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다 줘도 안 바꾼다.....
- 노형구
- 조회 수 3353
- 2004.08.26. 22:46
계약하고 3일만에 시승을 했습니다.
요즘 시승하기 힘들다는 말도 들었는데...계약도 했는데 시승도 안 하고 차를 받기 싫더라고여.
첫 느낌은 뭐랄까? 깨끗했습니다. 새차의 장점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실내, 편리한 기능들이 쾌적하더군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휠(핸들)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차는 큼직하니 잘 빠졌는데 휠이 좀 답답한 느낌은 뭐라 딱 잘라서 말 못하겠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휠 뒤에 라디오 볼륨이 있어서 그런가?
저는 남산순환 도로를 주행 했지요. 달리는건 어느차나 다 하는 거라 생각해서
코너링 쪽을 선택 했습니다. 밀리진 않은듯 합니다. 참고로 오늘 왜그리 경찰관들이 많은지..
백미터마다 있더라고요. 쩝. 브레이크도 괜찬고요.
시원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첫 출발에서 탄력을 못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는 큰데 배기량이 적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승용차만 운전해서 그런건지? 무겁게 나가는게 흠이라면 흠이더라고요.
tlx 최고급형을 계약했는데 만족 했습니다.
다만 차를 받고 이 느낌을 끝까지 가길 바랄뿐입니다.
요즘 시승하기 힘들다는 말도 들었는데...계약도 했는데 시승도 안 하고 차를 받기 싫더라고여.
첫 느낌은 뭐랄까? 깨끗했습니다. 새차의 장점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실내, 편리한 기능들이 쾌적하더군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휠(핸들)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차는 큼직하니 잘 빠졌는데 휠이 좀 답답한 느낌은 뭐라 딱 잘라서 말 못하겠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휠 뒤에 라디오 볼륨이 있어서 그런가?
저는 남산순환 도로를 주행 했지요. 달리는건 어느차나 다 하는 거라 생각해서
코너링 쪽을 선택 했습니다. 밀리진 않은듯 합니다. 참고로 오늘 왜그리 경찰관들이 많은지..
백미터마다 있더라고요. 쩝. 브레이크도 괜찬고요.
시원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첫 출발에서 탄력을 못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는 큰데 배기량이 적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승용차만 운전해서 그런건지? 무겁게 나가는게 흠이라면 흠이더라고요.
tlx 최고급형을 계약했는데 만족 했습니다.
다만 차를 받고 이 느낌을 끝까지 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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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이 원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