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폐차하고 나서 이차 저차 고르다가 ..

산타페는 성능은 좋은데..폭염인지 디자인이 더워보이구,,

소렌토는 5단인가 뭔가 안좋다구 하구,,

투션은 뭔가 좋긴한데..망설이던중...

오늘 기아차 나온다길래  대리점 가던중 길가에 세워둔 그차를 보았죠.

난 시운전이 되는지 알았는데 처음엔 시승만을 시켜주더군요...

그러다 세우더니 직접 몰라고 해서 운전했죠..

넓은 공간,, 확트인 시야,, 디젤인가 싶은 시승감,,

일단 좋았습니다.

가속은 좋았구,,오르막이 아니어서 그랬지만,,

지금 신청하면 20일후에 나온다고 하니까..그때까지 차량평이 나오겠죠..

영업사원 왈 5천대까지는 50km정도가 기록된 차량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100대당 3대를 테스트 하는것이 아니라 출고되는 모든 차량을 테스터 한다면서,,

현대투션직원들 오늘 스포티지 보면서 한숨만 쉬더라구 말하더군요...

내 생각도 그렇죠.

가장 중요한 가격....

천8백정도 ..

카탈로그나 인터넷상에서 보는 것은 잊어버리세요..직접 보세요..

딱 이거다 싶은 느낌...