CD 볼륨도 그전보다 1~2정도 낮아지구요....느낌으론 발로 전해지는 진동도 줄었다고 생각되구요.....이대로 타다보면 적응되겠지만.....일단 대만족입니다....왠지 승차감이 럭셔리해졌다고 할까요....정확한 표현을 찾기가.....하여튼.....하루휴가내고 방음하고 온거 절대 후회 안되더군요....다시한번....정성껏 작업해주신 트루모빌 세분 사장님들께 감사드리구요....다음에 꼭 놀러갈께요....감사합니다....^_^
댓글
6
[강원]Zeus
[서]오로라
[강원]포세이돈
[서울]*토토로*[NYN]
티지=^-^=스타
[사북]Cherub[NOS]
12:43
2005.01.26.
2005.01.26.
케룹님 정말 아쉽습니다.
화요일 시공일정을 잡았는데 지방 출장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시간 가졌을 텐데...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전 목요일 시공드러갑니다, 그럼 ^^
화요일 시공일정을 잡았는데 지방 출장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시간 가졌을 텐데...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전 목요일 시공드러갑니다, 그럼 ^^
00:15
2005.01.27.
2005.01.27.
18:12
2005.01.27.
2005.01.27.
저는 방음 안하고 버틸라고 했는데...나날이 늘어가는 소음에...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지금까지 언더코팅과 접지 선팅이 끝인데..
하부방음과 엔진방음을 확~ 해버릴까...고민중입니다...*^^*
지금까지 언더코팅과 접지 선팅이 끝인데..
하부방음과 엔진방음을 확~ 해버릴까...고민중입니다...*^^*
22:40
2005.01.27.
2005.01.27.
22:46
2005.01.28.
2005.01.28.
09:47
2005.01.29.
2005.01.29.
한1~2주 지나면 또 달라질겁니다. 그때 방음의 진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