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은지 시승기2.
- 자폭인생
- 조회 수 3375
- 2004.08.21. 12:07
오늘 등록사업소 문열자마자
신고하고 돈내고 번호판도 달았습니다.
모두해서 13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들 하죠^^
기분에 번호판 뭐라해야하나 케이스라하나
그것도 그냥 거기있는 걸로 해서...
오늘 최고속도는 80정도
오늘 느낀건데
충격흡수나 코너링 진동이런것들은
아반떼급 승용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산타페, 쏘랭이보다도.
당연히 은지가 좋다 이거죠
단지
디젤차로 소음이나 이런걸 줄이려고 애를 써서
그런지 휘발유차보다 귀의 압박이라고 해야하나
실내의 웅웅거림을 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속철도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다른 회원님이 올리신 디모드와
중립에서의 진동의 차이
저는 전혀 못 느끼구요.
오늘 설명서 보고
실내를 좀 살펴봤는데
tlx고급형은 별로 볼게 없더라구요
당연히 돈을 덜 주었으니 당연한 결과인것 같고
넓은 트렁크와
뒷자석이 완전히 접히는 것 등은 압권이죠.
물론 지금 무리한 운전을 안 해서 그렇겠지만
연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연료 게이지 준다는 느낌이 안 드니깐요
어제 오늘해서 100km넘게 뛰었는데...
그리고 참고로
어제 연료 만땅채우니
45리터 좀 더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완전히 바닥에서 주유한 건 아니지만...
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이구요.
님들도 좋은 선택 하시고
이미 계약하신 분들은 기다리는 재미로 사시길...
요즘 같이 낙이 없는 세상에
우리 은지로 인해 약간 삶의 활력이 ㅋㅋㅋ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신고하고 돈내고 번호판도 달았습니다.
모두해서 13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들 하죠^^
기분에 번호판 뭐라해야하나 케이스라하나
그것도 그냥 거기있는 걸로 해서...
오늘 최고속도는 80정도
오늘 느낀건데
충격흡수나 코너링 진동이런것들은
아반떼급 승용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그리고 산타페, 쏘랭이보다도.
당연히 은지가 좋다 이거죠
단지
디젤차로 소음이나 이런걸 줄이려고 애를 써서
그런지 휘발유차보다 귀의 압박이라고 해야하나
실내의 웅웅거림을 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속철도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다른 회원님이 올리신 디모드와
중립에서의 진동의 차이
저는 전혀 못 느끼구요.
오늘 설명서 보고
실내를 좀 살펴봤는데
tlx고급형은 별로 볼게 없더라구요
당연히 돈을 덜 주었으니 당연한 결과인것 같고
넓은 트렁크와
뒷자석이 완전히 접히는 것 등은 압권이죠.
물론 지금 무리한 운전을 안 해서 그렇겠지만
연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연료 게이지 준다는 느낌이 안 드니깐요
어제 오늘해서 100km넘게 뛰었는데...
그리고 참고로
어제 연료 만땅채우니
45리터 좀 더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완전히 바닥에서 주유한 건 아니지만...
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이구요.
님들도 좋은 선택 하시고
이미 계약하신 분들은 기다리는 재미로 사시길...
요즘 같이 낙이 없는 세상에
우리 은지로 인해 약간 삶의 활력이 ㅋㅋㅋ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댓글
8
땡큐
원영파파
자폭인생
이현삼
wotmdl
권민수
나이스리
비홍
12:21
2004.08.21.
2004.08.21.
12:26
2004.08.21.
2004.08.21.
12:33
2004.08.21.
2004.08.21.
삶의 활력.. 참 의미있는 말이군요.^^
제 경우 흰색 터비를 몰고 다닙니다만, 이번에 은색 스포티지를 계약해놓은 상태입니다.
3년정도 탄 터비도 참 훌륭한데 굳이 차를 바꾸겠다는 저를 주변에서는 곱지않게 본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죠. 2인승이나 다름없는 터비는 연비도 최악이고 승차감도 너무 안좋고.. 이젠 나이도 있고
더군다나 스포티지 정말 잘나와서 질렀노라고..
하지만 제 진심이 그게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밀려오는 허탈감,
때로는 인생에 대한 지나친 근심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매일같이 똑같은 일상속의 무료함.. 바로 이런 상황에서의
돌파구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제게 있어서의 스포티지는 이쁘고 성능좋고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차라기 보다는 제 답답한 인생에 오아시스처럼
나타난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더욱 기다려집니다.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그날부터 가솔린엔진이 디젤엔진으로 바뀌듯, 제 인생에도
좋은 변화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스포티지와 함께 멋진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 흰색 터비를 몰고 다닙니다만, 이번에 은색 스포티지를 계약해놓은 상태입니다.
3년정도 탄 터비도 참 훌륭한데 굳이 차를 바꾸겠다는 저를 주변에서는 곱지않게 본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죠. 2인승이나 다름없는 터비는 연비도 최악이고 승차감도 너무 안좋고.. 이젠 나이도 있고
더군다나 스포티지 정말 잘나와서 질렀노라고..
하지만 제 진심이 그게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밀려오는 허탈감,
때로는 인생에 대한 지나친 근심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매일같이 똑같은 일상속의 무료함.. 바로 이런 상황에서의
돌파구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제게 있어서의 스포티지는 이쁘고 성능좋고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차라기 보다는 제 답답한 인생에 오아시스처럼
나타난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더욱 기다려집니다.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그날부터 가솔린엔진이 디젤엔진으로 바뀌듯, 제 인생에도
좋은 변화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스포티지와 함께 멋진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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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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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2004.08.21.
2004.08.21.
17:15
2004.08.22.
2004.08.22.
14:23
2004.08.25.
2004.08.25.
17:19
20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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