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은지 시승기
- 자폭인생
- 조회 수 3454
- 2004.08.20. 20:52
신탄진에서 천안까지 경부고속도로 탔습니다.
고속도로 올리기 전까지
국도에서는
디젤차란 것을 실감합니다.
똘똘거리는 소리 거슬리구요
20에서 한번 변속되는 느낌도 거슬리고
그 다음 80까지는 그냥 스무스하게 갑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상에서 80정도 놓고 가면
기름도 안 먹는 것 같고 물흐르듯 그냥 흘러갑니다.
90정도 가하면 무릅에 약간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고
100정도되면 이제 막 달릴 듯 합니다.
근데 새차라 참고 그냥 다시 힘빼면
80정도로 또 물 흐르듯
경사에서도 80정도는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듯
오늘 은지를 타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허리가 거의 고정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었지만
허리는 고정된 상태 그대로...
한가지 의아한 것은
예전에 우리집 오토 누비라는 내리막길에서
엘셀을 놓아도 그냥 막 굴러갔는데
은지는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
가볍게라도 엘셀을 눌러주어야 속도가 줄지 않더라구요.
핸즈프리 성능 빵빵에 감동했고
나머지 기능들은 몰라서 못썼습니다.
수납공간이 너무 많아 뭘 채워 넣을지 걱정되고
점차 훈련시켜
곧 은지의 스피드를 느껴볼 생각입니다.
우리 아파트에 흰생 스포티지가 임시남바달고 파킹되 있던데
그놈하고 짝짓기나 시켜볼까?
오늘의 시승기를 마침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고속도로 올리기 전까지
국도에서는
디젤차란 것을 실감합니다.
똘똘거리는 소리 거슬리구요
20에서 한번 변속되는 느낌도 거슬리고
그 다음 80까지는 그냥 스무스하게 갑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상에서 80정도 놓고 가면
기름도 안 먹는 것 같고 물흐르듯 그냥 흘러갑니다.
90정도 가하면 무릅에 약간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고
100정도되면 이제 막 달릴 듯 합니다.
근데 새차라 참고 그냥 다시 힘빼면
80정도로 또 물 흐르듯
경사에서도 80정도는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듯
오늘 은지를 타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허리가 거의 고정상태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었지만
허리는 고정된 상태 그대로...
한가지 의아한 것은
예전에 우리집 오토 누비라는 내리막길에서
엘셀을 놓아도 그냥 막 굴러갔는데
은지는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
가볍게라도 엘셀을 눌러주어야 속도가 줄지 않더라구요.
핸즈프리 성능 빵빵에 감동했고
나머지 기능들은 몰라서 못썼습니다.
수납공간이 너무 많아 뭘 채워 넣을지 걱정되고
점차 훈련시켜
곧 은지의 스피드를 느껴볼 생각입니다.
우리 아파트에 흰생 스포티지가 임시남바달고 파킹되 있던데
그놈하고 짝짓기나 시켜볼까?
오늘의 시승기를 마침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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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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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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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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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0.
오늘 헨즈프리 써봤는데... 상대편에서 무리없이 잘들린다고 하고 저도 소리가 아주 잘들렸습니다... 10통화 이상한것 같은데... 정말 좋더군요.... 여친님이 조수석 손잡이는 영 아니라고 하셔서 맘상했습니다....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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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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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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